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시골의 일본가옥 이며 땅은 좁지만 화단은
정갈하게 필수적으로 가꾸어 놓은 아름다운 모습이었지요^^
츠루미다케(1.375m)산이 보입니다.
유황 냄새 때문에 산에 나무들이 예쁘게 살지를 못해서
산불을 부분적으로 도랑을 파서 번지지 안토록 불을 놓아서
멀리서 보면 민둥산 처럼 보이죠.
그래서 이렇게 초록색의 [삼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답니다.
★벳부 온천 지옥순례(地獄めぐり)★
[가마토지옥] 유황냄새 지독합니다.
일본에서는 지하 250~300m에서 100도 전후의 열탕과
분연이 솟아 나오는 곳에 "지옥"이라는 이름이 붙혀진답니다.
그리고 성분과 열에 따라 다른 색깔의 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약용 유노하나^^
연기가 올라오는 곳에 볏짚을 놓아서
소금처럼 체취하여 약용 [유노하나]를 만든다.
♧[일본여행]일목팔경의 비경(야바이케 계곡).
아오이 동굴.벳부 지옥온천 가마토지옥♧
♧[일본여행]일목팔경의 비경(야바이케 계곡).아오이 동굴.벳부 지옥온천 가마토지옥♧ ^^★
★시모노세키 [下關(하관), Shimonoseki]★
◎ 벳부 온천. 지옥순례(地獄めぐり). 벳부 8탕. 하코네 온천.
★일본의 온천★
1. 온천의 성립 : 지열로 따뜻하게 할 수 있었던 지하수가 자연스럽게 용출하는 것과 볼링에 의해 서
인공적으로 용출 혹은 양탕(揚湯)되는 것(예를 들어 조성 온천에서도) 어느 쪽 이든, 온천법에
일치하면 온천이다. 온천을 열원으로 분류하면, 화산 지하의 마그 마를 열원으로 하는 화산성
온천과 화산과는 무관계의 비화산성 온천으로 나눌 수 있다. 비화산성 온천이라고 한다면 지하가
깊은 만큼 온도가 높아지는 지온 구배에 따라서 고온이 된 이른바 심층열수와 열원 불명의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또 특수한 예로서 고대에 퇴적한 식물이 질 낮은 석탄으로 변화할 때의 열에 의 해서
온천이 된 몰 샘이 홋카이도의 토카치가와온센에 존재한다. 화산성 온천은 당연히 화산의 근처에
있어, 화산가스 기원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심층열수는 평야나 분지의 지하 심부에 있고 볼링
(원통형의 구멍을 뚫는 것 .또 드릴로 열린 구멍을 크게 하는 과정.)에 의해서 꺼내지는 것이 많아,
해수 기원의 염분이나 유 기물을 포함하는 일이 있다. 비화산성 온천 안에는 통상의 지온
구배에서는 설명 할 수 없는 고온의 것이 있어(아리마 온천·뜨거운 물의 미네 온천·마츠노야마
온 천 등), 그 열이나 성분의 기원을 따라가는 개인적인 설들이 제안되고 있지만, 모 두 가설의 단계이다.
2. 온천의 정의 : 일본에서는 온천은 온천법과 환경성의 광천 분석법지침으로 정의되고 있다.
(1) 온천법에 따른 온천의 정의
일본에서는 1948년 7월 10일에 온천법이 제정되었다. 이 온천법 제2조의 [정의]에 의하면,
온천이란, 이하 중 하나 이상이 채워지는 「지중으로부터 분출 하는 온수, 광수 및 수증기
그 외의 가스(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가스를 제외하다.)」라고 정의되고 있다.
(법적인 정의에 의한 광의의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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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일~6일 까지 3박4일 일본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바로 다녀와서 정리를 하여야 하는데 거~의 한달이 되어서야 시간이 좀 나서
사진과 글을 올리는데 생각이 벌써 아물거리네요^^*
여행사에서 버스로 부산까지 태워 부산국제여객 터미널에 도착하여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그 유명한 자갈치 시장에서 곰장어와 광어회를 떠서 일행들과 함께
먹었는데 특히 금방 잡은 곰장어는 넘 맛이 좋아 한번 더 시켜서 맛있게 먹었지요^^
시모노세키 향발 출국수속을 하는데 어찌나 지루 하던지...부관훼리 승선 후 출항하여
밤새도록 11시간을 걸려서 간다고 합니다...갈때에는 우리나라 여객선이고 올때에는
일본 여객선을 타고 온다는데 6시간 반을 걸려서 부산항 근처에 도착해 접안 대기 중을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우리팀들은 여행사님들의 배려로 단채 9명이서 통방에 자게 되었는데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횟감을 떠와서 우리팀끼리 13명이 한대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소간의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고, 5시경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배는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해 접안 대기 중이었다.
그 큰배에 샤워장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일본물을 채워놓아 그냥 먹을수도 있었습니다...
한국을 떠나 처음 맞는 외국(일본)의 하늘과 바다는 기분 만큼 특별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우리나라와 기후 조건이 비슷한데다 시모노세키항의 전경 역시 우리나라의
비슷했기 때문일 것이다. 건물에 일본어로 적힌 커다란 글씨만 없다면 우리나라 어느
지방의 항구라고 해도 아무런 의심도 없을 정도이다.
배에서의 아침식사는 뷔페식단 이었는데 입맛에도 맞았고, 일단은 먹을 수 있는한
충분히 먹었다. 물론 준비해간 일회용 커피믹스를 마시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지문검사를 포함한 입국심사는 비교적 기다림속에 지루함을 덜 수 있었고, 입국수속
을 마치고 시모노세키의 아침은 무척 조용했으며, 거리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일본 여행은 시작되었다.
일일히 다 기록할수는 없고 간간히 사진 설명을 할려고 합니다...
크루즈 일본여행 - 시모노세키항 도착,
2010년 1월 5일^^☎☎☎♡^^*
뜨거운 열기에 옥수수.고구마.계란등을 쪄서 팔아요^^
벳부에서 유황으로 된 물품과 선물들을...
함께 여행했던 팀과 기념촬영^^벳부에서^^
[가마토지옥] 유황냄새 지독합니다.
우리나라 시골 굴뚝에서 저녁에 밥지을 때 연기 나듯이~ㅎㅎ
유황물에 발 담그면서 피로를 풀었죠^^
벳부[가마토지옥]에서^^
기념으로 한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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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엔 스님이 참 할일도 없으시네.. 했는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전 생애를 희생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