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디지털.20230106.전자책 리더기(eBook Reader)로 윈도 태블릿(삼성 갤럭시북12) 활용!
: 윈드보스
집에 방치되듯 쓰임새 없이 있는, 윈도 태블릿(Windows Tablet) 제품,
'삼성 갤럭시북12(SM-W720?)' 이 눈에 들어왔다?
사용하던 '삼성 갤럭시탭A 2016 with S Pen'은 이북리더기(전자책 읽기)와,
유투브 동영상 플레이어, 넷플릭스 영화보기용도로 잘 활용되고 있는 건에 비하면,
방치되어 있다고 보는 편이 맞았다!?
실제로는 아내가 쓰기로 하였는데,
아내는 컴맹이라 거의 컴퓨터는 쓰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처음에는 유투브 동영상 기기로 뭘 배우기도 하더니,,,쩝~
활용은 내 몫이란 판단이 섰고, 과감히 전자책(이북, eBook) 리더기로 재활용해보기로 했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겹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탭A 2016 with S Pen' 은 팔았다.
S Pen 도 그대로 쓸 수 있는 갤럭시 시리즈라서, 두개나 가지고 있을 이유도 없었다.
예전 자격증 공부할 때, 용량이나 성능 때문에 갤럭시탭A 2016은 가끔 멈춤현상도 있어서,
갤럭시북12 가 간헐적으로 도움이 될 정도로 중간에 쓰임새가 있기는 했었기도 하고,,,,
게다가, 갤럭시탭A 2016 with S Pen 에 사용하던 환경을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어 좋았다.
거치대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 됐다.
집에 또다른 여분의 휴대전화용 S Pen 도 활용을 위해 꺼내서 놔뒀다.
추가로, 구글홈미니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연결해서 사운드도 보완했다.
(안드로이드 기기들만 될 줄 알았는데, 윈도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인식됐음)
꽤 안정적인 XODO 어플로 전자책 읽기와 필기까지 해보니, 문제없었다.
하긴 예전 자격증 공부할 때, 활용했었기에 이북리더기로 재활용(?)에 있어 어려움은 없었다.
내 마음에서, 그렇게 활용하기에는 좀 여력이 있는 성능이라는 것이었지만,,,,
USB(Type C) 포트 하나뿐이라는 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거다!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책을 읽기 위해서,
빠르고 쾌적한 성능의 윈도 태블릿이 곁에서 전자책(이북, eBook) 리더기로,
충분히 좋은 도움을 줄 것 같아 즐거운 마음이 든다.
https://youtu.be/Xsk82f0Oj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