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선거 개표에서 수개표 없이 자동 분류기 결과를 집계해 당락을 결정해서 수개표없이 당선이 결정된 '분류 박근혜 대통령' 결과에 불복하는 국민들의 수개표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무효등을 심사하는 선관위 일부 개표 심사위원들이 무효표를 박근혜표로 판정해서 합산하는 등 조직적인 부정개표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서울 중량구 개표 참관인 이 모씨가 제보한 사진을 분석해 보면 중량구 김병원 책임 사무원은 선관위가 작성한 무효 예시표와 비교해도 무효표가 확실한 표를 박근혜표로 분류해 기제하는 부정개표 의혹도 있었다. ▲선관위 무효표 예시 3번에 해당되면 무효표로 분류해야 한다 ⓒ서울의소리 | ▲무효표로 보이는 표를 박근혜 유효표로 기록한 중량 개표소 김병원 책임 사무원 ⓒ서울의소리 |
▲무효표로 보이는 표를 박근혜표로 더해 30매를 31매로 고친 김병원 책임사무원 ⓒ서울의소리 | |
"중량 개표소 심사위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아래 사진에 있는 무효표들을 박근혜표로 분류하는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부정개표가 있었다"고 중량 개표소 참관인 제보자 이씨는 주장 하였다. ▲중량 개표소에서 박근혜표로 분류됐다고 하는 무효표, ⓒ 서울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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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된 박근혜표 위에 놓여있는 박근혜표로 분류된 무효표, ⓒ 서울의소리 |
| 위 사진의 기표된 투표지는 선관위가 작성한 무효 예시표와 비교해 보면 분명히 무효표로 분류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박근혜표로 분류 됐다면 일부 개표소 심사위원들의 조직적인 부정개표로 크나큰 파장이 예상된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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