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예수님 오심의 그 날과 그 시각은 오직 아버지만 아시며,
주인은 먼 여행을 하는 사람과 같으니,
문지기 종에게 깨어 있도록 명령했다는 비유를 들어주시며
깨어 있어야 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다른 성경 구절들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밤에 도적과 같이 오니 깨어 있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와 같이 그 날과 그 시각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닌,
말씀들과 사인들과 세상 상황들을 부지런히 깨어 살펴보라는 말씀으로 보아야 하는데,
그 날과 그 시각은 모르더라도 그 주(週)나 그 달(月)이나 그 해(年)는 알도록..
특히나 지금은 모든 것들을 보아서도 예수님 오심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되므로..
끝까지 깨어 살펴보며 예수님 오심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주인(예수님)은 오랜 여행을 떠난 사람과 같다...!'
이 비유의 말씀은 잠언 7장 19~20절 말씀과 연관시키게 되는데요,
잠언서 7장 말씀에서는 집주인이 돈 가방을 가지고 오랜 여행을 떠났는데,
정해진 날(at day appointed)에 집으로 오니 음녀에게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말씀이 '정해진'이라는 단어인데,
그 단어는 히브리어 원어로 '케세'이고 '보름달'의 뜻을 갖고 있으니,
어떤 성경 번역본에서는 아예 보름달에 주인이 집으로 온다는 식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그 날과 그 시각은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는 말씀과 충돌되지요?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영어 KJB 1611 순수한 성경 말씀에는 역시
정해진 날(at day appointed)에 집으로 온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유대인들의 결혼 관습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의 정하신 그날에
아들 예수님에게 신부를 데려오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보름달은 2017년 9월 23일 이후에 뜨는
첫 보름달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70번째의 보름달이 뜨는 날이었으니,
그 정해진 날이 보름달이 뜨는 날도 아닐까 생각하며 더욱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깊이 숙고하면 역시나
신부를 데려오도록 아들 예수님을 보냄은 아버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일이므로,
보름달이 뜨는, 쉽게 누구나 아는 날에 보내시지는 아니하실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생각에 한계가 있는 우리는 또 성경 말씀들을 살펴보며 숙고하고 연구해 보아야 하겠지요?
유대인들의 정혼과 결혼은 오순절 명절과 연관을 시키는데요,
그것은 이집트 백성이 출 이집트를 한 후에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출 이집트를 한 후에 셋째 달,
그들이 그 이집트 땅에서 나가게 되었던 바로 그날(15일)에,
시내 광야, 즉 시내 산에 도착했다고 출애굽기 19장 말씀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시내 광야(산)에서 진을 치며 장막을 쳤는데,
그런데 보십시오~@@ !!! 유대력 3월 15일이면 어제의 날짜가 되지요?
네~~ 기록된 유대력 날짜로 계산하면 그레고리력으로 6월 4일이 되니,
그들은 오순절에 시내 광야(산)에 도착했고 장막을 쳤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모세가 올라갔고 하나님의 언약 말씀을 들었으며 산에서 내려와서,
백성들에게 지킬 수 있느냐고 물었고 그 답의 결과를 하나님께 보고했는데,
그때의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의 언약 체결 과정이
유대인들의 결혼 승낙 과정과 비슷한 과정으로
오순절 명절의 의미와도 상통하게 되므로,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시내 산 언약 체결 과정은 오순절의 날이었다 생각됩니다.
그러고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오늘과 내일(3월 15~16일) 옷들을 빨며 거룩하게 하는데,
셋째 날에 시내 산 위로 내려올 것이니 준비가 되어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위에 말씀들을 곰곰이 숙고해 보면 하나님의 시내 산 강림은,
이스라엘 백성이 도착한 3월 15일, 즉 오순절(추정)이 아닌,
그 후에 셋째 날(the third day)이었음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기 20장 말씀도 역시 숙고해 보면,
다윗이 장인인 사울의 창을 피해 달아나기 전에,
다윗과 요나단의 언약 체결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때에 언약을 체결하는 날짜가 새로운 달이 되기 전날인데,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의 의중을 떠보았던 뒤에 그 결과를 알려주기 위해,
새로운 달이 뜨고 셋째 날(the third day)에 다시 만나기를 언약합니다.
만약 다윗의 시대에 보름달이 뜨는 날을 새로운 달의 시작으로 보았다면,
역시 출애굽기 19장의 언약 체결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되지요?
마침 6월 6일에 달은 궁수자리에 있게 되는데,
말 위에 탄 자가 활을 쏠 때에 활 시위를 당기게 되는 곳이 되니,
화살 3개를 쏨으로 다윗과 요나단이 언약을 맺었던 내용에 대해 연상하게 됩니다.
어찌 되었든 그 언약 체결 후에 아버지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는 마음이 확실히 섰음을 요나단이 알게 된 후에,
다윗에게 그 결과를 알려준 날도 셋째 날(the third day)로 추정되며,
그 만남에 대해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교회를 친구와 친구의 관계로 본다면 언약 후에 예수님 오심을..
또한 다윗을 이스라엘의 대표자로 본다면 앞으로 7년 환란이 있을 것임을 예표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요한복음 1장과 2장 말씀도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하는데요,
요한복음 1장의 시간 흐름은 요한복음 2장 가나의 혼인잔치와 연결시키려는 목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죠.
요한복음 1장에 기록된 시간 흐름을
요한복음 2장의 가나의 혼인잔치와 연결해 본다면,
침례자 요한이 요르단강에서 침례를 주면서 있었던 날이 화요일이었으며..
다음날 수요일에 요한이 세상의 죄를 제거하시는 예수님께 침례를 주었으며..
다음날 목요일에 요한의 제자 2명이 10시(밤으로 추정)가 되었으니 예수님과 함께 머물렀으며..
다음날 금요일에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베드로를 예수님께로 데려갔으며..
다음날 토요일에 예수님은 빌립과 나다네엘을 만나셨습니다.
여기까지가 요한복음 1장의 시간 흐름이라 추론해 볼 수 있으며,
그리고 요한복음 2장의 첫 시작 부분은
그리고 셋째 날(the third day)'로 시작되는데,
서수로 시간적 흐름의 3일로 생각해도..
날짜로 창조 셋째 날인 화요일로 생각해도..
같은 요일이 되는데.. 형제자매님들은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의 느낌은 요한복음 1장에 굳이 디테일하게 기록된 시간 흐름은,
요한복음 2장 셋째 날에 있을 가나 혼인 잔치를 알려주기 위한 기록이라 느껴집니다.
그 혼인잔치에는 부름을 받게 된 제자들과 함께 가는데,
부름받게 되는 제자들은 우리 예수님의 교회를 말하는 것일 수 있으며,
거기에 있는 예수님의 어머니는 갈라디아서 4장 26절 말씀에
하늘에 있는 우리들 모두의 어머니, 예루살렘을 말해준다고 보입니다.
아무튼 이것 말고도 셋째 날(the third day)에 대해 성경 말씀들을 찾아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도 셋째 날(the third day)로 기록이 많이 되어 있으며..
창세기 22장,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이삭을 받치게 하는데 그때도 셋째 날..
창세기 31장, 야곱이 외삼촌 라반을 피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의 땅으로 갔던 그날도 셋째 날..
출애굽기에서 모세가 파라오에게 삼 일 길을 가서 하나님께 헌물을 드려야 한다는 것도 어떤 셋째 날 의미..
민수기 19장, 정결하게 되는 날도 셋째 날.. 등등등,
성경에서는 아주 특별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셋째 날(the third day)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명 부활장인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 성경기록들에 따라서
셋째 날(the third day)에 일어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왜 성경에는 셋째 날(the third day)에 대한 말씀이 많은 것일까요?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창조 셋째 날에는 물에서 땅을 분리하셨고,
풀과 초본과 종류에 따라 열매를 맺는 나무들을 창조하셨으니,
창조 셋째 날(the third day)은 분리와 열매를 맺는 의미가 있는 날이 되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있는 우리들과 세상과의 분리하는 날임을..
또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은 나무는 찍어버리는 날임을..
또 하나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3위 일체의 하나님이시다고 성경은 말하며,
하늘도 셋째 하늘로 되어 있는 등 3이라는 숫자가 중요한 의미로 쓰이므로,
일곱의 날들 중에서 창조 셋째 날(the third day)이 아주 중요한 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튼 각자가 셋째 날(the third day)에 대한 말씀들을 찾아보시고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유대력으로 참 오순절이라 생각되는 6월 4일이 지나고,
그 후에 셋째 날(the third day)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니,
날짜표를 다시 그려보면,
2023년 6월 5~6일, 창조 셋째 날(the third day)에
예수님 오심도 아주 가능성이 높은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만일 6월 5~6일 창조 셋째 날(the third day)에 휴거가 된다면,
다음에 뜨는 보름달을 기준으로 77번째의 보름달이 뜨는 날은 2030년 7월 17일이 되며,
그날은 유대력으로 투 베아브의 날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변하는 날이 된다는 것을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날로부터 다니엘서 12장 2595일을 역순하면 2023년 6월 9일에 이르게 되므로,
예수님 오심의 그 날과 그 시간은 알 수가 없어도
어떤 주(週)가 중요한 주(週)가 됨은 알 수가 있기에,
이번 주는 너무 너무 너무 x 천만 배...........................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적군들의 영상에서도 참조할만한 게 있어서 말씀드려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나라 엘리스(북한 김정은-김주애)가
사과(미사일)를 던지는 일이 2023년 5월 31일 성취되었다면,
만약 북한이 쏘아 올린 그 우주 발사체가 핵추진 핵미사일이라면,
그것이 언제 떨어질지는 예수님 교회 휴거 후에 있으리라 생각되며,
이제 미국을 대표하는 오바마가 땀을 흘리는 장면이 나오고,
미국의 깃발이 찢기며 911 테러와 같이 쌍둥이 건물이 무너지는데,
그 장면에서 벽에 그려진 시편 23편은 2023년을..
12시를 알리는 시계는 12 = 6 + 6으로 6월 6일을..
오바마가 있는 건물의 1층과 2층의 창문들로 구획된 6개는 6월을..
그 구획된 창문들마다 4개의 또 다른 창틀과 그 창틀의 각각의 6개는 4~6일을..
저들도 보여준다고 분석되며,
23년에서 23은 2 x 3 -= 6과, 6월 6일은 666의 날로도 보이는데,
저들도 2023년 6월 6일을 저들 세상 시작의 D - day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짐승의 시대에서 활약(?)할 적그리스도 트럼프는,
자기의 SNS에서 김정은에게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북한 WHO의 집행이사국 선출에 축하한다는 것으로 애둘러 돌려 말했지만,
미국에 어떤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고서는 세상을 순식간에 변화시길 수 없으므로,
플랜 911 테러로 이라크를 침략했듯이 바벨론화 되어 가는 미국에도
큰 사건(?)을 일으킬 수 있는 우주 발사체 발사를 축하한다는 의미로 저의 눈에는 보입니다.
그런 일들을 보아서도 이 땅은 공중권세 잡은 사탄의 세상임을..
저들의 모든 일들은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 게임임을 다시금 숙지하시길 바라며,
그러하기에 빛의 천사와 사역자로 가장할 수 있는
사람들의 거짓의 입들을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글을 쓰는 지금의 시각은 6월 5일 10 30분경으로
아직 이스엘은 해가 떠오르지 않았으므로 6월 4일인데,
그때까지 기다려 보고 글을 쓰려다가 미리 글을 올립니다.
내일 6월 6일은 또한 특이하게 24 절기 중에 아홉 번째 절기 망종(芒種)인데요,
논에 벼를 심기 전에 보리를 베어내는 절기입니다.
일종의 보리(또는 밀)를 수확하는 절기이니
우리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절기가 때마침 되므로
여러 가지로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피난처와 안식처인 예수님 안에서..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있어야 합니다.
그 진리의 말씀들 안에서 자유과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며,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소망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라며,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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