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엔 연극공연이 제일 인기겠죠?!
그렇습니다, 대학로엔 원래 먹거리가 엄청 많죠!!
별다방 미쓰리, 대학로에 있는 카페인데
여기는 커피/차 이외에도 추억의도시락, 전투떡볶이, 빙수 다양한답니다
제작년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맛있어요!!
전에 제 남친 가족분들하고 같이 연극보러 왔었을 때 제가 여기를 소개해준 적이 있었죠...
이게 추억의 도시락
아주 맛있어 보이죠?!
한번 먹어보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추억의도시락은 미역국하고 같이 나와요~
세트메뉴도 있답니다
저는 세트2 주문했었는데 차는 유자차하고 꿀생강차로 주문했답니다
세트1은 도시락하고 빙수가 나오는데 세트2는 도시락하고 차가 나오는데 빙수하고 차는 원하는걸로 선택가능한답니다
저의 엄마께서는 유자차로, 저는 감기기운으로 꿀생강차로 했죠...
추억의 불량식품...
1개 500원 3개 1,000원이랍니다...
저는 톡톡이사탕하고 크리스피 포테이토(=미니 포테이토칩), 휘파람캔디(=휘슬캔디)를 골랐어요
저의 엄마께서 휘파람캔디를 선택하시길래 샀답니다
겉에 빼면 휘파람 안나와요...
저의 엄마께서는 먹어 본 사람들만 안다고 하셨답니다
크리스피 포테이토는 그냥 미니 포테이토칩이예요...
저희학교 매점에서 판매 중인데 예전에는 200원이였었는데 지금은 얼마라고 하던데 기억 안나네요...(아마 애낙이였었나?!)
매점가서 이게 먹고 싶으면 그냥 "미니 포테이토칩 하나 주세요~" 라고 하면 되요...
톡톡이사탕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캔디를 먼저 침 묻히고 찍어 먹으면 톡톡 튀는데 이것도 추억이죠...
제가 어릴 때 먹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안답니다
어릴 때 가루에 다가 물로 그려서 먹는 젤리하고 톡톡이사탕, 보석캔디... 그것밖에 기억 안 나네요...
추억의 불량식품 안 먹어본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걸요...?!
추억의 뽑기-매번 꽝만 나와요...ㅜ
이것도 운이 좋아야 나올걸요?!
오늘 제가 상담가는 날이라 근처에 가서 점심으로 쌀국수 먹으러 갈까 했었는데 제가 아는 곳이 없어졌더라고요...ㅜ
그래서 할 수없이 별다방으로 갔답니다...
여긴 몇 번 가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아주 가끔가다가 간답니다...
그 때 전 빙수는 베스트메뉴로 선택 했었고 남친 가족분들하고 같이 가셨을 땐 인절미빙수로 한 걸로 알고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빙수도 괜찮아요...
대학로에는 은행사거리보다 먹거리가 엄청 많기 때문에 어느곳곳 먹거리가 많아요
은.사 아웃백은 요 몇달 전에 없어졌는데 저의 미술쌤께서 거기 가보신 적이 있으셨는데 가보시니까 직원분들이 친절하신다고는 들었거든요
근데 어느 날 미술쌤께서 애기 엄마들 소문으로 들으셨더니 아웃백 은사 없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은사 요즘 먹을만한 곳이 없네요...
요즘 제가 입맛이 없는데 느끼한 음식을 잘 먹는사람이 입맛 버겁더라고요...
아마 여름이라 입맛이 없을까요?!
하필이면 제가 어제 낮부터 점심먹고 목이 따가운데 감기기운인 것 같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제 비상금으로 병원에 갈 걸 그랬었나봐요
오늘 보니까 열나고 코감기까지 걸렸는데 감기약은 지었으니 이제 집에서 숴야죠...
월욜날 외부수업 가는데 건강관리 하는게 중요하지만 상황봐야 알 수있죠...
몸에 좋은 차는 생강차, 대추차, 유자차, 레몬티, 뱅쇼가 최고입니다
생강차 만들 때 그냥 갈은 것 쓰지 마세요
갈은 것 사용하실려면 끓여야되요...
뱅쇼는 레드와인을 끓여서 레몬 슬라이스 위에 올리면 되요
감기예방에 좋고 알콜이 가열로 날아가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근데 뱅쇼 만들 때 잘 끓여야 알콜이 날아가요...(안 그러면 취해요!!)
카페베네에가면 뱅쇼 판매하는데 마셔봤더니 괜찮아요...
전에 카페베네 노원점에가서 뱅쇼 주문해서 마셔봤더니 거기 직원 분께서 만들 줄 모르고 대충 끓여서 그런지 저는 다음 날에 취한 적이 있었거든요...
은사에 스트리트 츄러스인가 뭔가하는 츄러스 파는 곳이 있는데 제가 그 때 남친이 사준다고 하길래 저는 아이스뱅쇼하고 핫츄(초코푸딩+츄러스) 주문했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거기 직원이 뱅쇼 잘 만들 줄 알아서 그런지 알콜도 잘 날아갔더라고요...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시는게 좋아요
따뜻한 차한잔 마시고 쉬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