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사용 빈도도 그렇고 그냥 폭싹 내려 앉아서 시늉만 하고 있습니다.
턴은 오디오테크니카 성수형님과 같은 모델인데 블랙은 정수가 없어서 해외 직꾸~~
(내부 회로 개조와 악세사리 자작을 통해 몇배의 가격을 뛰어 넘을 정도의 훌륭한 턴이 될 가능성이 있네요 구라아님)
이미 해외에는 이 턴으로 튜닝 및 개조를 하 외국인들이 많더라는..
테크닉스 1200 카피지만 가장 1200에 근접한 다이렉트턴 카피라고 해야 하나요..
새로나온 테크닉스 1200GR은 너무 비싸고..뭐 엘피 많이 듣는것도 아니라서..실용으로
프리는 여전히 포르테오디오 모델2 확실히 옛날 소리입니다. 한데 저는 옛날것이 더 좋더라구요
리모컨이 없어서 그렇지 여튼..좀 아둔한 소리라고 하는데 그래도 넬슨패스가 설계한 것 이라..음악듣기 편하고
요즘 DAC들이 너무 섬세하고 해상력 위주로 나와서 되려 이런 옛날 프리 조합이 더 조화로울 것 같다고 생각하고요
예전에 쓰던 스레숄드 10 he/hl 마이너 버젼이라 생각
옛날에 춘주형님이 제가 광주공항 근처에 살때 마크 프리 갖고 왔다가 스레숄드 10 he/hl 프리 앞에서 깨갱한 적 있었지요 ㅎㅎㅎ
파워는 그놈의 A클래스 고집 때문에 순 A클래스 50w 모델1a 이것도 낼슨패스..
한데 알레프나 스레숄드 만큼은 아니네요 알레프나 스레숄드 같은 A클래스 장점이 많이 도드러지게 나오지 않아요
열은 딥따 많이 나는데
그런데 신기한건..앰프 픽업하러 간 곳에서 이 앰프로 다인 c4를 구동하고 있어서 깜놀..
c4가 크게 부족함 없이 울리네요 신통방통..801 메트릭스도 울린다고 하던데 헐..
그런데..다인 c4 장점이 드러나지 않더라는 다인 c4를 강하게 걸면 공기의 밀도감이라는게 실감날 정도인데
그 밀도감이란게 역시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다인은 제가 그리 좋아하는 사운드가 아니라서
보우포노는 여전합니다. 처음에 켤때 진공관 노이즈가 발생했다가 1분이내로 사라지는 것 이라 진공관 예열 문제로 생각되네요
이포노는 진공관 포노로 가성비갑 와싸다서 게시글 하나 올렸다가 와싸다 판매량을 완판 시켜버렸는데 혹 뽐뿌를 잘 못 했나
걱정했지만 역시 다들 가성비갑으로 꼽아서 다행이라 생각..지금은 물량이 없음
마지막 몇대 남은 물량을 성수형님이 2대 호로록 ㅎㅎㅎ
스피커는 바꿔야 하는데 아직 정하지 못 하고 그냥 AV스피커로 듣고 있습니다.
턴은 조만간 안티스케이팅툴을 DIY해서 단점을 보완할 예정 취미로요
여튼 요즘 오디오는 뜸해서 주저 앉을정도로 다운그레이드 시켰네요 ㅎㅎㅎ
이제 USB댁을 사야 하는데 이또한 DSD는 포기하고 24/192 정도만 만족하면
아니면 오포 ess9038 proDAC이 탑재되고 네트워크 플레이어 가능한 dac을 전파인증 통과하면 구입할까 합니다.
해외나 국내 정수가 가격차는 크게 없어서 정수되면 살까 하는데 아직은 버그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김포로 이사하고 혼자 하니까 오디오도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와인 카페 같은데 가입해서 음 흐흐흐
첫댓글 요즘 직업을 뽐뿌로 바꿨다는 소문을 들었는디 말이여.ㅎㅎㅎ
재밌게 잘살고 있구만.
누가 홀로 배낭여행하고와서 그러더라고.
아름다운 경치를 봐도 같이 공감할 사람이 없으니까 느낌이 반감된다고.....
취미의 세계가 그런것인가벼.
그렁께 여친이 있어야 한당께요 ㅎㅎㅎㅎ
전 각종 블루투스 스피커 모으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현재 방출안되고 남아있는놈이 하만카돈 오라 오닉스 스톡웰이 남아있고 앞으로 영입대상이 마샬 스탠모어 워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한번 올려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