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뻐꾹나리

[세은]

서울농사꾼님께 나눔받았던

무늬뻐꾹나리..

꽃봉우리가 달렸어요..

난 잘못되서 마르고있는지 알았는데..

꽃봉우리 색인가봅니다..

점점 커지고 있어요..

먼지속에서 잎이 ..ㅠㅠ

이쁜모습으로 보여주길 기다려봅니다..

[바람]

후와~ 정말 기대됩니다.

[세은]

나두 기대하고 있어요..봉우리가 물 많이 줘서 썩은지 알았는데..히힛..점점 커지고 있어요..얼마나 좋은지..

[좋은생각]

무늬옷에 예쁜 꼴뚜기(?)처럼 생긴 똘망똘망한 꽃이 피어나겠습니다.

[세은]

꼴뚜기 올핸 꼴뚜기 한번먹고지나갔는데..넘 기대가 되는데 어쩔지..

[도시의 농부]

뻐꾹- 뻐꾹- 봄이가네.....이 떄가 개화기라 "뻐꾹나리"라 옛님들이 이름 하였나 봅니다.

[세은]

그런거인가요 난왜 뻐꾹나리일까 했는데..감사합니다..

[세아이아빠]

어떤 꽃일지 궁금합니다...^^

[세은]

저도 궁금합니다..물을 많이 주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두 물을 많이 줘서 애들이 상태가 안좋은게 있어서..

[우렁이]

꽃망울이 넘 귀엽네요.....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