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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투자를 통해 10억만들기 (땅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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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동산 정보 스크랩 양산 산막산업단지 조성 파란불
반디 추천 0 조회 190 09.09.29 10: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투자촉진지구 지정 … 시, 입주 비용 등 지원 확대
2009년 09월 29일 (화)
경기침체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양산 산막일반산업단지가 지난달 경남도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데 이어 최대 10억 원의 고용보조금 등이 지원돼 단지 조성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28일 양산시에 따르면 현재 분양률이 10% 이하에 불과한 산막산단은 지난달 17일 경남도로부터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됐다. 또 이를 계기로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입주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양산시는 산막산단에 3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상시고용 인원이 20명 이상인 기업이 입주할 경우 입주보조금과 시설보조금, 이전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또 신규 고용인력이 20명을 초과하면 초과인원 1인당 월 50만 원의 고용 보조금과 교육훈련 보조금을 6개월 동안 지원하므로 최대 10억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양산시는 앞으로 분양공고 등을 통해 산막산단의 입지여건과 인센티브 등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산막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산막동과 호계동 일대 99만 5382㎡에 조성 중이며 오는 2011년말 준공 예정이다.

양산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기계와 장비, 금속가공, 전기·전자, 자동차트레일러, 운송장비 등의 업종에 걸쳐 160여개 기업체 유치를 목표하고 있다. 현재 분양가능 면적은 58만 2870㎡다.

시 관계자는 "투자촉진지구 지정으로 타 지자체보다 기업 유치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 것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산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기업 부지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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