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때가 되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어떤 이는 자신의 옷을 길에 깔고,
어떤 이는 잎이 많은 나뭇가지를 길에 깔았습니다.
나귀를 탄 예수님을 앞서가는 이들과 뒤따라가는 이들이 외쳤습니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시편 118:26,마르 11:9,루카 19:38)
주님은 한 분 입니다.
한 분이신 주님은 당신에게 누구입니까? (신명기 6:4, 마르 12:29, 1코린8:6)
예수 그리스도는 ‘한 분이신 주님’에서 배제되었습니까?
어떤 이들은 “스승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라고 말하고,
어떤 이들은 돌을 던질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모세와 베드로와 바오로(바울)은
한 분이신 주님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자는 의심을 품고
예수님을 팔아넘길 준비를 합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
당신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댓글 “한 분이신 주님”은 대영광송을 보고 알 수 있듯이 초대교회의 전승 입니다.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