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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아웃백
취. 등록세 (부가세) | 매년 내는 세금 | 기타 | |
5억원 짜리 아파트 | 400만원 정도 1) 매매가가 6억이하이고 85㎡ 이하이면
① 취등록세 : 매매가 * 1% = 3,078,000
② 교육세 : 매매가 * 0.1% = 307,800
③ 농특세는 면제
2) 인지세 : 150,000원 (1억초과 10억미만)
3) 수입증지 : 15,000원
4) 국민주택채권&국민주택채권할인
[출처] 아파트 취등록세&수수료|작성자 근갱 | 84만원 정도 공시가격 4억원(시세 5억원) 아파트 재산세 재산세 과표 : 2억4000만원(공정시장가액 60%)①재산세(액) : 42만원 [6만원(6000만원이하 0.1%)+13.5만원(1.5억 이하 0.15%)+22만5000원(3억 이하 0.25%)] ②지방교육세(재산세액의 20%) : 8만4000원 ③도시계획세(과표의 0.14%) : 33만6000원 재산세 총계 : 84만원(①+②+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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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3000만원 | 10% +7% = 510만원 | 858,000원 | 자동차 보험 70만원 + 유류세 300만원 (한달 50만원 주유시) |
* 기타 경정비나 수리비는 제외합니다.
위 표에서 보듯 왠만한 자동차 한대를 사서 유지하는 것은 왠만한 아파트 하나 사서 보유하는 것 보다 세금을 더 냅니다.
이것이 말이나 됩니까?
5.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 것은 곳곳에 뿌리박혀 숨어 있는 패악적인 조세제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 조세는 소득이 있거나 재산의 가치를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것입니다.
- 국가는 이런 사회 구성원의 부의 불평등을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조세제도로 조정하고 관리해야합니다.
- 그러나 패악한 국가 일수록 가진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이 마땅히 내야할 세금을 감면해주고 , 그것에 대한
부담을 엉뚱한 국민 대다수에게 짊을 지웁니다.
- 그래서 패망이 가까워 가는 국가 일 수록 국민 보편적인 사람들이 짊어지는 조세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가중되고 살기가 척박해 지는 겁니다.
- 부가세는지금 당장 전면적으로 철폐되야 합니다.
- 자동차세, 유류세는 전면 철폐되야 합니다.
- 모자라는 세수는 어떻하내구요? 그것은 당연히 세금을 낼자들에게서 거두어야 합니다.
1. 부동산 보유세를 2% 늘려라!
1. 법인세를 40%로 올려라.
1. 반세기 넘게 세금의 특혜를 누려 부를 축적한 자들의 재산을 환수하라.
6. 이 지독한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 가장 현명한 방법은 국가와 기득권자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먹이가 안되는 것입니다.
- 현명해 져야 살아 남습니다.
< 사례>
연봉 5000만원 대의 자녀 한둘 딸린 평범한 가장이 있다고 합시다.
- 연봉 5,000만원 이라고 해봤자...... 매월 실제 수령액은 350만원 내외입니니다.
- 다른 주택문제는 차치하고...... 자동차 문제만 생각해보죠.
과연 이 사람은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나요?
만약 부득이 하게 소유해야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취득, 유지해야 합니까?
A 유형 > 2000만원 짜리 신차를 3년 할부로 뽑아 유지한다.
- 매달 드는 할부금과 이자율 5% 이상 생각해보세요
- 물론 새차 살때 이미 당신은 국가에 17%의 세금을 차량가격에 더해 지불합니다.
- 각종 보험비와 경정비도 생각하세요.
- 차를 차고에 모셔둘 수 도 없는일..... 자동차 유류비에 붙는 세금도 생각하세요.
B유형 > 2000만원이 현찰로 모일 때까지 3년짜리 적금을 든다. 차는 적금 타서 사기로 한다.
- 이사람은 3년뒤 이자를 보함한 현찰을 쥐게 됩니다.
- 그간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가지고 있는 현찰로 여러가지 신차, 중고차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ㅣ.
- 3년전 그대 할부로 차를 샀다면.... 그 차량의 가격은 절반 떨어진 시세에 매매될 것입니다.
- 3년동안 낸 세금을 생각하면 2000만원은 고스란히 없어진 소멸 가치입니다.
C 유형 > 당장 차가 급하니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사서 유지한다
- 취득세, 등록세도 싸고 3년뒤 차를 팔아도 큰 손해가 업습니다.
- 중고차를 잘못사면 수리비에 대한 부담도 없지는 않습니다.
- 그만큼 차가 필요하다면 차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차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절세하는 길이겠죠?
7. 빚을 절대 짊어 지지 말아라.
- 소비의 대 전제는 자신의 소득에 대한 평균 이하를 유지해야 합니다.
- 즉 소득을 상회하는 소비는 결국 빚의 노예로 전락하게 됩니다.
- 미래의 확실치 않은 소득까지 미리 땡겨 소비하게 만드는 각종 할부제도, 신용제도는 결국 기득권자들의
돈 놀음에 놀아나는 꼭두각시 인생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 앞으로 경제는 더더욱 힘들어 질것이고.... 그간 벌여 놓은 함정과 패악한 제도로 인해 살아나기가 힘들어집니다.
- 원점에서 이 사물 제도의 모든 것을 다시 보려고 하십시오.
- 그 원점은 시작은 모든 빚으로 부터 자유로와지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 천사를 가장한 대출과 빚의 권유에 속지 마십시오. 그들의 본질은 매우 악랄하고 사악하기 때문입니다.
8. 멋진 차를 소유하고 싶으십니까?
- 그러면 먼저 그것을 소유하는 데 드는 초기 비용과 매달 짊어질 비용을 계산하세요.
- 국민학교 산수 실력이면 그 계산을 올바르게 하실 수 있답니다.
- 나는 개인적으로 연봉 5000도 안되는 젋은 친구들이 수천만원 차를 할부로 마구 지르고 타고 다니는
객기에 정말 놀랐습니다.
- 그것은 자신의 연봉 절반이 넘어 전부일 수도 있는데..... 그차를사면 매달 무슨 돈으로 먹고 생활하는지요?
- 빚을 내서 생활하겠죠... 그렇게 3년이 지나면 차값은 반으로 떨어지고, 그간 지불한 비용은 차값과 맞먹는데....
- 차는 자신이 소유한 현찰 범위 내에서 사는 겁니다. 10% 내외가 적당합니다. 그 이상 오버하면 각종 부대 비용
이 합산되니까..... 두,세배의 비용이 추가로 나갑니다. 절대 명심하세요.
첫댓글 하이브리드가 대중화 안 되는 이유라고 하네요.
저 세금 대부분이 사라지는 효과 ㅠㅠ
대포를 마셔야하나~~~~
우리밴회원님은 진정 애국자이십니다.ㅠ.ㅠ
지프 랭글러스 포럼 [자유게시판]에 퍼 갑니당
그러한 이유로 국내 이륜차 이용자들에게 갖가지 불합리한 법규를 적용해서 자동차 이용자를 늘리려고 하고있지요.
이번에 기존 차량을 매각해보니 딱 아래와 같은 결론이 나오네요.
보험 자차용 차량가액은 최저->자차 사고시 보험사 부담 최소화
과세용 과세표준액은 최고-> 취득세 산정시 정부 이익 최대화
(보험 차량가액은 이미 100만원 미만인데, 과세표준액은 170만원대. 좀 놀랬어요)
조세저항이 가정 덜한 간접세를 부과하는것이 가장좋은 세수확보잖아요
자동차를 소유하는 순간부터 세금덩어리를 가지는거지요
예전 03~4년쯤? 승합차세제개편에 9인승도 승용으로 바뀌고나서 우리 덩치들이 승용차가 되었지요 ㅠㅠ
그리고 세녹스가 절대 나쁜게 아닌데 그것도 국가에서 유사휘발류라는 이상한 명칭을 부여해서
사장시켜버렸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