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추경에 ‘수출인프라강화 사업’ 예산 총 113억
4200만원을 편성하였으나 일자리 창출과는 거리감이 있는 홍보·마케팅 지원에 총예산의 절반이 넘는 63억 4000만원을 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금번 수출
관련 추경은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부진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브렉시트 등 예측지 못한 상황에 대응하고, 상반기 중 검역이 해소된 품목 등의 기회
요인을 활용하기 위해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 일본은 화해 모드와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엔화 강세, 중국은 상반기 중 검역이 해소된 품목(쌀, 삼계탕 등)들이 기회요인이 될 수 있으며,
○ 미국, 동남아는 경기호조로 수출이 늘고 있어 이러한 기회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해외 홍보마케팅사업은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저변을
넓혀 농식품 수출을 확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며,
○ 결과적으로 국내
생산 증가 및 외화 획득을 통한 내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므로 추경 취지에도 부합합니다.
* 신선농산물 수출 10억불 증가시 고용 유발 효과 4.5천명, 취업유발효과는
31.3천명이며, 가공식품 수출 10억불 증가시 고용 유발 효과 7천명, 취업유발효과는 18천명(2014년 산업연관표, 한국은행)
□ 정부 추경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추경예산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