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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Ð 원정산행후기/사진 스크랩 장가계 3일차(2016.10.23)
지리사나 추천 1 조회 45 16.10.27 21:3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 3일차 여행 일정 : 귀곡잔도 → 천문산사  → 천문동


▼ 나흘동안 묵은 카이티안 국제호텔  

▼ 621호






▼ 장가계에서 나는 형형색색의 돌가루를 재료로 그림을 그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작가(화가)의 전시관.

    일층은 그의 대표작 두점을 비롯해서 많은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고, 촬영도 가능하다. 이층과 삼층은 촬영불가. 

























▼ 전시관 인근 상점가 마을도 한바퀴 돌아보고, 




▼ 직업은 속이지 못하나 보다.


▼ 천문산 케이블카를 타러왔다.

천문산은 이곳 장가계 관광의 하일라이트인데 세계최장의 케이블카와 절벽에 붙어 있는 잔도, 그리고 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굴이라는 천문동이 있다.   산정에서 내려다 보는 절경은 말할것도 없다는데, 오늘은 운이 없다. 아침부터 계속 비.

    천문산은 해발 1518.6m로서 장가계 시내에서 8km정도 떨어져 있고, 예로부터 특이한 자연풍경으로 유명하며 장가계의

    여러명산 중에 역사에 가장 먼저 기록된 산이라고.

    천문산을 오르는 방법은 두가지를 이용하는데 하나는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천문동까지 오르고 하산할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이와 반대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서 하산시에는 미니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케이블카나 미니버스 모두 오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정도.

    천문산의 풍경은 그 기이하고 신비스러운 경관만으로도 가히 압도적인데 이곳에다가 중국인 특유의 걸작품 시설물들을

    설치하여 관광객들한테 놀랍고도 짜릿한 체험을 맛보게 다고.

    천문산 케이블카는 세계 최장 길이로서 1차선 순환식 관광전용 케이블카. 전체 길이가 7,455m.

    시작점과 종점의 고도차가 1,279 m. 오줌을 지리게 하는 아찔함을 맛보게 하는 스카이뷰.

    케이블카는 장가계시내에서 출발을 하는데 초반에는 민가의 지붕위를 지나면서 그들의 일상을 볼 수도 있다.

    공산국가애서나 가능했을 일일터,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천문산의 절경은 신선이 만든 산수화를 멍하니 감상하게 만든다.

    당일 날씨가 좋지 않아, 오히려 아래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은 것은 낙차고에 의한 두려움을 감하게 한것 도 같다.


▼ 인파가 몰려도 예전보다 나아진 것은 여행사 시간 예약되면서 부터라고 한다. 

▼ 헬기투어도 생겨 났다고,



▼ 출발, 민가 지붕을 지난다.

▼ 초반에는 케이블카 오르막과 내리막도 있다. 



▼ 출발지점 아래쪽 한컷.   한칸에 네명씩 타게되어 있는데 우리는 젊은 중국인 커플 두팀과 함께 타서 여유가 있었다. 

▼ 점점 시야가 좋지않다.

▼ 아래에 우리가 정상부터 타고 내려갈 꼬불꼬블 99개 구비의 길이 일부 보인다.








▼ 귀곡잔도 가는길.  낭떠러지 절벽에 콘크리트로 만든길 구간에 바닥이 유리로 된 구간이 있다. 

▼ 유리바닥 구간 지나기 전에 신발 덧버선을 신는다.

▼ 역시나 시야는 좋지 않다.





▼ 이름하여, 귀곡잔도.









▼ 한국 유행가요가 흘러 나온다.  내 나이가 어때서~~~~

▼ 목조 출렁다리를 건너고...   길이도 짧지 않고, 심하게 흔들린다.



▼ 천문산사에 도착했다.   시야 빵점.





▼ 그나마 실내는 시야가 걱정 없지만,





▼ 나무아미타불


▼ 규모가 꽤 큰 절인데, 시야가 없어 안타까웠다.







▼ 천문동 가는 길. 스키장에서 탈 수 있는 리프트로 두명씩 오른다.



▼ 리프트 도착지점에서 내려서도 천문동 오르는 에스컬레이터 타는 곳 까지는 조금 걸어야 한다.20여분 정도.





▼ 콘크리트 계단길에도 수목을 그대로 살렸다.


▼ 에스컬레이터 타는 곳에 도착했다.  내려간다.

▼ 1번


▼ 2번

▼ 3번, 화질은 좋지 않지만 횟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 4번

▼ 5번

▼ 6번

▼ 7번

▼ 천문동 바로 그 지점이다.

▼ 이곳도 공사중


▼ 천문동에서 990개단을 내려가는 곳이다.  천문동 바로 아랫지점이다.

▼ 여기도 역시 바위구멍을 뚫어 에스컬레이터를 놓았다.   1번


▼ 2번

▼ 위로 한 컷.


▼ 3번








▼ 4번


▼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천문동을 온전히 보지 못하고 간다. 


▼ 담배도 한대.   중국은 담배에 너그럽다.   한국은 금연 선진국인가 ?




▼ 그리고 꼬부랑 아흔아홉고개를 버스를 타고 아찔하게 내려간다.



▼ 끼니 때마다 주로 마셨던 중국술(빽알? 빼갈?) 

▼ 음식은 먹을만 하다.  제일로 곤욕스러운 것은 호텔 아침식사.   호텔 식사는 바뀌어야할  일순위라고 생각한다.

    한 끼니도 아니고, 똑같은 바뀌지 않는 식사, 입에 맞지 않는 식사를 네번이나 먹어야 했다.



Simon & Garfunkel - I Am A Rock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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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8 21:17

    첫댓글 큰맘먹고 계획한 여행인데,, 날씨가 받혀주지않으면 곤혹스러운일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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