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낙엽이 불그스름 불타오르는 11월의 3째 토요일 21일 2시에 강변구장 E코스에서 "중구체육회 임직원연수"가 조심스레 열렸습니다.중구체육회 산하 50여개 생활체육 임직원님들이,쉽게 말해서 파크골프체험을 오신겁니다.각 종목 회장단과 체육회 임직원,체육지도자 선생님들까지 "모여라 중구체육회"체험 운동회를 한거죠.일찍 나가서 도착하신 지도자선생님들의 열체크부터 시행하고 도착 순으로 열체크,소독으로 안전하게 입장했습니다.곽상도 (중•남구국회의원)님께서 축하인사를 간단히 먼저 하셨고 류규하(중구청장)님께서 개회사,이정순(중구생횔체육회장)님이 격려사,권경숙(중구의회의장)님께서 덧붙이는 축사로 간단히 식을 정리하고 오대근사무장님이 오늘의 라운딩 절차,설명으로 파크골프 체험 라운딩을 시작 하였습니다.의외로 다들 잘 치시고 재미를 느끼셔서 보는 마음도 흐뭇했습니다.여담으로는 중구는 구장이 없어서 셋방살이 한다고~한탄도 해보고,아쉬운 대로 E코스에 간이화장실과 CCTV를 설치해달라고 떼도 써봤는데 우째될지는 의문이죠(원래 정치란게 다…)그래도 일단 시작이란걸 했으니 어찌됐든 결과는 있겠죠.믿는 만큼 이뤄진다니~정치인들 말씀,한번 더 믿어보고 기다립니다.연로하신 동호인들 목빠지게 하지마시고 속시원히 해결해주시리라 또 한번 바랍니다.별탈없이 마무리되게 협조해주신 대구시동호인님들과 중구회원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첫댓글 마스크는 쓰go입니다.
똑똑한 희정씨 중구 홍보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글솜씨며 사진이며 중구청장밑 중구생활 체육담당자 소개며 낱낱이 빠짐없이 올려주어서 안봐도 비디오랍니다
김정황 회장님 오대근 사무장님이하 클럽회장님 이사님등등 함께하셔서 보기좋았습니다
중구도 이런기회에 더발전하는
협회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