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대가 남자라면, 여자와 사진을 찍을 때, 한 족장 정도 카메라 쪽으로 얼굴을 내밀고 찍는 센스를 발휘합시다. 혹시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시는 남자분 있으신가요.
2.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올 얼굴들이니까^^ RT @sooya05: @oisoo 선생님.. 민영이랑 저랑 사진찍을때는 왜 뒤로 가셨는지요..ㅋㅋ제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왔었습니다.
3. 그대의 눈을 너무 과신하지 마십시오^^ RT @nokeunLee: @oisoo ㅇ그런데 이작가는 글은안쓰고 하루종일 트윗터만합니까ᆞ아주 기인같군요
4. 반전을 위해 복선을 깔고 있는 중입니다^^ RT @justice_win: @oisoo 외수님도 애정남처럼 여자에 약하시군요.. 실망 ㅡ.ㅜ
5. 오랜만에 한밤중의 출첵 시작합니다. 지금 깨어 계시는 분들께는 축복 한 광주리, 지금 잠들어 계시는 분들께도 축복 한 광주리. 그리고 모든 존재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6. 밀어서 잠금해제하니까 스팸문자만 12개.
7. 어떤 사람은 마음이 부자인데 지갑은 빈곤하고, 어떤 사람은 지갑이 풍족한데 마음이 빈곤합니다. 한쪽만 택일하라면 그대는 어느 쪽을 택일하실 건가요.(수정본)
9. 저는 그런 거 따지면서 돈 쓰지 않습니다. 상대가 기뻐하면 저도 기쁠 뿐. RT @adam2035: @oisoo 급질문입니다. 선생님께선 개인적으로 내여자에게 돈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아님 내여자로 만들기 위해 돈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10. 위선자라니요. 오히려 정직하신 분입니다^^ RT @_koonihs: @oisoo 사실 머리는 전자가 '정답'이라고 확신하는데 마음은 어느새 '둘다 부자'인 세번째 보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위선자'인가요?
11. 부자라고 다 근면한 것도 아니고, 가난뱅이라고 다 나태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개 부분과 순간만을 보고 전체와 영원을 단정해 버립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지만 떡잎만 보고는 채소인지 나무인지도 모르는 사람 숱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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