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궁합
지난 7월,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연인 임지연과 함께 대학 동기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 위해 직접 휴가를 나와 참석했다는 점에 화제를 모았다.
2년여 동안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궁합은 어떤지를 알아보겠다.
이도현은 물이 많은 차가운 환경인 반면에, 임지연은 오(午) 월 뜨거운 여름에 기(己) 일간으로 매우 조열(燥熱)한 구조이다.
조후(調候)로 잘 맞고 서로에게 부족한 오행의 기운을 채워주는 것은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편인이 강한 것이 단점이다. 한번 사이가 틀어지면 외골수 기질이 같아서 화해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특히 임지연은 현침살도 강하고 간여지동이라 주관과 고집이 매우 강한 편이다.
壬 일간들은 비교적 포용력이 좋다. 이도현이 마음을 넓게 가진다면 이러한 단점도 이겨낼 수 있다고 본다.
2025년 을사(乙巳)년이 두 사람 모두 결혼 운이다. 壬 일간은 불이 여자를 뜻한다. 을사년에 巳화가 이도현의 일지 申과 합을 하고, 여자 己 일간에게 乙목은 남자를 뜻한다. 임지연의 일지 지장간 乙이 천간으로 투출해서 여자에게 자식을 뜻하는 연간에 경(庚)과 합을 하니 이 또한 결혼 운이라고 본다.
오행적 궁합으로 매우 좋은 편에 속하니 앞으로 잘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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