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 의식
저학년 - 동화
세상은 모두 덕분으로 살아간다는 내용의 동화를 살펴 보았답니다.
고학년은 이날부터 글짓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일기 쓰기' 입니다.
오래 전부터 아이들이 방학 숙제로 ..
일기나 독후감 글을 보면서 ..
제가 어디서부터 지도해야 할지 난감 했었습니다만..
선생님을 섭외 하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
미루어 왔었습니다.
근데 ..
얼마전 난타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다가..
우연히 글쓰기 얘기가 나왔썼습니다.
알고보니
난타 선생님께서 예전에는 ..
글짓기 선생님 이셨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다행히 난타선생님께서 흔쾌히 승낙을 해주셔서..
글짓기 수업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나는 점심공양 - 새우 볶음밥
베스킨라벤스 아이스크림 후식 ~
난타수업
한동안 코로나로 난타수업을 미루어 왔었습니다..
그러나 이젠..더 미루기도 뭐하고해서 ..조건을 좀 바꾸어 보았습니다.
야외 스피커를 구입하고
숲 속에서 수업을 진행하면 부담이 덜 할 듯해서..
추진을 해보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그늘이어서 시원합니다.
분위기 좋네요.
오후에는 팥빙수 간식~
집에 가려하니..
아기부처님들이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왜 토요일만 ..절에 오냐는 겁니다.@@;;
헉!
선원은 토요일마다 어린이 날 같은 분위기~
아기 부처님들이 선원을 좋아해주니 감사합니다~
스님들이 도량을 지키고 있는 밥값을 하는 거 같아서요.^^
깜찍 부처님..
다음주를 기다려 봅니다~
첫댓글 난타선생님께서 여러가지 재능보시를 해주시네요~
좋은인연에 감사합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된 난타시간~
야외에서의 분위기가 정말 끝내줍니다^^
여러장비들 또 구비하시느라 스님 애쓰셨습니다~
야외에서의 난타활동사진보니
정말 멋집니다~
아기부처님들의 귀여운 민원에 웃음이 절로나는군요 ㅎㅎ
모두 덕분으로 요런 귀여운민원도 듣는것 같습니다~^^
그저 건강하고~
지혜로운 어른부처님들되시길 발원합니다_()_
두분 스님말씀 잘 따라
연심히 공부하고 신나게 뛰어다니는 아기부처님들~~
늘 건강하고 씩씩하기로 해요......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