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독감 확산을 예측한다?
http://news.nate.com/view/20111220n25407
(구글은 분석을 통해) 독감 증세 환자가 늘면 ‘감기’와 관련된 단어를 검색하는 빈도가 함께 증가한다는 패턴을 발견했다. 이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데이터와 비교해본 결과 검색 빈도와 실제 독감 증세를 보인 환자 숫자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구글은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시간 및 지역별 독감 유행 정보를 미국 보건당국보다 한발 앞서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에서는 6000여명의 직원이 고객 데이터를 분석·가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맥킨지의 최근 보고서는 “미국 내에서만 14만~19만명의 정보분석 전문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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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빠른... 그 속도(Velocity)라는 것이 바로 지금 시대에서는 돈이고 광고고 집객이 되는 상황이니 그래서 데이터 분석이
돈이 될 수 있겠네요.
결국 사람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고 질 뿐 아니라 양적으로도 상당한 숫자가 필요하겠지요.
1억잡고 (경제활동인구 라는 측면) 20만이면 만명에 20명... 0.2% 정도의 인구가 데이터 분석을
직업으로 삼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이군요.
한국에서도 같은 패턴으로 전개될려나?
첫댓글 쉽지 않을거예요! 안되면 되게 하라는 무뎁뽀 정신때문에!
한국사람들의 정신도 변해가긴 하니까... 단, 속도와 시간의 문제겠지요? ㅋ
원장님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그새 몇달 지나면서... 바람이 불긴 분것 같네요... 요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