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常用語)
사음(邪淫)
마음이 사악하고 음란함.
卍 불교 ▽
사음(邪婬)으로도 쓴다.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부정한 남녀관계를 가지는 일. 남의 여자를 범하는 일을 말하며, 음사(淫事)ㆍ욕사행(欲邪行)이라고 한다.
사음은 불교에서 말하는 십악(十惡)의 하나로, 중죄(重罪)에 해당하는 죄악이다. 그래서 사음의 죄를 짓게 되면 지옥에서 악귀(惡鬼)의 모습으로 괴로움을 당한다고 하며, 이를 사음악귀(邪婬惡鬼)라고 한다.
卍 용례 ▽
십악(十惡) : 살생(殺生)ㆍ투도(偸盜)ㆍ사음(邪婬)ㆍ망어(妄語)ㆍ기어(綺語)ㆍ악구(惡口)ㆍ양설(兩舌)ㆍ탐욕(貪欲)ㆍ진에(瞋恚)ㆍ우치(愚癡) 등의 열 가지 나쁜 짓을 말한다.
출처 :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 지명 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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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십불선업을 멀리하고
십선업을 가가이 하겠습니다_()_
감사합니다.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