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스탬프를 열심히 찍고 있는 올레꾼 여러분~
드디어 제주도 해안을 잇는 마지막 21코스 개장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9월 태풍의 피해로 개장일이 늦춰졌던 터라 제주올레에서도 더~~ 기다리고 기다리던 21코스랍니다^^
제주시권역 전 코스를 걷고 21코스를 마지막으로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이번 21코스 개장일에 각자 소지하고 있는 주황 패스포트에 붙일 수 있는 제주도 출신 변시지 화백의 멋진 그림 스티커를 드리니 패스포트 꼭 챙겨오세요.^^(단, 13~21코스, 1-1코스, 18-1코스 스탬프를 모두 찍은 분들에 한함.)
그리고 또 한가지!!
파란색, 주황색 패스포트의 완주스티커를 모두 받은 분들 중, 완주증 발급신청서를 작성하신 분들께는 제주올레 완주 인증서와 아래의 사진처럼 "폭삭속았수다' 글자와 제주올레 지도가 새겨진 멋있는 메달도 함께드립니다. 메달은 옷이나 가방에 장식 할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단, 10-1, 14-1를 포함한 모든 코스의 시종점 스탬프가 찍혀야 하며, 메달 2종 중 택1)
-21코스 개장일 종점 : 제주시 권역 완주 스티커, 제주올레 완주인증서,완주 기념품 지급 (개장일 이후의 수령장소 : 제주올레 사무국 , 제주국제공항 내 제주올레 안내데스크)
아직 완주를 하지 못하신 분들~ 완주 기념품 갖고 싶다고 빨리 걸으시면 안됩니다! 놀멍, 쉬멍. 걸으멍 천천히 즐기세요!
제주올레 길을 완주 한다면 기념품은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답니다!! ^^
* 제주올레 전코스 완주 인증서와 완주 기념품은 제주올레 길 전체를 완주했을 때 드리는 기념품과 인증서 입니다. '패스포트에 코스정보가 나와있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은 패스포트의 빈 내지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제주올레 전체 코스의 스탬프를 찍었는지 확인을 하고 기념품 드리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 제주올레 완주 기념품은 1회에 한해 기념품으로 드리지만, 이를 분실할 경우 이미 발급한 인증서의 명단을 확인하여 재발급 해드릴수 있으며, 재발급시 택배비를 포함한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오니 분실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야매 올레만 안했어도....흰색,파랑색,주황색 패스포드는 다있는디 올레도장은 하나두 읍구 민중각 도장만 찍혀있는건 어찌된 일인지...쩝 쩝 쩝
민중각 이벤트를 기다시려야겠네용 호호호
흰색은 어쩌지....
그땐 10-1,14-1 스탬프없었는데...
빈페이지에 찍으라잖아요. 저도 흰색
다갔다왔는데...
ㅠㅠ
14-1은 혼자가기 무서버요~~~
ㅋㅋㅋ
스탬프 잘 찍어 둘걸!
이번에 가면 저도 종주완료인데. 패스포드도 흰색.파랑색두개.주황색까지있는데. 도장을 성실하게 안찍었다는게 함정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