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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나의 투석 일상
그리움 추천 1 조회 460 16.07.30 00: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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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30 00:33

    첫댓글 즐투, 행투하시는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도 더욱 보람된 일로 바쁘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너무 뵙기 좋아요. 건투하시도록 선생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는 물론이구요~~^^*

  • 16.07.30 01:55

    감동되어 아무런 말도 못하겠습니다.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16.07.30 10:30

    긍정의 마음으로 규칙적이고, 열정적인 생활은 기도를 통해서 라는 말씀! 삶의 의지를 불태우시고 그 옆에서 잘 돌봐주시는 엘리사벳 언니와 함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6.07.30 16:17

    국장님 삼복 더위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 16.07.31 00:31

    선생님께서 힘든 혈액투석 치료를 받으면서 삶의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에 마음 아프고 감동하였습니다.
    부디 잘 지내시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07.31 03:37

    날이 너무 더워 잠을 설칩니다.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보물을 가진것 같아요.
    투석치료를 하시면서도 책과 음악, 운동과 글쓰기를 꾸준히
    하시는 그리움님은 그 누구보다 더 건강하시지요!
    덥다고 꼼짝않고 모든것을 게을리하는 제자신이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 16.07.31 19:56

    모든걸 받아들이시지만,
    글을 읽는 내내 짠했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병원생활을 좀 하고나니 주사가 정말
    삻었습니다. 한마디로 고역이었지요..
    매 주 며칠씩 이어지는 치료가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갑니다.
    그럼에도 용기를 갖고 직진하시기를
    응원합니다...힘내시길!!!

  • 16.08.02 20:04

    힘든 일이지만 담담히 이야기하심은 마음을 비웠기 때문이 아닌지요...
    우리 외숙모께서도 일주일에 세번 투석을 받으러 병원에 다니셔서
    조금은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요즘은 투석받는 날이 내가 쉬는 날이다라는
    생각으로 마음편하게 가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당뇨수치가 무지 높았는데,
    투석치료를 받고부터는 정상이 되는 좋은 점도 있는것 같아요.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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