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그랜드화이널스 남자 단식인
중국의 노련한 드라이브의 제왕인 쉬신 : 일본의 어린왕자 하리모토의 경기에서
중국의 쉬신이 일본의 하리모토를 4 : 3 으로 간신히 이겼습니다.
하리모토는 시존일관 세트 스코어에서도 앞서고
득점에서도 계속 앞서 갔으나 모든 세트에서
마지막에서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결국은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잠깐 두 선수의 장기를 볼라치면
쉬신은 큰 공격으로 승부를 보았고
하리모토는 잔 공격으로 승부를 보았으나
결국은 큰 공격을 시종일관 펼친 쉬신에게
잔 공격으로 일관한 하리모토가
결국은 세트에서도 앞서고
득점에서도 계속 앞서 가다가도
결국에는 역전패를 당하고 마는 군요!.
저는 오늘 경기에서 하리모토가 쉬신선수를 드디어 잡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멘탈과 마무리 부족으로 결국은 오늘 경기에서도 패하고 마는 군요!
하리모토는 오늘 경기를 상당히 유리하게 이끌고 가면서도
결국은 패하는 것을 보니 탁구기술도 기술이지만
집중력과 멘탈을 더욱 길러야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첫댓글 하리모토선수가 비록 패했지만 최선을 다했고 참으로 잘햇습니다.
제발 울 나라선수들도 이에 자극받아서 분발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