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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A FIELDS COUNTRY CLUB
Olympia Fields Country Club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 클럽
미국 100대 골프 코스 선정(노스 코스)
Western 오픈 개최지
1920, 1927, 1933, 1968, 1971
1925, 1961 PGA 챔피언십 개최지
1928, 2003 U.S 오픈 개최지
1997 U.S 시니어 오픈개최지
2015 U.S 아마추어 개최지
2017 PGA 우먼스 챔피언십 개최지
1915년 개장 / 36홀 / Par144 / 14,316YARD
North 코스(18홀) / South 코스(18홀)
Designed by : Willie Park, Jnr./ Tom Bendelow
미국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고 시카고(Chicago) 도시가 속해 있는 일리노이
(Illinois)주 올림피아 필즈(Olympia Fields)에 자리 잡고 있는 올림피아 필
즈 컨트리 클럽(Olympia Fields Country Club)은 미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골프장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국제적인 대회를 개최하면서
전 세계적인 골프장으로 알려지게 된 미국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되기도
한 36홀의 챔피언십의 미국 연방 정부 지정 문화제이면서 일리노이주를
대표하는 명문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North Course 3번홀 Par4 Black Tee 461yard>
1915년에 개장한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 클럽은 노스(북)코스 와 사우스(남)
코스로 각기 18홀씩 구성 되어져 있으며 특히 노스 코스는 챔피언십의 코스
로서 미국 PGA 골프 투어에서는 빼 놓을수 없는 많은 이야기를 생산해낸 코
스로 알려져 있다. North 코스는 브리티시오픈 2회 우승자인 윌리 파크 2세
(Willie Park, Jnr)에 의해 설계되어 1922년에 개장한 노스(North, 북) 코스는
미국의 오랜 역사의 대회인 웨스턴 오픈 대회를 1920, 1927, 1933, 1968
1971년등 4차례나 개최하였으며 1921년과 1961년에 PGA TOUR 챔피언십
메이저 대회를 개최하였고 1928년과 2003년에 역시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97년에는 PGA TOUR 시니어 오픈 과 2015년
에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였고 2017년에 PGA 우먼스 챔피
언십 대회를 개최하는 최고의 골프 코스중 한 곳이기도 하다.
올림피아 필즈 CC는 개장할때는 모두 4코스(72홀)로 개장 하였다고 한다.
<North Course 5번홀 Par4 Black Tee 417yard>
림피아 필즈 CC는 개장할때는 모두 4코스(72홀)로 개장 하였다고 한다.
1933년까지는 4코스중 4번째 코스(현재 북코스)에서 U.S 오픈과 PGA 챔
피언십, 웨스튼 오픈등의 대회가 개최 되었으나 1940년대 들어서 클럽 소유
주들이 주거발전을 목적으로 두 개의 골프코스를 매매하자 클럽규모와 함께
그 꿈도 점차 축소되었다. 그후 1961년 PGA 챔피언십을 개최한후에는 더
이상 프로 대회 유치를 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중 1962년에 클럽
회원이된 빈스 그레이시는 이러한 사실을 아타깝게 여겨 소속 회원들과 함께
프로 대회 유치를 위해 클럽에 건의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회원들이직접 로비에 나서서1997년 U.S 시니어
오픈 개최지로 선정되었고 올림피아 필즈CC는 대대적인 코스 개편에 들어
갔고 1997년 북코스에서 개최된 U.S 시니어 오픈대회는 성공적이었다. 당시
우승은 호주의 그래헴 마쉬 Graham Marsh)가 이븐파로 우승을 거머쥐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선수 애먹이기에 적합한 코스로 USGA(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 판단에 따라서 2003년 U.S 오픈 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 된다.
<North Course 6번홀 Par3 Black Tee 187yard>
올림피아 필즈 CC는 75년만에 다시 US오픈 개최지로 선정된후 1999년 다시 한번
코스를 뜯어 고쳤다.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6천897야드였던 코스 길이가 7천188
야드로 무려 291야드나 늘어났다는 점과 특히 왼쪽에는 숲, 오른쪽에는 해저드
를 둔 급격한 도그레그 코스인 9번홀(파4)의 경우 코스 길이가 무려 49야드나 늘어난
494야드가 돼 거리와 방향 선택에 신경을 곤두세울 선수들에게 더 큰 부담을 안길수
있게 하였으며 9번홀 뿐만 아니라 8번홀(파4)도 45야드가 길어지는 등 18홀 가운데
15개홀이 티박스와 그린의 위치를 옮겨 전체적으로 길이가 크게 늘어났다. 늘어난 코스
와 함께 각종 장애물도 코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됐다. 그린 주위에는 이전에
없던 나무를 심어 시야를 가리는 동시에 페어웨이를 벗어날 경우 볼을 잃어 버릴 가
능성이 높도록 유도하엿고 또 페어웨이 곳곳에 도사린 벙커들은 보통 선수들의 허리
높이를 넘을 정도로 깊은데다 벙커 표면도 편평하지 않고 경사가 져 있어 한번 빠지면
좀체 탈출이 쉽지 않은 코스로 바뀌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악명 높은' 코스가 되기
위한 변화는 러프와 그린에 있다. 코스 주변 러프의 풀은 평균 10㎝가 넘게 자라나 평균
폭 25야드의 좁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벗어나면 볼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을 정도.
더욱이 그린조차 대부분 경사면에 홀을 만들어 핀을 직접 공략하는 아이언샷이나
과감한 퍼팅을 시도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이밖에도 코스와 코스간 이동거리도
100야드가 넘는 곳이 많아 이동 중에도 선수들의 힘을 빼기에 `안성맞춤'이다.
2002년에 `최악의 코스'가 될 것이라던 베스페이지주립공원골프장의 블랙코스에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내며 2번째 US오픈 우승컵을 안았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조차 코스답사를 마친 뒤 "파세이브 하기도 어렵다"며 엄살을 떨었을 정
도였다고 한다. 결과는 미국의 짐 퓨릭(Jim Furyk)이 -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다.
준우승은 -5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스테판 라니(Leaney)가 -1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케니 폐리와 캐나다의 마크 웨어가 이븐파를 기록한 공동 5위에는 남아공의
어니엘스, 짐바브웨이의 닉 프라이스, 영국의 저스틴 로즈, 미국의 데이비드 톰스,
스웨덴의 프레드릭 야콥슨이 차지 했다. 1오버파 공동 10위에는 아일랜드의 파드
리거 해링턴등이 올랐다.
<North Course 8번홀 Par3 Black Tee 247yard>
이후 올림피아 필즈 CC는 2015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면서
다시한번 골프장의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으며 2017년에는 LPGA 투어중 메이
저 대회인 KPMG 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 한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은 1955년부터 LPGA가 주최해온 여자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인“LPGA 챔피
언십“ 대회의 새로운 명칭이다. 대회 후원 기업이 마땅치 않아 존폐 기로에서
LPGA투어가 자존심을 접고 대회 주최권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에 넘기면서 2003년 대회에서부터 LPGA가 빠졌다. 명분을 버리고 실리를 챙긴
LPGA투어의 선택은 일단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미국프로골프협회가 대회
주최를 맡으면서 생긴 변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회 개최 코스의 격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North Course 9번홀 Par4 Black Tee 445yard>
2017년 올림피아 필즈 CC 노스 코스에서 개최되는 LPGA KPMG Women's PGA
Championship 대회는 1955년에 창설되어진 LPGA 5대 메이저(ANA 인스퍼레이션,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챔피언십,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중 한 대회로서 1970년까지는 LPGA Championship 대회로
1971~1972년까지는 Eve-LPGA Championship 대회로 1973년~1986년까지는 다
시 LPGA Championship 대회로 1987년~1993년까지는 Mazda LPGA Champion
ship 1994년 ~2000년까지 McDonald's LPGA Championship 대회로 2001년 ~20
03년까지는 McDonald's LPGA Championship presented by AIG 대회로 2004년~
2009년까지는 McDonald's LPGA Championship presented by Coca-Cola
대회로 2010년도는 LPGA Championship presented by Wegmans 대회로 2011년~2014
년까지는Wegmans LPGA Championship 대회로 불리어 졌으며 2015년부터 KPMG
Women's PGA Championship 대회로 개최되어 오고 있다.
<North Course 11번홀 Par4 Black Tee 402yard>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대회는 1955년부터 진행되어온 역사가 깊은 대회로
미국 인디애나주 북동부에 있는 포트웨인에 자리 잡고 있는 Orchard Ridge CC에
서 첫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당시 미국의 베버리 핸슨(Beverly Hanson)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매년 개최코스를 다르게 1967년까지 미국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
였다 이후 1968년에 캐나다의 산다라 포스트(Sandra Post)가 우승컵을 안았고
1977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일본의 히사코 히쿠치(Hisako Higuchi)가 우승컵
을 들어 올리게 된다. 1980년에는 남아공의 살리 리틀(Sally Little)이 우승컵을 들
어 올렸으며 미국의 낸시 로폐즈(Nancy Lopez)는 1978년,1985년, 1989년에 우승
컵을 들어 올렸으며 미국의 패티 시한(Patty Sheehan)이 1983년과 1984년 1993
년에 3번째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94년과 1996년에 영국의 로라 데이비스
(Laura Davies)가 우승컵을 들어 올렷고 1998년에 델라웨어주 워밍턴에 있는 Du
Pont CC(1994~2004년까지 개최)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한국의 박세리가 -11언
더파로 미국의 도나 앤드류스(Donna Andrews)와 영국의 리사 헐(Lisa Hall)을 물
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North Course 12번홀 Par4 Black Tee 389yard>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대회의 1999년과 2000년에 미국의 줄리잉스터(Juli Inkster)
가 우승컵을 연이어 들어 올렸고 2001년에는 호주의 케리 웹(Karrie Webb) 이 우승컵
을 들어 올렸고 2002년에는 다시 한국의 박세리가 -5언더파로 미국의 베스대니얼
(Beth Daniel)과 스웨덴의 아니카 소렌스탐을 물리치고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2003년 부터 2005년까지 스웨덴의 아니카 소렌스탐(Annika Sörenstam)이 연속해서
우승을 거머쥐게 되며 2006년에 매릴랜드주 하바드 그레이스에 있는 Bulle Rock
Golf Course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다시 한국의 박세리가 호주의 케리웹과 -8언더
파로 동룔이 되어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3번째 우승컵을들어 올리게 된다.
<North Course 14번홀 Par4 Black Tee 444yard>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대회의 2007년에는 노르웨이의 수잔트로센(Suzann
Pettersen)이 우승을 차지하며 2008년도에는 대만의 청야니(Yani Tseng)가 우승을
가져 간다. 2009년에는 노르웨이의 안나노르드 비스크(Anna Nordqvist)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0년에는 미국의 크리스티 커(Cristie Kerr)가 2011년에는 대만의 청야
니가 2번째로 우승컵을 가져 간다,2012년도에는 중국의 평샨샨(Shanshan Feng)
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3년도에 뉴욕주 피츠포드(Pittsford)에 위치하고 있는
Locust Hill CC(2010~2013 까지 개최)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한국의 박인비가
스코틀랜드의 카트리나 매튜(Catriona Matthew)와 -5언더파로 동룔이 되어 연장
까지 가서야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최운정, 제니신, 유선영, 양희영이 공동 5위
를 하였다. 2014년도에는 뉴욕주 피츠포드에 있는 Monroe GC에서 개최되었는데
박인비가 미국의 브리티니 린시컴(Brittany Lincicome)과 -11언더파로 동룔이 되
어 연장 끝에 연이어서 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당시 이미림이 공동 6위를 차
지했다. 2015년도에는 뉴욕주 웨스트체스트 카운티에 있는 해리슨(Harrison)마을에
있는 Westchester CC에서 개최 되었는데 한국의 박인비가 -19언더파로 한국의 김세영
(-14언더파)을 물리치고 연이어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김세영이 준우승에
김효주가 공동 7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역대 소렌스탐에 이어 연이어 3연
패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2010년 크리스티 커와 2011년 청야니
와 함께 대회 최다 -19언더파로 기록되어지고 있기도하다. 2016년도에는 워싱턴에
있는 Sahalee CC에서 개최되었는데 캐나다의 부룩핸더슨(Brooke Henderson)이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와 -6언더파로 연장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한국의
유소연, 박희영, 이미림이 공동 4위에 양희영이 7위, 최운정이 공동 8위에 올랐던
대회이다. 2017년에는 바로 이곳 올림피아 필즈 CC에서 KLPGA 5대 메이저 대
회중 하나인 64회째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North Course 17번홀 Par4 Black Tee 433yard>
[ North Course 18홀 Par 70 7,343YARD(6.714m) ]
Designed by : Willie Park, Jnr
[ Sourth Course 18홀 Par72 6.594YARD(6.030m) ]
Designed by : Tom Bende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