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6월 14일 세미나에 참석후 감사의 인사도 없이 귀가하여 죄송스러운 맘 이제야 글로나마 표합니다
원장님 이하 행사 관계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전 현재 대전 선병원 혈액 종양내과에서 (담당의 윤성민 과장) 3월 초순 폐에 종양진단으로 (좌측 하단에 3.2CM 한개 림프선에 적은것 한개)비소세포암3기 판정후 그달 중순부터 6월 5일을 마지막으로 항암치료 하였습니다
그간 2차항암후 CT 한차례 그뒤 4차 항암후 6월 24일 CT확인하였는데 종양의 상태가 처음 진단 그상태로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진행을 막은 항암치료였을수도 있었다는 생각과 한편으론 별다른 효과도 못보고 고생만 한 항암이 아니었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듭니다
CT확인후 담당의 말씀~~항암제 탁솔 투여와 방사선 33회 치료를 같이 병행하여 해보자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귀동냥으로 알아본 경험자분들의 사례에서 만만찮은 부작용과 고통을 확신이 반반 정도인 이 치료법에 의존해야 하는지 참으로 고민입니다
하루에 꼭 한번은 찾게 되는 그린카페 이곳에 답이 있을것 같기도 하지만 이또한 고민입니다
만만찮은 경비가 큰걱정이네요~~언뜻 듣기엔 월 300만원의 수련비가 필요할것이라 들었는데
저같은 경우 어느정도의 수련기간과 월 얼마의 수련비가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현제 몸상태는 아주 좋습니다~~~등산 저녁 운동 등 지장없이 잘하고요~~~담당자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원래 수술은 하지 않으셨는지요?
방사선 치료가 경험상 효과를 보는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느정도 후유증은 염두에 두셔야겠지요.
사람에 따라 후유증에 많은 차이가 있긴 합니다.
기공 수련으로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겐 쉽지 않는 금액 인것 같습니다.
가장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수련원 근처에 숙소를 정한 후 숙식을 스스로 해결하고
시간에 맞춰 출 퇴근 형식으로 수련법을 배우면 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곳에 입소하셔서 숙식 일체를 제공 받는다면 형편이 여의치 않는 분들에겐
분명 부담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010-2530-1516으로 문의 바랍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입소를 망서리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곳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국제학교측 관계자와 잘 협의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전 수술없이 항암치료만 4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