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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2년 캠핑story 스크랩 스무번째캠핑(2012.05.25~05.27)..거제도 물안해수욕장
스토커 추천 0 조회 1,132 12.06.13 10:5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캠,사전국대회다(05.25~05.07)

아침부터 셋팅하고.출근...

오전에 파주에계신 지인으로부터 전화가온다.

헐~~

파주에서 거제까지 캠핑오신단다.

이것 저것 물어보신다.

아는만큼만 설명해드린다.

캠핑을 입문하게 된것도 이분때문이다.

갈등이 생긴다.

전국정모냐?..지인과 합류냐?

결국 전국대회를 포기하고,지인과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장소는 거제도 물안(옆개)해수욕장...

 

 

거제도로 향한다.

 

만원대교를 향한다(거가대교)

 

오래간만에 보는 바다...

가슴이 뻥~~뚫린다.

 

 

조선소의 도시 거제답게...

조선소의 모습이 보인다.

 

 

 

유명한 해저터널을 지난다..

예전에는 없던 과속단속구간이 생겼다..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

ㅡㅡ

 

 

 

 

 

거제다..

 

오늘도 여느?와 마찬가지로 빛의 속도로 사이트를 구성한다,

 

 

오늘 저녁은 라면이다.

명년간 캠핑을 했지만 이런 저녁은 처음이다.

오여사가 점점 게을러져가는것 같다.

교육 좀 시켜야하나?

 

파주에서오신 현우태우 아빠님 사이트에 주님을 영접하러 간다.,

오는길에 사온 냉채족발로 안주삼아..

 

먼~~~파주에서 오신 현우태우님..

정말 자상하시고..나름 카리스마도 있다..

 

같이 오신 포비사랑님..

이분....카메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

 

전날..간단하게 달렸는데..

포비사랑님께서 아침에 이걸주신다.

중요한것은 포비사랑님께서는 술을 안하신다.ㅋㅋ

 

하늘이 참~~~맑다.

내 마음처럼..ㅋㅋㅋㅋㅋㅋ

 

금요일에는 없던 사람들이 토요일이되니 엄청들어온다.

 

?

운전자가 안보인다.ㅋㅋㅋ

 

다시봐도 안보인다.

ㅋㅋㅋㅋㅋ

 

급하게 온다고 음식 준비를 못해서 근처 마트갔다왔더니..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금요일 저녁...

개인적인 일때문에 전,대에 참석하지못한 찐줄님께 전화를 드리니..토욜아침일찍 오신단다.

캠장근처에서 쪼인해서.같이 음식사고.오는길에 수산물센터에 들러서

갑오징어.조개.멍개.해삼등을 샀다.

 

 

갑오징어와 오징어땅콩..ㅋㅋ

 

찐줄님 뭐하십니까?

 

이건 뭘까요?

 

다들 뭐하시는지?

 

 

찐줄행님~~~

같이 다요트 하입시더~~

ㅋㅋㅋㅋ

 

집에갈때는 저배를 타고 가야지..ㅋㅋ

 

다정해 보이는 모녀...

 

찐줄 행님 뭐하십니까?

여기 물안해수욕장에는 조개가 엄청많더군요.

물이 빠지고나면 조개가 많습니다.

된장찌개 끊일만큼은 나오더군요..^^

 

 

다들 조개 캔다고 바쁩니다..^^

 

 

 

낚시도 잘되구요..

 

연인들도 많이 오시더군요..

 

 

옆사이트인 노부부께서 따주신 자연산굴..

알이 정말 탱탱하고.맛은 일품입니다.

 

 

 

바닷물에 담궈놓은 자루에있던 조개를 구워봅니다.

 

 

소등심도 구워봅니다.

 

해삼..

 

멍개..

 

아스카님이 가져오신 만두...

아스카님 역시 집안에 안좋은일이 있어 전국대회를 못가시고.거제본가에 계셨는데..

전화를 드리니 한걸음에 달려오셨더군요..

만두 잘 먹었습니다..^^

 

옆사이트에 캠사회원이신분을 우연히 만났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호박전을 주셔서...정말 잘 먹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덥더군요..

요즘은 더 덥습니다.

한잔 하시죠!..

^^

 

벼루고 벼루던 전국대회....

정말 힘들게 신청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지인분들을 모른척할수없기에..

올 가을에 열리는 전국대회는 무슨일이 있어도 참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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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3 11:50

    첫댓글 일 안합니꺼??? ^^;

  • 작성자 12.06.13 11:52

    어제 블로그에 작성해놓고.
    오늘 삽질했슴돠..ㅡㅡ

  • 12.06.13 13:21

    맥주먹고싶다.. ^^

  • 작성자 12.06.14 17:59

    쫘악! 한잔하십쇼..ㅋ

  • 12.06.13 13:28

    이부분 수정해 주세요 " 하늘이... 내마음처럼..." ____ 이부분 쫌 그래! ㅋㅋㅋ

  • 작성자 12.06.14 18:00

    진짜...이러심 동네 개풉니다..ㅋ

  • 12.06.14 11:11

    아니 왜 5월 후기를 이제서야 ..ㅋㅋ
    "하늘이... 내마음처럼..." 이부분은 ㅎㅎㅎ

  • 작성자 12.06.14 18:00

    요즘 많이 게을러졌습니다ㅋ
    쫄지마님 집앞에도 개 좀 풀어야겠네요ㅋ

  • 12.06.14 13:19

    역쉬~~바다는 시원합니다...

  • 작성자 12.06.14 18:01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ㅋ

  • 12.06.14 14:06

    역쉬 맛집이야..ㅋㅋ
    7월에 만나요~

  • 작성자 12.06.14 18:02

    전 언제든지 콜입니다ㅋ

  • 12.06.14 14:55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캠핑 정말로 부럽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6.14 18:03

    감사합니다..구독료는 후불입니다ㅋ

  • 12.06.18 11:36

    헉..정말 완전 멋집니다..여긴 오토캠핑장인지..아니면 그냥 해수욕장..인지요?? 개수대나..샤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06.18 15:58

    오토캠핑도 가능하구요...해수욕도 가능합니다...
    개수대는 있지만 만족할만한 시설은 안됩니다..
    샤워장은 있으나 제가 갔을때는 문을 잠궈놓았더군요..^^

  • 12.06.18 15:51

    우왕~~~
    멋져요~~~
    거제 한번 가보자 해야 겠어요~~

  • 작성자 12.06.18 15:59

    ㅋㅋㅋㅋㅋ
    까까님...말투가 그림에 그려집니다.ㅋㅋㅋ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더군요..
    단,시설은 열악합니다..ㅋㅋㅋ
    가시게되면 연락주세요...나름 명당이 있습니다..ㅋㅋㅋ
    쪽지 확인하십시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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