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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 개인 여행기 스크랩 거제 신선대-바람의언덕-궂개봉-우제봉 도보여행
行雲(행운) 추천 0 조회 18 14.01.24 11: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1.11.26(토)

 

날씨가 맑고 포근하다.

도장포마을입구에서부터 도보여행을 시작했다.

 

첫번째 여행지로 신선대를 다녀왔다.

바람도 쉬어가는 천혜의 절경이라고 했던가?

 

신선대에 올라 함목해변과 송도를 조망해본다.

 

다포도가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바람의 언덕으로 갔다. 동백숲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바람의 언덕에서 궂개봉가는 길에 두개의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올라 다포도와 대병대도 그리고 대매물도를 차례로 조망해 본다.

 

궂개봉 안부로 내려서면서 외도를 조망해 본다.

 

궂개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동백숲이 터널을 이룬다.

 

궂개봉 정상에서의 조망도 일품이다.

궂개봉에서 등산로를 따라서 해금강마을로 간다.

해금강호텔앞에서 명승2호 해금강을 조망해 본다.

 

 

해금강마을에서 우제봉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다포도가 조망된다.

 

해금강의 절경에 흠뻑 빠져든다.

 

우제봉 정상은 군사지역으로 출입금지구역이지만 우제봉 일출전망대까지만 가면 해금강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우제봉 동백숲터널을 걸었다.

해금강마을에서부터는 도로를 따라 걸었다.

다포도를 조망해본다. 어디에서 보아도 절경이다.

 

신선대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송도와 천장산 또한 멋진 풍광이다.

2시간이면 걸을 수 있는 길을 한나절동안 걸었다. 천하절경에 취해서...

한바탕 꿈을 꾼 것같은 도보여행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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