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홀리스틱을 하며 나의 원함과 결정이 있었다.
- 힘을 뺀다
- 내 안의 치유자를 만난다.
- 삶과 휴식이 분리되지 않는 하나의 흐름으로 흘러본다.
이런 결정으로 뭔가를 느끼려고 하고 느껴지지 않으면 좌절되고 나를 책하게 되고
더 열심히 배워보려 하고... 그 모든것을 내려놓고 갔습니다.
'안되면 자자. 소올이 자도 된다 하셨어. 잠오는 만큼 자고 편하게 있자.'
그렇게 갔습니다.
그러나 출근하는 날과 같은 시간에 일어나 일보고 가니
차안에서도 졸고 도착해서도 ' 아.. 집에서 쉴껄 그랬나... 늦잠자고 싶다..' 생각이 들더군요
차 한잔 마시고 들어가 함께 흘렀습니다.
홀리스틱 코스내내 내 몸이 원하는대로 몸을 이완하게 되고
그 와중에서도 내 몸의 어떤 원함이나 반응을 ' 참으려' 드는 나도 만납니다.
이렇게 저렇게 흘러흘러
여지껏 참석했던 홀리스틱 중에 가장 편안했던 홀리스틱을 경험했고
이제야 진짜 홀리스틱을 조금 만나보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잘 안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해도
그것은 내 생각일뿐.
몸은 저절로 치유해나가고 있다는 믿음도 더 가지게 되었구요.
내 몸에 대한 내 생각일뿐.
또한 홀리스틱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마이너스 적인 생각도 흘러간듯 합니다.
함께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그 안에서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지지와 사랑의 에너지로 더욱 편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편안하고 가벼운 물고기 에너지가 전해져서 기뻤어요^^
가장 편안했던 홀리스틱이라니~
기쁘네요.
더 힘이 빠진 물고기를 만나겠군요!!!
죽은 듯 편안하게 잠들어있던 물고기가 떠오릅니다ㅎㅎ
편안하고 가벼운 물고기를
만납니다!
한계없이 휘어지는 몸!
놀라웠어요!
함께 감사합니다!
어쩌나? 내용이 내가 쓴거 같아요~
앞으로 물고기와 함께 잘 찾아 보아요~
함께 해서 기뻤어요
편안한 물고기~^^
힘이 쭈욱 빠졌군요.
내안의 치유자를 만나고.. 멋지다~!!
이번 3월은 물고기가
제일 빛나던데~
함께하여 기쁩니다~~
가장 편안해 보였던 물고기 함께 해서 기뻤어요.
아 맞다 비염치료법 알려주려 했는데
담에 알려줄께
아 그러하네
힐링내내 비염증상 못밨음
내가 알려준 비법 사용했나봐
편안한 물꼬기와 함께해서 기뻤어요!!
스스로 치유하는!멋쪘어요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