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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육영수 여사가 즐겨 찾으시기도 했던 절로서 승려들의 수도처로 지정되었 때는 300여명의 승려들을 수용하기도 했으며 그때 취사용으로 사용하던 지름 69cm, 두께 20cm의 맷돌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보문사 석실 앞 큰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향나무(기념물 제17호)는 입구의 은행나무와 마당에 있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와 더불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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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기행은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며 함께 여행길에 오른 자녀들에게는 현장학습의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속성상 쇼핑 등 소비를 촉진하는 기존 관광과는 달리 자연을 보고 감상하는 것으로 경비의 지출이 적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一石三鳥"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였는데 바로 인천강화의 석모도입니다. 온 가족이 맛이나 조개를 따위를 잡을 수 있어 "해산물 채취"라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 할 수 있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태초의 신비"로의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갯벌에 사는 생물> 농게, 집게, 넙적콩게, 달랑게, 총알고둥, 담치, 모래게, 백합, 미들조게,참갯지렁이, 갯다슬기, 돌게(바윗게), 갯지네, 긴맛조개, 갈대, 물새,주황해면, 부채말, 록위이드, 꽃가재게, 숭어, 말미잘, 짱뚱어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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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에서 일주도로를 따라 1㎞ 쯤 가다보면 유명한 「해암약수」가 나오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해암약수는 96년부터 음료수 허가권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면서 인천시 음료수허가 1호로 등록됐습니다. 여기에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을 연결하는 능선을 따라가며 양옆으로 펼쳐지는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3∼4시간의 트레킹코스는 석모도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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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면적은 약 181,000평 되며, 연간 소금생산량은 80,000 ~ 120.000가마가 생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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