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비…강원 산간 밤부터 눈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전엔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습니다.
비는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강원내륙과 산간지역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엔 1~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강원산간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1~3cm 내외입니다.
오늘(16일)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엔 건조특보가 내려있습니다.
아침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그친 뒤 찬바람이 강하고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전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
16일 강원 산간에는 늦은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 눈이 쌓이겠습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0도, 부산 6도, 대구 광주 4도.
오후엔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5~10mm 안팎입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1도, 부산 광주 14도, 대구 13도.
강원 산간에는 늦은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 서해안부터 비(강원산간 비나 눈, 강수확률 60∼80%) 시작합니다.
예상강수량은 전국(울릉도·독도 제외) 5∼10㎜, 예상적설은 강원 산간이 1∼3㎝.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춘천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 (-2 ∼ 10) <20, 70>
▲ 세종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 (-1 ∼ 10) <20, 80>
▲ 서울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 (2 ∼ 10) <20, 70>
▲ 제주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비] (9∼ 15) <20, 60>
▲ 강릉 :[구름 조금, 흐리고 한때 비] (3∼13) <10, 60>
▲ 청주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 (2∼11) <20, 60>
▲ 대전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 (1∼11) <20, 80>
▲ 전주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3∼12) <20, 70>
▲ 수원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0∼9) <20, 70>
▲ 광주 :[흐림, 흐리고 한때 비] (5∼14) <30, 60>
▲ 인천 :[구름많음, 흐리고 비] (3∼9) <20, 70>
▲ 대구 :[구름 많음, 흐림] (4∼13) <20, 30>
▲ 부산 :[흐림, 흐림] (8∼14) <30, 30>
▲ 울산 :[흐림, 흐림] (5∼15) <30, 30>
▲ 창원 :[흐림, 흐림] (7∼13) <30, 30>
<16일 제주도 날씨 개황>
자외선지수 50 보통입니다.
빨래지수 70 대체로 잘 말라요
불쾌지수 65 유머와 함께 하세요
세차지수 90 새롭게 단장해 보세요.
제주도와 이어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어도는 흐리고 오후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 그친 뒤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나들이 지수 70 옷차림에 조금만 신경쓰세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제주 15도, 서귀포 16도 등 14도~16도.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9도, 서귀포 10도 등 8도~10도.
예상 강수량(16일 00시~17일 24시)은 제주도 5~10mm.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 오겠습니다.
월요일(17일) 흐리고 비(강수확률 60%) 오다가 새벽에 그칩니다.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2도 등 10도~12도,
17일(내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14도, 서귀포 16도 등 14도~16도.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은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내일(월요일)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브라운톤의 털이 보송보송달린 따뜻한 데님 자켓에 정열적인 벨보텀 핫 레드 팬츠를 코디해보세요~ 발랄하면서 정열적인 당신의 열정이 느껴질 겁니다.
<남성>레드톤의 폴로형 니트에 디테일이 가미된 니트 자켓에 블랙의 모직 팬츠를
코디해보세요, 한 주 중의 가장 무료한 목요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겁니다.
오늘의 약사 11월 16일 (음력: 윤 9월 24일)
<사망>
1831년 '전쟁론'의 저자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사망
1632년 스웨덴의 왕 구스타프 2세 아돌프.
1797년 프로이센의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
1960년 미국 영화배우 클라크 게이블 사망
1964년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 최재서
1965년 아일랜드의 정치인 윌리엄 토마스 코즈그레이브.
1970년 파키스탄 태풍과 해일고 150만명 사망
1989년 월북한 최덕신 사망
2006년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사망
<출생>
기원전 42년 로마 제국 2대 황제 티베리우스 출생.
1889년 - 디트리히 크라이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군인 출생.
1922년 - 조제 사라마구, 포르투갈의 작가 출생
1930년 - 나이지리아의 작가 치누아 아체베 출생.
1934년 - 대한민국의 배우 이순재 출생.
1934년 -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가 차지철(車智澈, 1934~1979.10.26) 출생
1948년 -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아리 한 출생.
1950년 -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엑토르 발레이 출생.
1972년 - 대한민국의 배우 류진 출생.
1974년 - 영국의 축구 선수 폴 스콜스 출생.
1976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황두성 출생.
1980년 - 대한민국의 희극인 김준현 출생
1995년 - 대한민국의 가수 창조 출생.
<사건>
2010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위원회에서 한국 전통 성악인 가곡(歌曲)과 대목장(大木匠) 그리고 매사냥 등 3건의 무형문화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결정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년), 판소리(2003년), 강릉단오제(2005년),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 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2009년)에 이어 모두 11건의 세계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은 인류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 존중을 위해 지정되며, 현재 세계 77개국 166건이 등재돼 있다.
2009년 미셸 위, LPGA 프로데뷔 첫 우승
2008년 기상이변으로 캘리포니아 곳곳서 큰 산불..LA에 호우
2004년 콘돌리자 라이스 흑인여성 최초 미국 국무장관에 선출
2002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의 첫 발병 사례가 광둥성에서 발견되다.
2000년 클린턴 미국 대통령, 25년 만에 베트남 방문
1995년 노태우 전대통령 구속. 재벌 총수 등으로부터 2,358억 원의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되다.
1990년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결성
1989년 제4차 남북체육회담, 남북단일팀 명칭 '코리아'로 결정
1988년 삼성전자, 세계2번째로 1MS램 개발
1988년 북한 연형묵 총리, 부총리급을 단장으로 하는 남북정치군사회담 제의
1987년 낙동강하구둑 준공
1984년 동양 최장 대호방조제 준공
1983년 PLO반군, 아라파트 최후거점 점령
1983년 소련, 미국기술 훔쳐 순항미사일 개발
1983년 소련 '특무부대' 창설
1982년 아시아경기연맹(AGF), AGF를 해체, 새로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창설키로
1982년 국내 처음 근대2종경기(수상,육상) 개막. 우승 강석인
1981년 연합통신, 제1회 전국신문-방송발행인 및 편집-보도국장회의 개최
1977년 장성탄광 갱도에 화재, 46명 사상
1976년 세계 희귀조인 황새, 제주 성산포서 발견
1975년 스페인령 사하라를 모로코와 모리타니아가 분할키로 합의
1970년 파키스탄 태풍과 해일로 150만명 사망
1965년 소련, 금성탐사를 위한 '금성3호' 발사
1962년 프랑스 총선, 드골체제 확립
1962년 콜롬보계획 14차 자문위 한국가입 가결
1959년 대구 국제백화점에서 화재 300여 점포 소실
1957년 64개국 공산당-노동당 회의. 모스크바에서 개최
1952년 미국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하다.
1949년 외자구매청 신설
1945년 유네스코 창립총회
1945년 44개국의 교육문화회의에서 유네스코 헌장 채택
1940년 나치스, 바르샤바에 '게토' 설치. 폴란드에 거주하는 유태인을 격리하기 위한 '게토'가 1940년 11월 16일 바르샤바에 설치됐다. 게토는 히틀러가 유태인을 집단 학살하기 위해 수용소로 보내기 전 강제 이주시킨 유태인 집단촌이다.
원래는 프라하에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학살 계획이 임박해오자 급히 바르샤바 시내에 설치했다. 40만 명의 유태인들은 좁고 열악한 위생상태 하에서 근근이 살아가야 했다. 게토는 사실상 죽음으로 가는 대기실이었다. 그곳에는 언제나 비명과 시체만이 난무했다.
게토에 거주하던 유태인들에게 학살 수용소로 이주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것은 1942년 7월이었다. 그리고 1943년 2월, 남아있는 그들 대부분에게 사형판결이 내려지자 히틀러는 "바르샤바의 게토를 파괴하라"고 지시했다.
마침내 이날 SS대원 58명과 장교 16명이 전차와 장갑차로 게토에 침입했다.
유태인들은 격렬히 저항하며 필사적으로 방어했으나 이들의 저항은 오래가지 못했다. 무기도 보급도 없는 주민들은 다가오는 적들 앞에서 무력할 수밖에 없었다. 대원들은 주민들의 방어기지인 지하실을 파괴했고, 화염 방사기로 집들을 불태웠다. 5월 16일 현장 지휘관인 슈트로프는 상부에 이렇게 보고 했다. "바르샤바에는 이제 유태인 거주 지역은 한 군데도 없다. 저녁 8시 15분에 모두 종료됐다.“
1938년 영국, 이탈리아의 이디오피아 병합 승인
1933년 미-소 외교관계 수립
1919년 일본 낭인들, 항일중국학생들을 폭행(복주사건)
1919년 대동사문회가 세워졌다.
1918년 헝가리 공화제 선언
1908년 보이스카우트 창설
1908년 동양애국부인회, 부인병원 설립
1907년 오클라호마, 미합중국에 편입
1906년 토지-건물전당(典當)집행규칙 발표
1904년 제중원(세브란스병원) 낙성식
1904년 존 앰브로즈 플레밍이 진공관을 발명.
1900년 세계최초로 시민이 창설한 필라델피아 관현악단, 제1회 콘서트 개막
1899년 청-프랑스, 광주만 조차조약 조인
1643년 상중 혼인 금지
1632년 뤼첸 전투에서 개신교 군대가 로마 가톨릭군대를 격파했지만 지도자 구스타프 2세 아돌프는 전사했다.
1532년 잉카제국 멸망
1308년 동성동본의 결혼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