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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맥 산행기 2월17일 경수지맥(48th),2월18일 영인지맥2구간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284 24.02.20 09: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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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0 10:34

    첫댓글 경수지맥 너무 반갑네요.
    산 이름의 지명도로 치면 선운산이 압도적으로 유명해서 선운지맥이 좋을 것 같긴하죠 ㅎㅎ
    배맨바위는 여전히 멋있네요.
    선운산 정상은 수리봉이고, 선운산의 옛 이름이 도솔산이었는데
    선운사가 유명해서 선운산으로 바뀌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선운산 모습 잘보고 갑니다.
    또 하나의 지맥과 영인지맥 2구간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청명님도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24.02.20 11:35

    지맥중에 인지도가 더 큰 산의 이름이 붙는게 맞는데 그렇지 않은 곳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선운사의 영향으로 도솔산이 선운산이 된거군요. 100대 명산도 선운사 영향일 수 있겠네요.
    하나씩 완주하다 보면 언젠간 끝이 보이리라 믿습니다^^

  • 24.02.20 11:30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산행하시나봐요
    쉬엄쉬엄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20 11:42

    특별한 일 없으면 매주 그렇게 진행하려구요.
    지맥이 갯수도 많고 거리도 길어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욕심 내보고 있어요.
    골짝대장님도 가시는 걸음 즐겁고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2.21 11:38

    지맥길 열심히 걷고있네요
    항상 안산즐산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21 15:33

    작년3월5일 천황지맥 함산하고 못 봤으니 1년 되었네요.
    아직 까마득 합니다.
    지부장님 가시는 걸음 즐겁고 편안하길요.
    응원 감사합니다^^

  • 24.02.21 15:18

    지맥길은 이 계절이 최고죠.
    가시밭길도 잡목도 말벌도 걱정안해도 되니까.
    예전에 걸었던 선운산환종주길도 반갑네요.
    늘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21 15:48

    이번 겨울은 따뜻하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선운산환종주 청명이 얘기해 줬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종주하고 싶네요.
    응원 감사드리고 진행하실 낙동정맥길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24.02.21 17:09

    신경수 선생님 산줄기 지맥이네요..ㅎㅎ
    지맥산행에 재미를 붙이면 다른산행은 흥미가 없어질것입니다...
    차근차근 한걸음 나가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21 17:24

    그렇군요.
    신경수님 시그널 아주 가끔 봅니다.
    산행 자체의 재미보다 안가본 길에 대한 설렘 완주후 성취감 스스르 만족감 때문인데 그런것이 재미겠죠 ㅎ
    지맥 끝나기까지 다른 산행에 흥미 없는건 맞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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