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용인기흥구 지회 타오름봉사단(박찬원 단장)은 찾아가는 시낭송 콘서트 열어
△타오름봉사단 공연 마치고 기념촬영
2023년 4월 13일 3시
사)대한노인회 용인기흥구 지회
타오름 봉사단(박찬원 단장)은 찾아가는 시낭송 콘서트로 지난 3월24일에 이어 두번째로 흥덕데이케어센터(센터장 신재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자원봉사 공연장을 찾았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나눔터
흥덕데이케어센터는 용인 기흥구
흥덕2로 87길 18 이씨티 A층 401에
위치하고 있었다.
흥덕지구 최대규모의 쾌적하고 안락한
실내공간에서 사랑 나눔 콘서트는
송연희 사무장의 매끄러운 사회로 1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에 진행됐다.
△인사말 /박찬원 단장
타오름 봉사단 박찬원 단장은 인사말에서 타오름 봉사단은 시를 사랑하고 시를 노래하는 행복한 60세 이상의 낭송가들의 봉사단체라고 하면서 어르신들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우리 모두 그렇다."나태주시인의 시를
인용하면서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오래오래 바라보면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오프닝 전자호른 연주 이래선교합창단
윤영애,김인숙,황명순,이영화의 고향의 봄 외 노래가 있었다.
△박찬원단장의 (어느 별에서 왔는지/한석산 시)낭송
△오순옥 시인(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정안면 시)
△김아가타 가수(베사메 무쵸 ) 노래
△조미령연주가 /오카리나 연주
△안중태 시인( 요즘 우리 부부/자작시)
△강정운 시인(봄바람난 년들/권나현 시)
△정옥량 연주가의 하모니카 연주
△클로징 전자호른 연주 이래선교합창단
과수원 길 외 노래가 있었다.
박찬원단장과 신재은 센터장의 맺음 감사 인사가 있었다.
지난 3월24일에 이어서 4월13일
두번째 시낭송회를 함께해서 그런지 어르신들 표정도 한결 밝으셨고 진지하게 관람하시는 표정도 좋으셨다.
앵콜을 외칠때는 우리 단원들은 봉사를 한다고 하지만 더 많은것을 얻어가는 하루였다고 단원들은 한목소리로 소감을 말했다.
■사회 진행/송연희 사무국장
■인사말 /타오름봉사단 박찬원 단장
■시낭송 / 오순옥 낭송가
■ 노래 /김아가타 가수
■하모니카 연주/정옥량 연주가
■ 시낭송 /안중태 시인
■시낭송/강정운 낭송가
■오카리나 연주/조미령 연주가
■연주 공연 /이래선교 합창단
■ 감사인사/흥덕데이케어센터 신재은 센터장
■맺음인사 /박찬원 단장
■공연전에 사무실 대기실에서
■공연전 대기실에서 담소를 나누다.
■공연을 마치고 가는길에 인증샷을~^^
■마치고서 맛난 식사로 행복충전 ~^^
■공연을 마치고 청명역에서
다음달에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추억을 ~^^
■꽃보다 더 예쁜 타오름 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