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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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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2006-2013 스크랩 한밤의 사진편지 제 2004호 (가수 한경애의 눈물속에 피는 꽃 13/9/24/화)
함수곤 추천 0 조회 55 13.09.23 19: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밤의 사진편지    제 2004호  (13/9/24/화)    

 

   

   함수곤의 블로그 '한밤의 사진편지'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ham60/> 

 

'한사모' 카페 'romantic walking'으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cafe.daum.net/hansamo9988 >

cafe.daum.net/hansamo9988

<맨 아래 '표시하기' 클릭하면 '음악' 흐릅니다.>

 

 

 

눈물속에 피는 꽃 (L'immensita)

 

 

 

지난번  이탈리아 칸초네 'L'immensita'를 보내드린 바 있습니다.

 

저는 회원님들께 보내드린 후에도 추석 연휴 동안에

그 노래를 여러 번 들어 보았습니다.

 

그 노래를 들으면서 저는 혹시 앞으로 이탈리아에

여행하는 기회가 온다면, 이탈리아의 시골 술집이나 적절한 곳에서

  

술 한 잔하며 이탈리아 사람들과 어울려 그 노래를 

불러보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마침 윤종영 고문님이 좋아하시는 '옛 시인의 노래'를

불러서 인기를 끌었던 가수 한경애가 이 '리멘시타'를  

우리 말 가사로 부른 번안 가요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한 고마운 회원님이 그 노래를 챙겨서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이게 바로 관심과 사랑이지요.

 

저도 이를 받아 여러 회원님들께  전해드립니다.

 

들어보니 너무 질질 끌며 축 늘어지게 부르고 있어 

듣기에 좀 청승맞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먼저 보내드린 이탈리아 오리지널 'Johnny Dorelli'가 부른 것과

비교하며 한 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함수곤 드림   

 

  

 

눈물속에 피는 꽃 / 한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 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 마음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 마음
가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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