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공양을
삼겹살과 농어회 그리고 반어회를 먹었지요.
배가 꺼지지 않았습니다.
석명님께서 이렇게 헤어져서는 안 된다고
하십니다.
저녁은 먹어야 한다고요.
힘이 무지센 석명님께 고개를 숙이고 따라갑니다.
'못난이아구찜'
아구가
못났다는 거야
주인이 못났다는 거야...하고 갸우뚱하면서 들어갑니다.
헉!
테이블이 약 30개는 될것
같습니다.
전부 꽉 찼습니다.
다행히 한 곳 손님이 나가십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상을 치워주십니다.
그리고 금새
반찬을 놔주십니다(사진 1)
반찬을 보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잠시 후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훔...비쥬얼
괜찮고요.(사진 2)
특히 내장과 간 등을 많이 넣어주시네요.
약간 싱거운듯 합니다.
제가 좀 짜게
먹거든요.
아...소스가 다로 있네요.
콕!! 찍어 먹으니 괜찮네요.
결국 다 먹었고요.
막판에 공기밥 3개 볶아
먹습니다.
훔...저녁 안 먹었으면 큰 일 날뻔했지요.
아...그런데 한 테이블 나가며 바로 그 테이블이
채워지네요.
아무튼 무지 유명한 곳이랍니다.
小 3만원
中 4만원
大 5만원
特大
6만원
상호
못난이아구찜
전화
061-283-6313
주소
전남 목포시
삼향천로91번길 24
매주 화요일 휴무
보정 올림
카페 게시글
길따라맛따라
못난이아구찜
보정(寶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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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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