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모하비 사막에 있는 'Mojave Space Port
(모하비 우주 공항)' 에선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인 ‘Stratolaunch' 의 처녀비행이 있었죠.
이 비행기가 이륙하는 데만 길이 약 3.7 Km 정도의 활주로가 필요했슴다. ㅎ
비행기는 ‘쌍두 비행기 (Bicipital Airplane)' 로 제원이 날개 약 167 m, 동체 약 90 m,
꼬리 높이 약 15 m, ’Boeing 747-400 기‘ 에서 떼어낸 약 250 kN 성능의 엔진이
좌우로 각 3개, 동체를 지탱하는 바퀴 수가 좌우로 각 14개, 최고 이륙 중량은 약 650 톤인데
2015년부터 면적 약 8,176 ㎡ 의 격납고에서 조립이 시작됨다. ㅎ
이 프로젝터는 2011년 ‘Paul Allen' 과 ’Burt Rutan' 이 수립한 ’Stratolaunch Systems' 로
2021년 3개의 로켓을 싣고 약 10.7 Km 의 성층권까지 비행하여
그 곳에서 ‘Pegasus XL 로켓’ 을 사용해 우주선을 발사한다는 계획이죠.
글나 정작 ‘P. Allen' 은 2018년 10월에 사망하여 모든 걸 동료에게 떠맡기네요. ㅎ
조종석은 ’Boeing 747-400 기‘ 와 마찬가지로 조종사, 부조종사, 비행 엔지니어 등 3명의
승무원이 각각 좌우 조종실에 탑승하며, 약 5.2 Km 상공까지 비행하여
엔진, 성능, 핸들링 등 모든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2시간 반 동안의 비행 끝에
다시 공항에 착륙하였는데 처녀비행 시 최고 시속 약 304 Km 을 기록함다. ㅎ
1990년대 후반 ‘P. Allen’ 과 그의 동료는 ‘Rotary Rocket 사’ 를 설립하여
사설 우주 로켓 발사에 많은 업적을 세웠네요. 또 2004년 10월엔 약 115 Km 상공까지
‘SpaceShipOne 우주선’ 을 띄워 올려 ‘Ansari X Prize' 를 수상한 경력
등을 인정받음으로써 미연방 항공국의 'Mojave Space Port‘ 사용 허락을 받죠. ㅎ










(사진 출처 : www.cnet.com/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