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 「워싱톤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또는 The Washington Post March)」는 1889년에 수자(Sousa,John Philip)가 작곡하였는데, 그 이후 미국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행진곡으로 자리하고 있다.
▲ 작곡 배경 1889년에 ‘워싱톤 포스트’ 신문을 사들인 전 오하이오 하원의원이었던 베리아 윌킨스(Beriah Wilkins)가 미 해군군악대장이었던 수자에게 새로 사들인 신문사의 홍보용으로 기획한 ‘에세이 콘테스트’의 시상식에 쓸 행진곡을 의뢰해 왔다. 이 제안을 받아들여 작곡한 "The Washington Post"는 그 해 6월 15일에 해리슨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스미소니안 박물관 앞 광장을 가득 메운 대관중 앞에서 연주 되어 대 성공을 거두었다
이 광경을 본 영국 기자는 수자를 ‘행진곡의 왕(The March King)’이라고 보도했으며, 수자의 사진은 신문사와 국가에 대한 공헌으로 워싱톤 포스트 건물에 모셔졌다.
■ 곡 해설 이 주목할 만한 행진곡은 당시에 새로 소개된 투스텝 댄스에 걸맞게 복합2부형식으로 쓰여 졌다. 이 행진곡의 도입부의 일련의 악구들은 많은 사람들에 친근하게 다가오며, 대개의 행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분당 110~120비트로 연주되며, 드물게는 더 빨리 연주되기도 한다. 행진곡 열광자들은 트리오섹션의 감미롭게 움직이는 악구들은 수자의 음악 중에서 가장 음악적이라고 말한다. 보통의 행진곡과는 다른 6/8박자로 경쾌하고 즐거운 느낌을 나타내는 멜로디가 따라 흐르는데, 이 흔치않은 조용한 단절 악구들은 트리오 멜로디에서 따온 것이다. 최초의 트리오가 반복되는데, 여기서는 저음의 금관부가 시작하면 그에 대응해서 한층 부드러운 타성부의 선율이 뒤 따라온다.
<출처: Wikipe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