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매일 Up-date됩니다
핵폭탄 맞은 자동차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ws.joins.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812%2Fhtm_2008122610524140004010-001.JPG)
★*… 미국 국가핵안보국(NNSA)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 화제다. 사진들은 1953년 3월 30일 네바다 사막에서 있었던 핵폭발 테스트 이후 촬영한 것이다. 실험은 가옥이나 자동차 그리고 마네킹 등이 핵폭탄에 의해 어느 정도의 입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원자폭탄을 가옥을 날려버렸다. 열과 폭풍은 7500피트 떨어진 곳의 집도 대파시켰다. 그러나 지하 대피 시설 속의 마네킹들은 안전했고 자동차도 심하게 손상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위와 같은 일련의 실험을 진행한 끝에, 자료를 근거로 핵전쟁시 대피 및 피신 요령을 설명하는 매뉴얼을 제작한 바 있다. [팝뉴스]
한국형 인공위성 꿈이 익는다 외나로도 우주센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ukinews.com%2Fphotogallery%2Fdata14%2F2008%2F12%2F25%2Fall_081225_1_1.jpg)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우주센터에 우뚝 솟은 한국형 소형 위성 발사체(KSLV-1) 모형 위로 밝은 달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이 발사체가 예정대로 내년 상반기 중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세계 9번째 국가가 된다. 니콘 D-3 카메라, 24㎜ 줌렌즈, ISO 400, f22로 오후 8시50분부터 10분 간격으로 약 4시간 동안 촬영해 합성했다. 고흥=김지훈 기자
해적 방어 선실 특허출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hani.co.kr%2Fsection-image%2Fpictorial%2F003001001%2Fimg%2F1653_7.jpg)
★*…--STX조선이 해적들의 공격에 대비한 방어기능을 갖춘 선실 디자인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이노벨라 디자인이 적용된 선실은 해적 및 외부인의 무단 침입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선실 계단 폐쇄 덮개'가 장착됐다. 사진은 이노벨라 조타실 외부모습. 연합뉴스
佛 아리엔 5 로켓 발사 성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hankooki.com%2Fwebdownphoto%2Fafpnews%2F2008%2F12%2F23%2FSCI_20081223_2033728_2.jpg)
★*…[쿠루=AFP] 유럽 대형 우주산업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는 20일, 프랑스령 기아나(Guiana)의 쿠루(Kourou)에 있는 기아나 우주센터(Guyana Space Center)에서 아리엔 5(Arien5) 로켓을 발사해 2기의 인공위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발사는 액체수소 공급 시스템의 문제로 예정보다 45분 늦은 현지시간 20일 오후 7시 35분(한국시각 21일 오전 7시 35분)에 이루어졌다. 아리엔 5는 올해로 6번째 발사다.
프랑스령 기아나(Guiana)의 쿠루(Kourou)에 있는 기아나 우주센터(Guyana Space Center)에서 발사된 유럽 대형 우주산업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의 아리엔 5(Arien5). (2008년 12월 20일 촬영). (c)AFP/CNES/MARTIN 사진전송 = (c)AFP / AFPBB News (www.afpbb.co.kr)
유럽우주기구, 화성 유인탐사 10년 프로젝트 새해 가동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data%2Fphotonews%2Fimage%2F200812%2F17%2F117706_0.51871200.jpg)
★*… 1420 대 1의 경쟁을 뚫고 유럽의 화성 우주인 후보로 선발된 남성 4명이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 출처 사이언티픽아메리카
<2009년 기축년>한반도에서 위성 쏘아 올리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data%2Fphotonews%2Fimage%2F200812%2F17%2F117723_0.55837500.JPG)
★*… 우주에도 대한민국이 승선할 날이 멀지 않았다. 새해를 며칠 앞둔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2009년 발사 예정으로 과학기술위성 2호를 탑재한 한국형 소형위성발사체(KSLV-Ⅰ)에 대한 마무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센터 입구 발사체 모형 위로 밤새 흘러간 별의 궤적 사이로 해가 솟아나고 있다.
소형위성 발사체(KSLV-Ⅰ)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우리나라는 자국의 발사체로 자국의 위성을 발사하는 아홉 번째 국가가 된다. 소위 「우주클럽(Space Club)」의 반열에 당당히 오르는 것이다. 새해에는 경제 침제의 어두운 터널을 뚫고 비상하는 위성 발사체와 함께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은 새벽 5시경 부터 셔터스피드 30초씩 한시간 동안 촬영한 후 레이어 합성했다.
신종 기계충버섯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hani.co.kr%2Fsection-image%2Fpictorial%2F007001001%2Fimg%2F188_27.jpg)
★*… (--국립생물자원관 균류팀은 최근 국내에서 신종 기계충버섯(학명 Irpex)을 발견해 해외 전문저널 `마이코탁손'(Mycotaxon) 10-12월호에 관련 연구내용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로 참나무류에 서식하는 기계충버섯은 목재를 분해해 무기물로 환원시키는 `목재부후균'의 일종으로 화학적으로 생성된 환경오염물질, 산업폐기물, 폭발물질에 대한 생물학적인 분해능력이 뛰어나 환경정화 용도로 많이 활용된다. 사진은 신종 기계충버섯의 자실체. 연합뉴스
버진 갤럭틱,‘우주관광선’ 시험비행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data%2Fphotonews%2Fimage%2F200812%2F23%2F118102_0.88851100.JPG)
★*… 2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에어 앤 스페이스 포트에서 촬영한 스케일드 컴포짓이 제작한 버진 갤럭틱社의 ‘화이트나이트 2(WhiteKnight Two)’. 우주관광선 ‘스페이스쉽 2’의 모선인 화이트 나이트 2는 이날 한 시간 가량의 시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착륙했다. 사진은 버진 갤럭틱이 22일 공개했다.
‘우주로 가는 꿈’ 밝아온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data%2Fphotonews%2Fimage%2F200812%2F18%2F117789_0.25440700.jpg)
★*…한국 최초의 우주로켓 발사를 6개월가량 앞둔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밤하늘 소형 위성발사체(KSLV-1) 모형 위를 지나는 보름달의 힘찬 궤적이 다가오는 밝은 새해를 예고하는 듯하다. 캐논 EOS-1D Mark Ⅲ, 16-35mm 렌즈, ISO 50, B셔터, f11.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분 간격으로 촬영한 21장의 사진을 레이어 합성.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우주관광선의 모선...하늘을 날다~ 시험 비행 성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0812%2F23%2F2008122300333_0.jpg)
▲ 민간우주여행 사업을 기획하고 있는 영국의 ‘버진 갤럭틱’ 회사가 지난 21일 첫시험 비행에 성공하여 화제가 되었다. 지난 주 지상 테스트를 통과한 우주비행선 모선 ‘화이트 나이트 투’는 21일 현지시간 오전 8시 16분 캘리포니아 모하비 비행장을 이륙하여 약 59분간의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길이 24m 비행기 두 대를 나란히 붙여놓은 것처럼 생긴 ‘화이트나이트 투’는 우주비행선 ‘스페이스쉽 투’를 싣고 지상 15km까지 올라가 우주선을 발사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화이트나이트 투'의 도움으로 발사된 ‘스페이스쉽 투’는 승객을 싣고 지상 100km 높이의 우주공간을 이동하며 승객들에게 무중력 상태 체험과 지구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험 비행에서 ‘화이트나이트 투’는 지상 5km 높이까지 올라가는 데 그쳤지만, 버진 갤럭틱 관계자는 이제 시작 단계일 뿐이라며 테스트 결과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화이트나이트 투’의 다음 시험 비행은 1월에 예정되어 있다. 아직 제작 단계에 있는 ‘스페이스쉽 투’는 내년 중반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버진 갤럭틱 측은 2010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우주여행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이스쉽 투’ 우주여행의 예상 가격은 1인당 2십만 달러(약 2억 6천만 원) 선. 한미영 기자
태양전지 자동차로 세계일주 성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hankooki.com%2Fwebdownphoto%2Fafpnews%2F2008%2F12%2F19%2FENV_20081219_2033526_1.jpg)
★*… [루체른=AFP] 자신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자동차인 '솔라 택시(Solartaxi)'로 세계일주에 도전한 스위스 모험가 루이스 팔머(Louis Palmer)가 18일, 출발지인 스위스 중부의 고향 루체른(Luzern)에 도착해 태양광 자동차로 첫 세계 일주에 성공했다. 팔머는 "석유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고 처음으로 세계일주를 달성했다"며 목적지에서 성공의 기쁨을 전했다.
팔머는 2007년 7월 3일에 스위스 루체른을 출발해 동유럽, 중동, 인도를 거쳐 뉴질랜드, 호주, 동남아시아, 중국을 통과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종반에는 프랑스, 영국, 스칸디나비아제국, 독일을 거쳐 스위스로 귀환했다. 17개월 이상에 걸쳐 40여개국, 5대륙을 이동해 5만 3,451 킬로를 돌파했다. 18일, 스위스 중부 루체른(Luzern)에 도착해 태양광 자동차로 세계일주를 달성한 루이스 팔머(Louis Palmer)와 그의 차 '솔라 택시(Solartaxi)'. (c)AFP/MICHELE LIMIN 사진전송 = (c)AFP / AFPBB News (www.afpbb.co.kr)
우주 왕복선, 비행기타고 ‘집’으로 간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0812%2F18%2F2008121800285_0.jpg)
★*… 미국 항공우주국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유사한 사진은 많았지만 이 사진은 앵글이 특별하다.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우주왕복선 인데버 호가 개조된 보잉 747기에 올려져 하늘을 날고 있다. 현지 일자 10일 인데버호는 플로리다에 있는 케네디 우주 센터로 향하고 있다. 말하자면 ‘집’으로 귀가하는 것이다. 아래에는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사막이 펼쳐져 있다. 우주왕복선의 꼬리 부분에는 공기 흐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큰 원뿔형 장치를 맞춤해 달았다.
자동차 달리면 발전~ 전기 생산하는 '도로 발전 시스템' 개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0812%2F18%2F2008121800423_0.jpg)
★*…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의 운동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도로 발전 시스템'이 이스라엘의 한 회사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16일 이스라엘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공해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이 친환경 발전 시스템은 이스라엘 이노와테크사가 개발했다.
회사 측은 압력 및 진동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압전소자'를 도로 표면 아래에 설치하는 발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노와테크는 100m 길이의 '도로 발전소'에 대한 실험을 다음 달 실시할 계획인데, 도로 1km 당 400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압전소자를 이용한 발전장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 및 영국에서 압전소자를 이용한 발전 의류 및 사람들이 발을 구르며 춤을 추면 이를 이용해 조명을 가동하는 나이트클럽이 등장한 적이 있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이스라엘의 회사가 개발한 '도로 발전'이 현실화될 수 있다면, 무공해 전력을 대량 생산 할 수 있을 것으로 언론들은 내다봤다. 전력 발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 수많은 자동차가 배출하는 운동 에너지를 전력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노와테크 측은 도로 외에도 철도, 공항 활주로 등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사진 : 이스라엘 회사가 개발한 '도로 발전 시스템' 개요도 / 이노와테크 보도자료 사진) 유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