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탐석은 영덕 병곡면 백석리에서 시작했다.
어제 포항시에서 '너울을 주의하라'는 메지지 연락이 있었지만(사는 곳이 포항시 경계에 가까워 연락이 온다),
동네예보에 바람이 잠잠하여 병곡으로 향했다.
9시경에 영덕IC에서 나오면서 보니, 반대편 차선에서는 영덕IC에 진입하기 위하여 2km정도 차가 밀려 있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 왔다가 일출을 보지 못하고, 일찍 귀가하는 차량이다.
돌밭으로 가는길 주변 숙박업소마다 주차장에 차로 가득했다.
여름 휴가철보다 관광객이 더 많다.
돌밭에 도착하니,
바람은 잠잠한데, 너울은 제법 있다.
하지만 탐석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다.
다른 사람들도 탐석하고 있었다.
그동안 여러번 병곡에서 탐석했지만, 오늘이 가장 사람이 많다.
2바퀴 돌고, 13시경에 귀가하려고 영덕IC로 가는데
20km전부터 국도가 주차장이다.
마침 국도를 빠져 나오니 영양군으로 가는 도로가 있어서 영양으로 우회하여 국도로 귀가했다.
10-10-4
7.5-7-3
12-7-7
7-12-5
8-9-5
첫댓글 대단한 열정입니다.
해일 주의보가 떨어졌는데 비록 파고는 그다지 높지 않다고는 하지만 강심장이시네요.
아무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4번째 해석 바탕돌도 좋고 색감도 좋네요.
숲속 풍경이라고 할까? 좋습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참수석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돌 장규호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날부터 보물찾기 시동을 걸었군요
올한해도 명품석많이 취하세요
호평과 응원 감사합니다. 김창욱 김삿갓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억이 새롭습니다. 청완
감사합니다. 김석 청완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