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7일 박상준의 댓글모음 (바나나 속에 삼중수소의 존재유무)
민주당 넘들 정말로 기괴한 넘들이네... 바나나에 삼중수소가 없다고 하는 것 좀 봐라. 바나나에도 당연히..삼중수소가 존재하지.. 바나나에도 단백질이 존재하고..탄수화물이 존재한다. 단백질의 구성원소는 탄소. 수소..산소..질소다. 그리고..탄수화물의 구성원소는 탄소..수소..산소다. 100g ,정도의 중간 크기 바나나 1개에 대충 22g 정도의 탄수화물과 1.1g 정도의 단백질이 있다고 한다.
즉, 바나나에도 삼중수소가 당연히 아주 소량으로 존재한다. 모든 음식에는 미량의 방사성물질이 존재한다. 탄소를 포함하는 음식으로 구성된 유기화합물들은 당연히..방사성물질인 탄소14( carbon-14) 삼중수소(Tritium) 을 포함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바나나처럼 포타슘(칼륨)을 포함하는 물질들은 당연히 포타슘40( potassium-40)을 포함하고 있다. 포탐슘 40은 방사성물질( radioactive)다. . 그 외에도 물과 흙속에 존재하는 소량의 우라늄..토륨..방사성핵종 등이 자연적으로 존재하고 있기때문에..가축이나 농작물들이 흙을 통해서 방사성물질을 흡수하여 지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탄소 유기생명체인 인간도 당연히 온갖 방사성물질이 존재할 수 밖에 없지. 탄소14를 비롯해...단백질 덩어리인 인간들도 삼중수소를 확률적으로 미량 지니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사람의 몸 속에 얼마만큼의 수소가 존재할까?
그리고 그 수소 중에서 수소의 동위원소인 삼중수소는 몇퍼센트가 존재할까? 한번 계산해봐라. 대충..확률적으로 존재하는 비율을 알고 있기때문에...5천만궁민이 맘만 먹으면 계산해낼 수 있을 것이다. 즉, 인간의 몸 속에도 온갖 원소의 방사성물질이 존재하고..어느 정도의 방사성물질들을 지니고 있는지도 충분히 계산해낼수 있다. 아무튼, 인간의 몸 속에 미량의 방사성물질이 존재하고 있다고해서.. 인간의 생명에 전혀 위협이 되지 않고 있다. 왜냐면, 그정도는 수십억년 인류의 역사를 통해 감당가능함을 증명하고 있지 않나!
중요한 것은 농도인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자연발생적으로 발생하는 일정비율의 방사성물질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그 정도의 자연발생적으로 발생하는 일정비율의 방사성물질은 모든 생명체들이 수십억년동안 다 감당하면서 아무 문제없이 번성해왔다. 중요한 것은, 원자력 발전을 하면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의 농도보다 더 많은 방사성물질이 인위적으로 생성되기때문에... 이것을 취급하는 인간들이 ..방사성물질에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방사성물질에 대한 노출 가능성을 자연발생적으로 존재하는 확률만큼 낮추기위해서...!!
그것을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거대한 바다에 방류해서 희석시켜 버리겠다는 것이지. 그러면, 그 농도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의 농도와 다를 바가 없게되어서, 80억 인류가 삶과 생명을 유지하는데 충분히 감당할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지. 고로, 대한민국 5천만궁민의 이웃국가이자, 형제국가이자, 가족국가인 일본에서 핵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것은 지극히 과학공학적으로 타당하다고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10zOqIc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