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번 명절 설에 형제들이 모였네요
충은이 장남이 주선해서
모두들 모이게 되었어요
옛날에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큰며느리와 장남 큰아들은 ᆢ
하늘이 낸다고 늘 말씀하시곤 하셨는데ᆢ
그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김목사님께서는
충은 아들을 늘 ~칭찬합니다
역시 장남이라구요 ᆢ
충은아들이 크게 준비를 하여ᆢ
행복한 만찬입니다
고 맙 습 니 다
신인자사모님께서는
쑥떡을ᆢ 여러가지 준비하시고
주애는 신랑하고 와서
갖가지 전을 한바구니 부치고
의성이가 잘 먹을텐데ᆢ
그리운 우리 형제들입니다
이젠 형제들이 조금씩 익어가고 있네요
신인자사모님께서 회복되어지고
유목사님이 그나마 건강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해ᆢ
위태로운 시간이 지나가고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쉬워 ᆢ한재골 드라이브 ᆢ
눈덮인 산과 들판들 ᆢ
높은 한재골이 ~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더군요
참 아름다워라
그리곤 우리는 커피와 빵ᆢ
맛있게 시간을 보내며 ᆢ
아쉽지만 내일을 향 하여 ᆢ
모두 만나 반갑고 좋았습니다
가까히 살면서 ᆢ
자주 보고 싶은 형제들입니다
늘상 그립습니다
근처에ᆢ살면서 ᆢ생각나면 찾아 가서
자주 만나고 싶은 마음만 늘 간절하답니다
어디서나 생각나는 건
용대동생ᆢ
그리고 엄마생각입니다
사모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ᆢ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듬고 챙기시고 기도하시므로
여기까지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재골 ᆢ카페에서 커피와 🍞
여유로운 시간
분위기 짱~ 맛도 짱~
교회 2층 사택에서 설 명절을 맞음
익어가는 우리 형제들이 ᆢ아쉬움ᆢ
우리는 익어가는 중~ 보고싶은 ~형제들
충은이가 한턱 크게 쏨
교회 주방에서
연어회 광어회ᆢ푸짐한 저녁식사
충은아들이 넘치게 준비했어요
김목사님께서 크게 좋아하심~군산바닷가출신
눈덮힌 산이 보석이 박힌듯 반짝반짝 ᆢ
우와~~이쁘당
담양 한재골의 위풍당당한 광경
교회 2층 사택에서 새해 일출~
30분동안 기다려서 촬영 ᆢ
태양이 떠오릅니다
눈덮인 들판~ 2층 사택에서 바라본 전경
드라이브 코스
참~아름다워라 ~블루 사파이어가 박힌듯 ...
사택 2층에서 눈덮인 전경 뷰~
첫댓글 장남과 큰며느리는
하늘이 낸데요
역시 우리 집안은 장남과
큰며느리는 훌륭하십니다
충은 장남과
큰며느리
덕분에 잘 만나서 먹고 마시고
행복한 만찬을 즐기고
멋진 시간이었네요 ᆢ
우리 가족들 건강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