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꽃설명표는 이미지로 캡처한 것이라 텍스트로 복사 안됨. / 출처 : 원예특작과학원
●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국화목
과: 국화과
아과: 국화아과
족: 금방망이족
속: 우산나물속
종: 우산나물
학명 :
Syneilesis palmata (Thunb.) Maxim. 1874 우산나물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삿갓나물이라고도 부르나, 삿갓나물(Paris verticillata)이라는 종이 따로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새순이 올라와서 잎이 채 벌어지기 전의 모양이 우산을 펼친 모양 같기도 하고 삿갓 모양 같기도 해서 얻은 이름들이다.
산지의 응달에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 높이는 70~120 센티미터쯤 되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둥글고 지름 35-40 센티미터로 꽤 크며, 손바닥 모양으로 7-9개쯤 깊게 갈라진다. 낱 잎의 끝이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낱 잎마다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피며 흰색이거나 연분홍색 두화 7-13개가 원뿔(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수과(瘦果)이며, 관모는 연한 갈색이다.
예부터 산나물로 즐겨 이용했다. 우산나물은 참나물처럼 향긋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있다.



애기-우산나물
<식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120cm이며, 잎은 방패 모양의 원형으로 손바닥같이 깊이 갈라지고 뒷면은 희다. 7~8월에 흰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Syneilesis aconitifolia)

● [용어 풀이]
◆ 원뿔(원추/圓錐)
꽃차례 무한꽃차례 가운데 총상꽃차례로서 원추화서(圓錐花序)라고도 한다. 꽃이삭의 축이 몇 차례 분지하여 최종의 가지가 총상꽃차례가 되며, 밑부분의 가지일수록 길기 때문에 전체가 원뿔형이다. 남천 등이 이에 속한다.

◆ 수과(瘦果) 식물 열매의 한 종류로 열매가 익어도 껍질이 갈라지지 않는 형태. 열매가 익어 과피(果皮), 즉 껍질이 말라서 목질(木質)이나 혁질(革質)이 되고 그 속에 종자를 가지는 열매인데 열매가 익어도 껍질이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폐과(閉果)라고 부른다. 과피는 엷은 막질이며, 속에 1개의 종자와 밀착해 있어 전체가 1개의 종자처럼 보인다. 국화과·쐐기풀과·미나리아재비과의 일부에서 볼 수 있다.

◆ 관모(冠毛) 국화과 식물 등의 하위씨방의 윗부분에 붙어 있는 털 모양의 돌기로 갓털이라고도 한다. 꽃받침조각이 변형된 것으로 생각되며, 짧은 것·긴 것·백색·갈색 등의 여러 가지가 있다. 털에 작은 지모(枝毛)가 있는 것(엉겅퀴)과 굵고 가시 모양의 돌기로 된 것(도깨비바늘) 등이 있다. 이 관모는 속(屬)을 구별하는 데 중요한 특징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