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928_0006274338&cID=10201&pID=10200
위 영수증은 종로에서 면목동까지 간 택시기사에게 청구한 카드 결제 청구서입니다.
이분의 사연은 최근에 뉴시스에 의해 보도되어 각 신문사에 기사화 된것입니다.
위 카드 청구서를 보면, 승하차 시간이 없고 승차요금도 없습니다.
따라서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택시기사는 12000원의 요금이 나왔는데..카드 결제기로 12000원을 찍을려다가
실수오 120000원을 찍었다고 둘러댑니다.
아니지요..
메다기에 지불 버튼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카드 결제기로 정보가 넘어가고 카드를 그으면
메다기 요금만큼 결제가 됩니다.
이사건은 본인이 보기엔
사기입니다.
일단 미터기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현행법을 위반하여 과태료 10만원이구요.
실수라고 주장하지만 여러모로 봐선 고의성이 다분합니다.
따라서 이글을 혹시 읽을지도 모르는 택시이용자께서는
이사람을 서울시에 확실히 고발하고,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여야합니다.
참고로 저 위에 영수증에는 올린이가 정보를 지웠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저 영수증으로 부터 정보를 얻을수있습니다.
차량번호 6504에 동대문구..
답은 나왔습니다.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정의운수이구요. 차량번호에서 뒷자리 두자리가
차량의 일련번호입니다.
정의운수 4호차를 의미합니다.
혹시 택시를 타실때, 회사택시를 이용하실때 주의하십시요.
지금까지 모든 범죄는 회사택시에서 벌어졌다.
여자를 강간하고, 사기치고, 사람을 죽이고..승차거부하고..기타 등등 대부분읙
경우 회사택시입니다..
택시를 타실때는 정의운수 04호차는 타지 마십시요.
...누구인지 모르지만...본인에게 걸리면 사기죄로 콩밥먹습니다.
이런 녀석도 택시를 몹니다.
게나 고동이나 택시를 몰게 만드는 시스템이 잘못된것이지요.
첫댓글 저런 놈들 하나때문에 다른 택시기사들까지 같이 똥값이 됩니다.
부산의 회사택시는 한번에10만원 밖에 결제가 안됩니다 ^^
제가 회사택시 할때 서울40만원에 간적있는데 그때는5만원이 한도라서 8번 카드를 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