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차 어룡산악회 23년12월110일 일요일 담양 용마루길 송년산행 공지
1.산행지: 담양용마루길
2.산행일자: 2023년 12월10일
3준비물:점심,간식,식수,등산용품 등등...
4산행분담금;정회원(30,000)
5산행코스: A=추월산 주차장-목교-나무 테크길-과녁바위산 입구-전망대-과녁바위산-노루목전망대-비네산(278.4m)왕복
임도-용마루길-추월산주차장 (약8.7km 3시30분)
B=목교-용마루길3코스 왕복 (7.8km 3시간)
♡ 산행후 뒷풀이 장소:용흥사길 (숲속의 향기)
6.비상연락망
◆ 산행 개요 ◆
수려한 산새 아름다운 풍광 멋진 둘레길까지
담양호는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추산 용소에서 맑은 물이 계곡을 타고 내려와
모여드는 영산강 본류 최북단에 있는 호수다.
담양의 명소로 떠오르는 용마루길은 담양호 수변을 따라 나무 데크와
흙길을 걷는 3.9km 산책로다. 용마루길은 추월산 주차장 건너편으로 담양호를
가로지르는 높이 10여m 목교를 걷는 즐거움으로 걷기를 시작한다.
목교를 건너면 첫번째 전망대에 서면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으로
등산객의 사랑을 받는 추월산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100대명산의 하나인 추월산은 해발 731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 중턱 절벽에 있는 작은 암자가 보리암이 압권이다.
고려 때 보조국사가 나무로 매 세마리를 날려 보냈는데 순천 송광사와
장성 백양사와 추월산 보리암에 날아와 앉았다고 한다.
용마루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은 남녀노소에 등산복 차림부터
양복에 구두를 신은 사람까지 각양각색이다.
용마루길을 걷다 보면 데크 중간중간에 나무로 지은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었다.
♣ 공지사항 ♣
1. 산행취소시 2일전에 연락주셔야 다른 회원님께 기회가 돌아갑니다
예약과 취소 에티켓을 지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좌석배정은 산악회 사정에 따라 변경 될수 있습니다.
3. 산행도중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산악회와는 전혀무관하며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질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4. A,B코스로 나눠져있으니 각자 체력에 맞게 진행을 권장합니다 ,
5. 산행중 개인 행동을 금합니다.
6. 갈림길 에서 뒷사람 기다려 주기.......
7. 산행에 처음 오신 회원님 챙겨주기....
8.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이 모여서 당일 산행을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봉사하시는 임원진분들에과 동호회원들간에 밝은 미소와 기본적인 예의를 다하는 즐거운 산악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임기 마지막산행공지하셨네!
그동안 수고하셨고
그 수고에 박수보냅니다~
감사합니다~~~산대장님
동 행 !
대장 수고했어요
은영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