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토왕성폭포 - 박달 한라산악회
ㅇ 산행일 : 2016.01.03(일), 맑음/흐림(영상 기온)
ㅇ 소재지 : 강원도 속초
ㅇ 산행코스 : 박달동 출발(0610)~설악동 탐방지원센터(0920)~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 전망대(1020
/1045)~설악동(1200/1215)~구구식당(1230/1335)~평촌IC(1705)~한라Apt(1730)
ㅇ 참석자 : 악 45명, 3시간(9.2㎞, 2시간 23분, 3.9㎞/h, 505㎉)
ㅇ 특이사항
① 몇 년만의 비룡폭포 계곡인가?
- 높고, 깊은계곡의 설악산의 입구계곡,,, 울산바위가 첫눈에 들어오고 케이블카/곰돌이 동상이 보인다.
- 비룡폭포가는 계곡은 완만한 경사 길로 한가롭다.
- 흔들다리와 철계단을 지나니,,, 용이 샘솟는 비룡의 흰 줄기(폭포)가 보인다.
② 토왕성폭포 전망대, 올라가는 400m 급경사 계단
- 비룡폭포에서 토왕성폭포 전망대가는 400m 급경사 능선코스는 데크형 목제계단으로 잘 조성됨
- 숨이 턱에 찰 정도가 되어서,,, 코스의 반인 200m는 올라왔겠지 하면서 이정표를 보니 앞으로 0.3㎞ 남음
- 지리산 천왕봉의 마지막 계단이 생각남(100m 되지도 않는 계단을 3번이나 휴식함)
③ 흑갈색의 병풍을 배경으로 2단의 기다란 흰 빙폭
- 좌측과 전면의 화채봉/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높은 암봉과 절벽으로 흑갈색의 커다란 병풍
- 전망대에서는 흰 빙폭이 아래와 위로 나누어져서 2단으로,,, 계곡의 흑과 적설의 백이 조화되어 어두운
병풍속에 흰물감을 칠한 듯 아련히 보이고 있다.
- 약 20뷴여간 소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토왕성폭포를 감상한다. 눈에 각인시키고,, 촬영도 한다.
④ 많은 탐방객으로 서둘러,,, 하산
- 11시경에는 비룡폭포와 육담폭포 올라오는 길에는 등산객이 2줄로 입산,, 지체/정체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