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오늘이 목요일 26일입니다 참 날짜
빨리 가죠? 언젠가 이야기했지만 50대는 50킬로 60대는
60킬로 달립니다. 본인은 완행에서 고속 주행하는 KTX로 바꿔 탔더니
횡~ 하니 잘도 달리네요.(하하하)
아침 전남일보를 보면서 ‘씩’ 웃었습니다.
왜냐고유? 전라남도 ‘장만채’ 교육감이 특가법상 뇌물수수와 업무상 횡령 배임
정치자금법 위반 구속영장 청구했다는 뉴스와 청렴이 으뜸 덕목으로 삼아야 할
진보교육감이거든요.
수사가 진행되어야 자세한 사항은 알겠지만 장교육감은
전교조를 비롯한 전남지역 시민 단체의 지원으로 당선된 이른바 진보교육감
입니다. 진보는 말 그대로 청렴을 덕목으로 삼는데 역시 진보나 보수나
부정은 똑 같습니다. (하하하)
위의 사건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늘아래 비밀이 없다 언젠가는 알게 된다.’
아마 공무원이나 권력 기관에 근무하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나
업자들이 교묘하게 주거든요. 다른 사람은 받았는데 나만 빠져 그게 쉽게 안 받을 수 있나
이게 참 어렵단 말입니다 공직이나 권력 기관에 있는 분들은 대충 알죠?
본인은 이런 사례를 없애려면 선거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교육감이나 지자체에 출마했을 때 기천만원 기천 억 쓰거든요.
예를 들어 내 돈 5억을 투자했는데 이 돈을 전라도 말로 망까이(보충)를 해야 하는데 어디서 하나 ...?
앞으로 점점 투명하겠지만 선거제도를 고치지 않는 한 고구마 순 줄기처럼 줄줄이 지체 높으신 양반들
구속되고 도망가는 추태를 자주 볼 이구먼유(ㅋㅋㅋ)
여러분~!!!
정말로 돈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무엇보다도 돈을 받지 않아야 하는데...
여러분들은 다 깨끗해서 그런 사람들이야 있겠어요.
든든한 나에게는 많이 주겠지만…….(킥킥킥)
그런데유
한번 생각해보세요.
과거 우리 어릴 적 이야기입니다
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 인감 등을 띌 때 급행료를 주면 금방
신속히 나오잖아요. 지금의 신세대들은 모를 겁니다. 그런 시대도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그러겠어요.
아무리 자본을 투자한들 자금이 옆으로 샌다면 국가의 백년대계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현대시대는 글로벌시대입니다 나라와 나라간의 경게는 있어도 상품은 없습니다.
싸고 고객이 필요한 물건을 만들면 유렵 구미 할 것 없이 필요한 사람에게 신속히 갑니다.
그러니까 살아남으려면 단가를 낮춰야 합니다.
생산단가를 낮추려면 옆으로 자금이 새지 않아야겠죠?
-각설하고-
우리님들 전에 정보를 알려드린바와 같이
4월 28일은 무등산정상을 개방하고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장불재’에서
개최하는 산상음악회에 가수 김원중 정용주 테너 김백호 와 소프라노 임현진 6인조
혼성 7080그룹사운드 등 이 지역 출신 통기타 가수들이 출연해 산을 주제로 하는 노래를 불러
정상개방의 축하 분위기를 띄운 다네요.
이때 만날까요?
힘차게 웃고 오면 스트레스를 확 풀고 날려버리자고유
날려 날려 뭘? 스트레스를~~
자택에서 구윤회
2012/4/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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