搖鈴(요령) : 의식에 사용되는 종
https://youtu.be/ksnWMndtdFM?si=4avEsQnxlbAYnCyn
'선소리꾼'은 상여를 끄는 상두꾼들 앞에서 소리를 이끄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종구쟁이', '종구잽이' 등이 같은 의미로 쓰이며,
국상(國喪, 왕의 장례)과 같이 왕실의 의례에 사용되는 대여(大輿)에서도 앞소리꾼을 지칭하는 데 쓰입니다.
선소리꾼의 다른 말
종구쟁이/종구잽이: 상여를 끄는 상두꾼 앞에서 소리를 이끄는 선소리꾼을 부르는 다른 이름입니다.
다만, 선소리꾼은 왕의 장례(국상)에서 사용되는 대여를 끄는 상두꾼들의 선두에서 소리를 이끄는 역할을 하며, 이처럼 왕실 의례에서도 그 역할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령(搖鈴) : 흔드는 종
선소리꾼의 다른 말로는 주로 장례식에서 상여를 메는 선창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상두꾼, 향도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상여를 이끌며 소리를 메기는 역할에 주목하여 앞소리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선소리꾼의 주요 다른 말
상두꾼 : 사람이 죽어 장례를 치를 때 상여를 메는 사람을 이르는 민속 용어로, 선소리꾼을 포함하는 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도꾼 : 상여꾼들을 통칭하는 말로, 선소리꾼도 향도꾼의 한 명입니다.
앞소리꾼 : 상여소리에서 의례의 절차나 지형의 변화에 따라 앞장서서 소리를 주도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선소리꾼 : 본래 상여를 메고 가는 선소리꾼들이 부르는 소리인 '상여소리'에서 앞소리꾼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목청이 좋고 구슬프게 심금을 울리는 상여의 선소리꾼은 요령잡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