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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길안천 발원지를 찾아서(당신이 꼭 가봐야 할 강)
배병만 추천 0 조회 628 19.04.17 20: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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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7 21:48

    첫댓글 강행기를 읽노라면 전국이 쓰레기 천지라 맴이 아프네요~~!
    윗물이 맑아야 하는데, 위에는 쓰레기와 쓰레기 소갓한 모습만 보이고...
    밑으로 내려 올수록 중간에서 걸음이 되었는지. 물이 맑아 보이네요.
    경치 하나는 끝내주는데, 왜 상수원 보호 지역이 맨 위에 있지 않고, 중간에 있는지,,,,
    10년이 지나니, 강물도 변하는군요, 강산만 변하는줄 알았는데, 홀로 걷느랴 고생 하셨습니다.
    토요일 고성에서 만나유,,,,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19.04.17 22:03

    이번주 토요일에 천지갑산에나 가볼까하는데 가는김에
    길안천 절벽 풍경도 보고 와야겠네요..
    백석탄 계곡도 볼만하겠구요..
    길안천 후기 잘보고 갑니다....

  • 19.04.18 10:37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정신이 대단합니다.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19.04.18 15:36

    12년전에 여기 물이 맑아
    고디주우러 많이들가시던데요
    사고도 많이나고
    경치가 예술입니다
    흐뭇하게 미소를 많이 짓는
    하루가된것같습니다
    멋진한국산하
    츨감하고갑니다
    보는내가 흐뭇합니다
    하반신 역광사진 넘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9.04.18 17:49

    상류라지만 마을을 지나면 지저분한 물이 되어버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인지....
    도봉산 자락의 국립공원 개울에도 가재는 보이는데 왜 안보일까요?
    홀로 진행하시느라 입안에 가시가 돋지 않았을까 걱정도 됩니다.
    풍광은 좋은데, 물도 같이 깨끗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9.04.18 17:57

    구경만 해도 깜감한 암흑에서 저 멀리 조금의 빛은 보이는듯합니다 ^^
    전국의 산하나 강이나 쓰래기가 많은건 참으로 안되나 봅니다
    그래도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
    고생 많으셧습니다

  • 19.04.18 21:06

    요즘 강길 어디가나 쓰레기에 몸살을 앓을것
    같습니다 길안천은 더 지저분해 보입니다
    쓰러기만 없는 깨끗한 강이라면 동강 못지않은
    멋진 풍경을 보여줄수 곳인데 조금 아쉽네요
    조금 긴 강길이라 바쁜걸음으로 걷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19.04.18 23:43

    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논에서 밭에서 마당에서 쓰레기 많이 태웠었는데 깊은 시골마을은 아직도 변하지 않나 봅니다.
    정부에서 계도에 많은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에서 해야 할일을 배방장님께서 해주시고 오셨네요~
    자연 사랑을 몸소 실행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 19.04.19 17:10

    후기 보고는 든 생각..
    "아~ 가서 직접 보고 싶다~"
    방호정(연점산도 사부작사부작 올라보고 싶고),
    백석탄 진짜 사진처럼 그런가.. 궁금하네요.
    글 속의, 사진 속의 절벽 곁에서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멋지네요. 시간 맞아서 따라갔었으면 좋았을껄...
    사진으로 보고 아쉬워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히 잘 봅니다. ^^

  • 19.04.20 17:14

    후기 볼때마다 풍광은 일품인데 쓰레기가천지
    내가할수있는건 쓰레기 안버리기 머가 무제일까요?
    좋은거 나쁜거 다 보고 반성합니다.
    남은강길 깨끗한 강길만있길 바랍니다.

  • 19.04.22 02:01

    커피 배달은 아가씨가 하는건데
    시골이라 젊은 사람들이 없어 아줌마가 배달을 하는군요.ㅎ

    몇해전 처가에 놀러 갔는데
    유리 달린 소쿠리(?) 주면서 다슬기 잡으라 하길래
    몇일동안 무쟈게 잡았는데...
    그거 잡으면 안되는줄 몰랐어요~

  • 19.04.22 03:06

    멋지네요
    저도 체럭을 길러서
    방장님과 열심히 걸어보고 싶네요
    길안천 후기 잘봤습니다^^*

  • 19.04.24 20:47

    절벽을 보면 물이 아주 깨끗할것만 같은데
    속은 썩어가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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