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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7차 완도 ☆★☆보길도 격자봉 산행(8월 3일) ■ | ||||||||||||||||||||||||||||||||||||||||||||||||||||||||||||||||||||||||||||||||||||||||||||||||
1. 산 행 지 : 보길도 세연정 격자봉(433m) | ||||||||||||||||||||||||||||||||||||||||||||||||||||||||||||||||||||||||||||||||||||||||||||||||
2. 소 재 지 : 전남 완도군 보길도 | ||||||||||||||||||||||||||||||||||||||||||||||||||||||||||||||||||||||||||||||||||||||||||||||||
3. 산 행 코 스 : ☞코스:세연정-곡수당-낙서재-공룡알해변-뽀래기재- 격자봉-큰길재-예송리해변 | ||||||||||||||||||||||||||||||||||||||||||||||||||||||||||||||||||||||||||||||||||||||||||||||||
4. 산 행 시 간 : ☞3:30 | ||||||||||||||||||||||||||||||||||||||||||||||||||||||||||||||||||||||||||||||||||||||||||||||||
5. 출 발 시 각 : 05:00체육관 앞 ☞ 봉명동 ☞솔밭공원 ☞현대자동차 ☞서청주IC | ||||||||||||||||||||||||||||||||||||||||||||||||||||||||||||||||||||||||||||||||||||||||||||||||
6. 이 동 수 단 : 속리산관광(충북 74바 2110) 김학성 (☎ 010-3462-9357) | ||||||||||||||||||||||||||||||||||||||||||||||||||||||||||||||||||||||||||||||||||||||||||||||||
7. 교 통 비 : 55,000원[떡 & 하산주 제공]농협 352-1057-5239-13(김선주) (조식,중식은밥만,저녘식사대,왕복승선료(차량)포함) #. 중식은 밥만 제공하니 반찬은 맛난것 싸오세요.^ ^ ^ ^ #.김복자 회원님께서 맛있는 떡을 찬조하십니다.감사합니다.^^ ^^. | ||||||||||||||||||||||||||||||||||||||||||||||||||||||||||||||||||||||||||||||||||||||||||||||||
8. 개인준비물 : 신분증,반찬, 간식, 음료, 방수방풍의, 장갑, 스틱, 여벌의 옷... | ||||||||||||||||||||||||||||||||||||||||||||||||||||||||||||||||||||||||||||||||||||||||||||||||
신청 하신 회원님께서는 7월15일까지 선입금하시고 신분사항을 꼭 알려주셔야 예약할수 있으니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 이곳은 사전에 승선 예약을하여야 하므로, 신청자의 실명과 성별,생년월일 전화번호를 미리 알려주셔야 예약을 할수 있습니다. 신청하실분은 010-3435-5601번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신분증 꼭 지참하셔야 승선하실수 있습니다. 9. 산 행 문 의 : 회 장 박 종 운(☎ 010-9451-8299) 산 대 장 나 충 식(☎ 010-3630-2758) 운영총무 오 호 균(☎ 010-8691-8099) 재무총무 김 선 주(☎ 010-3435-5601) | ||||||||||||||||||||||||||||||||||||||||||||||||||||||||||||||||||||||||||||||||||||||||||||||||
아래 내용을 꼬~옥 읽어 보세요 | ||||||||||||||||||||||||||||||||||||||||||||||||||||||||||||||||||||||||||||||||||||||||||||||||
☞ 산행좌석 예약시 실명 및 닉네임 사용 ☞ 산행중 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보상)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상해보험/여행자보험에 가입하여 사고에 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 차내 음주가무 및 오락행위 절대 금지 ☞ 산행시 개인행동 삼가 및 산행대장 통제 준수 ☞ 산행일정은 현지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 예약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부득이 하게 산행취소시에는 수요일까지 해주시기 를 부탁드립니다. ☞ 해외기획산행/섬산행/이벤트산행시에는 신청시에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 ||||||||||||||||||||||||||||||||||||||||||||||||||||||||||||||||||||||||||||||||||||||||||||||||
◈산행지도 ○ 좌석 지정 예약제, 선착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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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요약설명
명칭 유래
옛날 영암(靈巖)의 한 부자가 선친의 묘자리를 잡기 위해 풍수지리에 능한 지관을 불렀는데, 지관이 이 섬을 두루 살핀 뒤 ‘십용십일구(十用十一口, 甫吉)’라는 글을 남기고 갔다.
이 글의 뜻을 풀기 위해 월출산 선암사의 스님에게 [내용]을 물으니 섬 내에 명당자리가 11구 있는데 10구는 이미 사용되었고 나머지 1구도 이미 쓸 사람이 정해졌다고 풀어 보길도라 불렀다고 한다.
전라남도 기념물 제37호인 부용동정원(芙蓉洞庭園)은 윤선도(尹善道)의 유적지이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윤선도가 제주도로 가던 중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심취되어 부용동에 연못을 파고 세연정(洗然亭)을 세워 선유를 즐기며 불후의 명작인 「오우가(五友歌)」와 「어부사시사(漁夫四時詞)」 등을 남겼다. 현재 쓰이는 섬 내의 지명도 거의 그가 붙인 것이다.
동쪽 선백도 바위에는 송시열비(宋時烈碑)가 새겨져 있으며, 보길나루에서 발견된 조개더미와 예송리에서 표면채집된 유경역자식석촉(有莖逆刺式石鏃)이 있다. 천연기념물 제40호인 상록수림이 장관을 이루는 예송리해수욕장은 작은 자갈이 깔려 있고 중리해수욕장도 경치가 빼어나다.
풍어와 도서민의 무사를 기원하는 당제를 매년 섣달 그믐날 모시며 지신밟기와 농악놀이가 행하여진다. 또한, 큰 나무나 바위에 고사를 지내 안녕과 무사고를 비는 풍습이 있다. 북쪽 노화도와 마주한 청별 앞 바다에 매립 사업이 이루어져 행정 관서와 상가가 집중되어 중심지가 되고 있다.
예송리 해수욕장
검정 자갈밭이 1Km 가까이 펼쳐져 있으며 주변의 천연기념물인 상록수림이 아름답다. 이 상록수림은 해풍을 막아주는 천연 방풍림 역할을 한다.(1963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만일 이름만을 보고 해수욕장이라 생각하고 수영을 하려한다면 너무나 위험한 발상이다. 수심이 급격히 깊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 예송리 일대가 보이는 쉼터를 만들어 한 눈에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중리 해수욕장
완만한 경사와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으로 보길도 최고의 해수욕장이다. 100미터를 들어가도 수심이 어른키가 넘지 않는다.그리고 길다란 백사장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마춤이다. 주변에 송림이 있어 텐트를 치기에 좋으며 샤워장과 취사할 수 있도록 취사대가 있다. 중리해수욕장을 가기전에 통리해수욕장이 있다. 그곳도 좋은 곳이지만 헷갈리지 않도록 하세요.
세연정
보길도 선착장에서 내려 걸으면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볼거리이다. 고산 윤선도가 어부사시사 40수, 오우가 등 주옥 같은 작품을 집필햇던 곳으로 자연을 이용한 조형처리가 잘 된 정원이다. 이곳에는 세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송이 자리잡고 있으며 판석보, 혹약암, 활바위, 세연지, 회수담 등 돌 하나 연못마다 모두 이름이 있다.
옥소대(玉簫臺)
세연정의 굴뚝다리를 지나면 산으로 향하는 길이 있다. 올라가다 보면 마치 어마어마한 고인돌처럼 생긴 석문과 옥소대에서 내려다보는 세연정과 부용동 일대, 탁트인 바다는 정말 장관이다. 약 10분 남짓 걸리는 이곳은 약간 가파르지만 30분 정도 걸리는 뾰족산을 올라갈 생각이 없다면 이곳을 간다면 약간이나마 마음의 위안은 될 듯하다. 예전에는 활바위에서 옥소대를 향해 활을 쐈다한다. 왼쪽 사진은 선비들처럼 활을 쏜 것은 아니지만 활바위에서 옥소대를 향해 찍은 모습이다.(좌상단)
낙서재(樂書齎) 터
낙서금지' 할 때의 낙서가 아니라 고산 선생님이 1637년 초가집을 짓고 독서하며 제자를 가르치고 사셨던 집으로 그 뒤 퇴를 달아 집이 매우 크게 보였다고 하며 집 둘레는 내곽과 외곽으로 담장을 쳐서 산짐승을 막았다고 한다.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세상을 잊고 산다는 뜻의 무민당과 고산의 아들이 기거하며 공부하던 곡수당도 근처에 있다.
동천석실(洞天石室)
세연정에서 약 2.5 km(30분정도 소요) 올라가면 산 중턱, 바위위에 암자가 있다. 고산의 부용동 정원 중에서 그 경관이 제일 아름다운 곳으로 해발 200미터 쯤 되는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고산은 이곳 바위를 깎아서 연못을 만들어 수련을 심었으며 연못 위에 석실이라는 정자를 세웠다. 부용동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북바위
정서리 뒷산에 위치한 북바위는 그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아마 흙이 굳어서 그대로 바위가 된 듯하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넙도가 한 눈에 보이며 땅끝도 보인다. 올라가는 등산로가 비교적 잘 닦여 있고 누구나 30분 이내에 올라갈 수 있다. 이 바위에는 전설이 내려온다. 이 바위가 울면 넙도 처녀가 바람이 난다고... 실제로 올라가서 소리를 내어 보았더니 크게 울리는 소리가 마치 북이 우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는 것 같다.
망끝 전망대
아침 일출과 해질 무렵의 석양은 정말 누구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재수가 좋거나 아주 맑은 날이나 비온 뒤 개면 제주도가 뚜렷하게 보인다. 그리고 추자도는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최근 99년 7월에 이곳에 망끝전망대란 이름이 붙은 팻말이 붙여졌다.
보죽산(甫竹山)
보죽산, 뾰족산, 뾰죽산 등 명칭이 다양하다. 생긴 것처럼 경사가 가파른 것이 특징인데 대략 3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정상에 다다르면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이 정말 뭔가 새로운 일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제주도와 추자도를 여기서 가장 잘 볼 수 있다. 올라가다 보면 수십년된 동백들이 뿌리를 드러내며 숲을 이룬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올라갈 땐 오른편으로 갔다가 내려올 땐 공룡알이 있는 왼편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추천된다. 왼쪽 그림으로 마우스를 옮겨보세요
보옥리 공룡알해변
보옥리에 가면 보죽산을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갯돌밭을 들르면 공룡알처럼 생긴 커다랗고 둥글둥글한 돌이 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모진 관광객의 손에 좀처럼 크기가 크면서 둥그런 돌을 좀처럼 찾기 어렵지만 맛은 느낄 수 있다. 이 동네에 들어서면 집집마다 그런 둥그런 돌들을 장식용으로 세워놓은 것도 특징이다.
동천다려(洞天茶廬)
동천다려는 찻집이다. 하지만 들르는 사람 중에 세연정의 연구기관 쯤 되어 보이는 간판에 현혹되어 들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의 전통차를 싼 가격으로 마실 수 있다. 인동차, 산야차 등. 매력을 끄는 것은 싼 가격보다도 사업상 찻집을 운영한다기 보다는 그것이 좋아 그렇게 사는 주인장의 여유에서 편안함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그 유명한 시인 '박노해씨의 방명록'을 비롯한 숱한 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방명록에 남아 이곳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산에서 나는 꽃들로 빚은 산야차 한잔이면 여유있는 사람이면 몇 시간도 보낼 수 있다. 민박도 된다.동천다려 홈페이지로
풀꽃쉼터
보길도에 도착해 조금만 걷다보면 왼쪽에 보길면사무가 있다. 오른쪽에 면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을 촬영하거나 잠시 쉴 곳이 필요한 사람은 이곳에서 쉬면 안성마춤일 것이다. 풀꽃상의 내용이 참 좋습니다.
열각
세연정을 가다 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바로 왼쪽에 있다. 내용은 숙인 김해 김씨는 성품이 총명하고 품행이 정숙하고 시부모 고양하기에 효행을 다하였으며 그 뜻이 먼곳까지 알려져 효행이 대군자하고 일컬었다. 그러던 중 남편 강대의가 돌아가심에 28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남편의 뒤를 따름에 그의 열성이 효도를 다하는 고로 세상이 그 덕을 칭송하였다. 열각과 비석을 건립하는데 중국인 석공 2명과 조각공이 1년동안 만들었다 한다. 그 비용이 당시 백미 100석(200가마)였다고 한다.
글씐 바위
중리해수욕장을 지나 비포장길을 차로 15분 정도 가면 글씐바위에 도착할 수 있다. 예전보다 길이 좋아졌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굳이 지프형식의 차가 아니라도 천천히 가면 충분히 갈 수 있다. 그리 쉽진 않겠지만. 낭떠러지같은 이곳에서 아래를 내려보면 정말 겁이 난다.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그 높이 정도된다. 그곳에 앉아 먼 바다를 보며 서러워했을 송시열의 온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더 자세히
고산 윤선도 문화체험 공원
1999년 여름부터 공공근로 사업으로 이 지역주민의 힘으로 열심히 짓기 시작하여 마침내 완성된 생긴 지 얼마안되는 이 공원은 이름부터 느껴지는 것처럼 윤선도의 선비정신을 전승한 공원으로 도저히 비전문가들이 만들었다고 느낄 수 없을 만큼 들어서는 입구부터 앞 개울에서 가져다 높이 쌓은 탑들이 우리를 경이롭게 한다.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40수가 계절 순으로 배열이 되어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세연정의 확대판으로 운치가 한결 더한 곳으로 학생이나 관광객의 야영도 가능한 곳이다.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격자봉
완만한 코스로 정상에 오르면 북에서 오른쪽으로는 노화도 뒤로 완도 상황봉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예작도, 당사도, 소안도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장식하고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남쪽으로 추자도와 제주도가 보인다
동천석실(洞天石室) 입구에서 올려다본
동천석실(洞天石室)
동천이라는 뜻은 산천이 두루 경치 좋은 곳이란 의미도 되고,
신선이 사는 곳도 되며, 하늘로 통한다는 뜻도 된다.
석실은 석조로 된 거실임은 물론이지만
산중에 은거하는 방이나 책을 잘 보존해 둔 곳이란 뜻도 된다.
안산 중턱의 암벽에 조성한 휴식 공간으로서
석제(石悌)와 석문(石門), 석담(石潭), 석천(石泉),
석폭(石瀑), 석대(石臺) 및 희황교(羲皇僑) 유적이 있다.
고산
그리고 해 저물녘에 차를 끊이는 연기가 선경처럼 보였다 하여
석실모연(石室募烟)이라하고, 부용동 8경이라 했다
낙서재(樂書齋)
고산
초가로 집을 지었다가 나라에서 송금령(松禁令)으로 소나무를 못 베게 하자
잡목을 베어 세간집을 지었다.
낙서재는 사방으로 퇴를 달았다.
낙서재 남쪽에 잠을 자는 무민당(無悶當)이라는 집을 짓고 편액도 달았다.
무민당 옆에 연못을 파고 연꽃을 심었으며,
낙서재와 무민당 사이에 동와(東窩)와 서와(西窩)의 각한칸 집을 지었다.
낙서재 뒷편에 소은병(小隱屛)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고산
지금은 낙서재, 무민당, 동와, 서와의 흔적만 남아 있고
귀암(龜岩)의 자리에 민묘 2기만 자리잡고 있다.
13번자리 40번으로 옮겨주세요
예~~알겠습니다.
한자리 신청합니다
이름 김혜숙
예~~감사합니다.자리드렸습니다.
강성호님 두자리 내려주세요
예~~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물소리 23번에서
31번으로 옮겨주시면
안될까요?
지인 1명을 신청해서
옆자리에 같이갈까해서요
예~~감사합니다. 옮겨서 두자리 드리겠습니다.
32번 물소리지인
김병화 (남)
주민번호: 550316-1351717
휴대폰번호: 010-5492-7327
김병화 본인이 직접
입금할꺼예요
입금확인했습니다 저녁에 입금표시 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23자리 신청합니다
예~~감사합니다.자리드렸습니다.
22번자리비면 저 앉고싶어요^^
멀미를해서요~~
예~~알겠습니다.
김혜숙 44번 주세요
13번에서~~>41번으로(김혜숙)
예~~알겠습니다.
3명 신청 합니다.
자리 드리겠습니다 성별 주민번호 이름 전화번호를 재무총무님께 보내주세요
한 자리 내립니다
두자리드렸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05:10분에 충전소앞에서 탑승하시고요.
신분증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