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대장 최 일순입니다
나홀로 산우회 함께 원주 치악산 당겨왔습니다
김남석 사무국장님과
김명희의전부장님과 함께요
젊은분들이 많아 부러웠고
거의 만차로 가서 부러웠네요
허나 우리망일도 나름 장점이 많은 산악회 임에 분명 합니다
가족같은 정이 흘러 넘치는 산악회
조금 아쉬운점은
정회원이 조금만 많아도약 30명
그렇치는 않더라도 정기산행에 정회원 만이라도 많이 참석해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사진 올려드립니다
문막휴게소에도 가을이 왔네요
단풍나무가 크고 색상이 뚜렷하네요
쑥쓰러워 얘기는 못건냈지만
두분다 존경스럽습니다
감탄사가 저절로 입에서 튀어나옵니다
아~~ 좋다
푸름과 붉음의 공존
오로시 붉음으로
그래 네가 마음에 드는구나
가까움과 멀리의 차이가
나홀로 산우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력멤버들 이십니다
제 얼굴을 모르는분을 위해서
셀카로 한컷트
노랑의 극치
어울림이 멋진 단풍색 입니다
꾀꼬리 같은 부부 혼날랑가
원앙부부. 어찌되었든 제가 본주에
부부금술이 가장좋으신거 같네요
나뭇잎에 눈이 살포시 내려 앉았어요
단풍잎에도
살포시
첫댓글 아름디운지리산 의경차룰 절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