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짜집기했으니 산만해도 이해바랍니다)

[틈왕]

시리아/다마스커스(Dmascus)

  이 국기의 의미는 위로부터 빨강·하양·검정의 3색기이며 빨강은 혁명을, 하양은 평화를, 검정은 지난날에 당한 억압을, 별은 아랍의 통일을 상징한다. 1958년 이집트의 합병으로 아랍연합공화국이 되었을 때 현재의 기를 국기로 제정하였으며, 1971년 이집트·리비아와 함께 아랍공화국연방을 결성하여 같은 국기·국장·국가를 쓰기로 하고 1972년 하양 바탕의 별 2개를 매로 대체한 후 다음해 1월 연방기로서 정식 제정하였다. 시리아는 1980년에 아랍연합공화국 당시의 기를 국기로 다시 제정하였다. 참고로 리비아는 이집트의 이스라엘 접근 정책에 반발하여 1976년 이래 전혀 다른 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집트는 1984년에 아랍공화국연방 당시의 기에서 매를 독수리로 바꾼 후 국기로 사용하고 있다.

시리아의정식국명은 시리아아랍공화국(SyrianArabRepublic)으로 인구는 약 1,700만명 입니다.시리아는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오스만 투르크 왕조가 무너진 이후 프랑스 치하에 있다가 1947년 독립했습니다. 1967년에 있었던 아랍-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하여 시리아는 골란 고원을 이스라엘에게 뺐겼습니다. 1976년이래 시리아군은 평화 준비군으로 레바논에 계속 주둔해오고 있었지만 최근에 전총리 암살 사건으로 인하여 레바논에서 시리아군 철군을 요구하고 있어서 완전 철수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시리아와 이스라엘간에 골란 고원 반환에 대한 몇차례 평화 회담이 열리기도 했지만 순탄하지가 않습니다.

◈ 수도 : 다마스커스(Dmascus, 184만명)
◈ 인구 : 약 천 550만명
◈ 면적 : 186,480㎢(한반도의 4/5) 
◈ 주요도시 : 알레포(Aleppo), 홈스(Homs), 하마(Hama), 라타키아(Latakia)
◈ 주요민족 : 아랍인(88.8%), 쿠르드인(6.3%), 기타(4.9%) 
◈ 주요언어 : 아랍어(공용어), 영어, 불어 통용 
◈ 종교 : 회교(수니파 72.6%, 시아파 10.4%), 기독교(13%), 드루즈교(3%)

종교와 정치
시리아는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의 본래 특징은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신을 거부하는 체제이나, 시리아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도 회교국가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나라 입니다.
시리아는 우선 종교적인 조형물들이 주변국인 요르단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고 웅장합니다. 특히 모스크는 대개 고대의 것이 그대로 보존되어 오고 있고 새로 지어진 모스크들도 모두가 크고 웅장합니다.시리아의 경우 정치상황이곳곳에 서있는 아사드 전대통령의 동상들과 그의 아들인 현 대통령 대형 사진들을 보면은  너무 닮았다는 인상을 받기도 합니다

1916 년 비밀 앵글로 프랑스어 조약은 영향 프랑스 영역에 시리아를 넣어. uprisings. 국가의 리그는 프랑스에게 차 세계 대전 이후 시리아를 통해 명령을 주었지만 프랑스는 여러 민족 봉기를 넣어 강제로되었습니다.  1930 년에, 프랑스는 독립 공화국으로 시리아를 인정하지만 명령을 계속 적용. 1939 년 민족주의 시위 후, 프랑스 고등 판무관은 시리아 헌법을 정지. 1941 년, 영국과 자유 프랑스군은 비쉬 컨트롤을 제거하는 시리아를 침공.  세계 대전의 나머지 부분 동안, 시리아 연합군 기지했다

.다시 1945 년, 민족주의 시위 실제 싸움에 침입하고, 영국 군대는 질서 회복을 위해했다.  1948 년 팔레스타인의 아랍 침공에 참여하는 동안 시리아 군대는 반대의 시리즈를 만났습니다. 1958 년 이집트와 시리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이집트의 압델 나세르 가멀과 함께 아랍 공화국 형성.  그러나, 시리아는 혁명에 따라 1961년 9월 29일에 다시 독립되었다. 

 주요 도시로는 남서부의 다마스쿠스, 북부의 알레포와 홈스가 있다. 대부분의 큰 도시들은 지중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시리아의 기후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은 온화하다. 고지대에서는 겨울에 눈이 때때로 내리기도 한다. 시리아 중심부는 건조한 대륙성 기후로 밤낮의 온도차가 크고 지중해 연안은 여름에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 겨울에는 강수량이 많은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강우량은 사막지대를 제외하고는 연평균 250 mm 이하이며 서부지역의 경우 750mm에서 최고 1,000mm다.

  시리아의 상업적 가치가 있는 석유 유전은 1956년 시리아 북동부에서 발견되었다. 주요 유전지대로는 수웨이디야, 콰라취, 루매얀, 태옘, 다이르 앗 자우르가 있다. 이 유전지대는 이라크의 모술과 키르쿠크 유전지대와 이어져있기도 하다. 석유는 1974년 이래 시리아의 주요 자연자원 수출품목이다. 천연가스는 1940년 제베사에서 첫 발견되었다.

  시리아의 주요 수출품과 수입품을 알아보자. 주요 수출품으론 원유, 천연가스, 화학약품, 직물, 의류, 가죽, 식료품, 음료, 담배, 인산 광물, 면, 석유제품, 가축가 있다.

  

  주요 수입품은 기계류, 식료품, 음료, 담배, 금속제품, 직물, 종이류, 석유제품, 가축, 화학제품, 운송설비가 있다.

  이를 통해 시리아의 주요 수출국과 수입국을 알아보자. 주요 수출국으론 독일(16.7%), 이태리(16.3%), 레바논(14.1%), 프랑스(11.2%), 사우디(7.4%), 스페인(3.6%), EU(57.2%) 이고 주요 수입국으론 이태리(8.6%), 독일(7.9%), 한국(4.5%), 미국(4.1%), 프랑스(3.8%), 일본(3.3%), EU(33.3%)가 있다.

  시리아의 종교의 분포를 알아보면 이슬람(순니) 74%, 이슬람(Alawite, Druze 및 기타) 16%, 기독교 10%, 기타 (다마스커스, 알-까시미, 알렙포 소수 공동체 유대교 포함) 1% 이다.

  

  언어는 아랍어를 주로 사용한다. 아랍어가 공용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쿠르드어, 아르메니아어가 사용된다. 또 영어가 2언어로 가장 많이 쓰인다. 프랑스어는 극소수가 쓴다.

  시리아의 주민은 아랍인이 90%(아랍인 90.3%, 크루드인, 아르메니아인 및 기타 9.7%)로, 그 외에도 쿠르드족, 아르메니아인, 기타 등이 있다. 시리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아랍인도 있어서 민족성도 다양하다. 소수민족으로서 아시리아인, 북코카서스계 민족, 남투르크계 민족도 있다.

  시리아는 다른 나라와 비교되는 특이한 점이 있다. 시리아는 북한 단독 수교국이다. 공식 수교는 1966 7월 19일에 맺었다. 대한민국은 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나, 시리아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를 의식하여 대한민국과의 수교에 미온적인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리아는 대한민국의 몇 안되는 미수교국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시리아는 경제·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교역량 1999년, 단위: 1000달러 : 수출 237,714 수입 5,338 무역수지 232,376 한국의 대 시리아 주요 수출품 : 자동차, 섬유, 전자, 전기, 한국의 대 시리아 주요 수입품 : 농산물, 제약원료) 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역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마스쿠스에는 무역관이 개설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기업과 교민도 진출해 있다. 시리아에서는 1988년 하계 올림픽과 2002년 아시안 게임 등에 선수 및 임원단을 파견하는 등 체육 교류도 이루어지고 있다.

  시리아와 한국은 외교적으로 대한민국과 비슷하기도 하며, 한국이 친미(親美)국가라는 이유로 관계가 좋지 않기도 하며,  일부적으로 시리아는 한국을 경계하는 구석도 있다. 이스라엘이 또한 한국의 편을 들기도 하기 때문에 시리아 정부는 이로 인한 비난도 있다. 오늘날 시리아와 한국은 관계가 경계적이라고 할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시리아는 현재의 시리아에 더해 요르단과 이스라엘, 레바논을 포함한다. 이 나라는 최고의 전략적 장소에 있으며 해안 지역의 마을들은 페니키아인들의 중요한 교역 항구가 되었다. 

나중에 시리아는 로마, 페르시아, 이집트, 바빌론 제국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최후로 오토만 제국의 일부가 되었으며 터키 제국이 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함에 따라 레바논과 함께 프랑스로 넘겨졌다.

 시리아는 이러한 조약(이곳은 1918년에서 1920년까지 독립국가였다)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으며 1925-6년까지 반란을 벌였으나 결국 프랑스로부터 다마스쿠스가 폭격을 받고 말았다.

1932년 시리아 최초의 의회 선거가 열렸으며 비록 프랑스에 의해 후보자가 뽑혔지만 이들은 프랑스가 제안한 헌법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다. 1939년 프랑스는 터키에 시리아의 알렉산드레타 주를 넘겼는데 이러한 일 때문에 더욱 제국주의적 프랑스에 대한 반감이 깊어갔다. 

프랑스는 1941년 독립을 약속했지만 1946년까지 실현되지 않았다. 문민정부는 시리아에서 오래가지 못했다. 1954년 몇 번의 군부 쿠데타이후에 군부의 바트파가 정권을 잡았다. 바트(Ba'ath)당은 1940년 기독교인 선생에 의해 설립되었고 시리아의 주권을 박탈할 범아랍주의 형성에 전념했다.

 이로 인해 1958년 이집트와 아랍 공화국 연합을 형성했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것이 그리 좋은 착상이라고 생각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다른 군사 쿠데타가 이어졌다. 1966년까지 바트당은 권력을 장악했지만 여러 요인들이 1967년 이스라엘과의 6일 전쟁과 1970년 요르단과의 검은 9월 분쟁에 의해 떨어져 나갔다.

다른 사람과 달리 국방성 장관인 하페즈 알아사드(Hafez al-Assad)는 계속 권력을 쥐었다. 1971년에서 2000년까지 아사드는 가혹한 탄압과 술책을 번갈아가며 권력을 유지했다. 1992년 그는 당연한 듯이 99.9%의 지지로 네 번째 7년 임기를 담당하게 되었다.

 1990년대 초반의 커져가던 불안정에 대한 근심은 아사드가 기민하게 걸프 전쟁을 이용하면서 경제를 발전시킴에 따라 수그러들었다. 전쟁동안 시리아는 반 이라크 연합에 참여하여 워싱턴의 국제 테러 지원국 목록에서 이름을 지우기 위해 노력하였다. 

하페즈 알아사드 대통령은 2000년 6월에 서거했다. 몇 년동안 하페즈의 장남인 바실(Basil)은 대통령직을 이을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바실은 1994년 자동차 사고로 죽었으며 현재는 하페스의 차남인 34살의 안과 의사 바샤르(Bashar)가 차기 대통령이 되기 위해 준비중이다.

 지리

터키, 요르단, 이라크 및 이스라엘의 접경, 지중해에 접하고 있다. 시리아는 서부에서 동부까지 지리적으로 연안지대, 산악지대, 시리아 사막의 3개 주요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터키와 레바논 사이에 있는 연안지대는 길이가 남북으로 불과 180㎢에 지나지 않으며 너비는 북쪽의 약 3㎢에서 남쪽끝의 19㎢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수많은 샘과 지하수 공급을 통해 1년 내내 집약농경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시리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주거지역이다.

산악지대는 해안과 평행하게 능선 2개의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2개의 산맥은 평균고도가 해발 600-900m에 이르는 북서부지역의 안누사이리야 (알라위테)산맥과 평균고도가 1800에서 2100m에 이르는 남서부의 앗샤르키 (안티레바논)산맥이다. 시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은 남서부에 있는 헤르몬산이다. 

산악지대에서 가장 중요한강은 오른테스강으로, 안누사이리야산맥 동쪽에 64KM로 펼쳐진 열곡인 가브 저지를 통과해 북쪽으로 흐른다. 산맥 동쪽 마지막 지역에는 시리아 사막의 기복이 심한 평원이 펼쳐져 있다. 

사막지대는 중동부에 있는 바위와 자갈로 이루어진 스텝지대 (평균고도 300-500미터)와, 남쪽 끝의 두루즈 산을 포함한 시리아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루즈산은 세계에서 가장 큰 현무암 노두 가운데 하나(3만 3700㎢)이다. 북서쪽에서 남동쪽까지 동부를 가로질르는 유프라데스 강은 시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수원이자 배가 다닐 수 있는 유일한 강으로 북쪽의 유프라테스 댐 같은 관개 공사를 통해 상당한 양의 목화. 곡물. 과일을 경작할 수 있게 되었다.

 역사

     

11세기 십자군 전쟁이후 Mamluk왕조가 지배하던 시리아는 계속되는 전쟁, 기아 및 질병으로 국력이 퇴보를 거듭하고 있었던 바, 1517년 Ottoman Turkey의 침공으로 점령됨에 따라 약 400년간에 걸쳐 그 지배를 받게 되었다. 19세기초에 이르러 Ottoman Turkey의 황제는 Mahammad Ail의 아들 Ibahim Pasha에게 시리아를 넘겨줌으로써 최초로 중앙 정부의 성격을 띤 정권이 수립되었다.

그러나 Ibrahim의 전제적 정치는 지주 계층 뿐만 아니라 농민들에게 지도 호응을 받지 못했으며 1840년에는 반란이 발생, 열강은 Sultan 보호의 명분하에 내란에 개입하게 됨으로써 이후 서양의 세력이 침투하기 시작하였다. 1914년 1차대전 발발과 함께 전 아랍지역에 걸쳐 민족주의 운동이 발생됨에 따라 Ottoman Turkey 치하의 시리아 내부에서도 Al-Fatat 등과 같은 민족주의 운동조직이 결성되어 국외 세력과 제휴를 맺고 시리아의 독립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그러나 1916년 英, 佛, 露는 Sykes-Picot협정을 체결하여 시리아를 프랑스의 세력범위권으로 포함시킴으로써 1918년 1차대전의 종식에 따른 Ottoman Turkey의 지배로부터 벗어나자마자 시리아에서는 프랑스에 의한 임시정청(政廳)이 수립되었다. 1920년 3월 시리아 민족주의자들은 현재의 레바논 및 Palestine 지역을 포함하는 소위 '독립 Greater Syria 왕국' 건국을 선포하였지만 동년 4월 San Remo 회의가 프랑스의 위임 통치를 제정함에 따라 좌절, 1920년 7월 프랑스에 의한 위임통치가 시작되었다.

1925년 프랑스는 Muslim 인구의 분산을 통하여 그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그 위임통치 지역을 시리아 공화국, 레바논, Latakia 및 Druse로 4분, 분할통치(Divide &Rule)를 개시하였으며 시리아 민족주의자들은 이에 대항하여 1925년 및 1926년 2차에 걸친 반란을 시도하였으나 모두 진압되었다. 

2차 대전 유발이후 1941년 프랑스에 반대하는 폭동이 발생함에 따라 프랑스의 Vicky정권은 시리아에 대해 부분적 자치의 회복을 약속하게 되었으며 연합군이 시리아를 점령하자 De Gaulle 망명정부는 프랑스령 위임통치의 종식과 시리아의 독립을 약속하게 되었다.

 1945년 2차대전의 종전과 함께 동년 결성된 아랍연맹의 강력한 지배하에 1946년 4월 17일 시리아는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달성하였으나 곧이어 발생한 레바논과의 복잡한 경제적. 재정적 분쟁 또한 이라크 및 요르단의 Hashemite 왕가에 의한 병합 위협 등으로 인하여 정국은 불안을 거듭하게 되었다. 1949년부터 1954년간에 걸쳐 5회의 군부 쿠테타가 발생, 그때마다 이라크 및 요르단과의 급진세력으로 등장시킬 것을 주장하는 세력간에 암투가 악순환으로 되풀이 되었다.

1953년 8월 Shishakli장군이 대통령에 취임하였으나 동년 12월의 반정부 시위로 Sshishakli정권은 붕괴, 혼란의 와중에서 1954년 2월 Al-Kuwayli가 군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 1955년 8월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Al-Kuwatli는 1958년 2월 5일 시리아의 주도하에 통일 아랍공화국(United Arab Republic)을 결성하였으나

 1961년 9월 28일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같은 날 시리아는 UAR로부터 분리, 이라크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게 되었다. 통일 아랍공화국으로부터 분리한 1961년 12월 보수파인 Kudsi가 대통령에 취임하였으나 1962년 3월 합병을 요구하는 군부 쿠테타가 또 다시 발생함으로써 정권이 붕괴되었다. 동년 9월 反 Nasser 거국 일치 내각이 발족, 일단 사태는 처리되었지만 1963년에 이르러 또 다시 Nasser파의 반정부 시위가 계속하여 일어났고. 정세는 혼미를 거듭하게 되었다.

1963년 3월 8일 아랍의 통일, 자유 및 사회주의에 의한 혁명을 선언한 바트당(아랍사회 부흥당)주도의 군부 쿠테타 결성, 바트당의 혁명평의회가 정권을 장악하고 강변파 Hafez장군이 대통령에 취임 수차에 걸친 Nasser파의 반란사건을 진압, 동년 9월 바트당에 의한 독재체제가 확립되었다.

 1966년 2월 바트당 내부의 급진파에 의한 쿠테타가 발생, Jedid 장군이 정권을 장악하고 바트당 지역 사령부를 조직된 시리아 경제상태의 호전을 공약으로 내세우게 되었다. 

1968년 7월 이라크에서 바트당 온건파에 의한 無血 쿠테타가 성공을 거두자 Hafez Assad 국방장관은 이라크 바트당과의 관계개선을 추구할 것을 요구하며 지나친 對蘇 의존을 지양할 것을 주장함으로써 親蘇 반이라크의 독자적인 시리아 바트당의 급진노선을 추구하는 Jedid대통령의 노선에 반대를 표시하였다.

1970년 9월 요르단에서 발생한 Palestine 게릴라와 요르단 정부군간의 무력충돌 사건이 확대되자 시리아군 기갑부대가 Palestine 게릴라지원을 구실로 요르단 국경선을 넘어 진입, 무력간섭을 시작하였다. 시리아군의 요르단 개입에 반대해 온 국방장관 아사드는 군부를 동원, 1970년 11월 18일 바트당을 강제로 점령하였다. 

이로서 바트당과 Nasser파의 연립내각을 수립하여 바트당 지부를 새로이 개편하였으며 자신이 당수겸 국방장관에 취임, 권좌를 굳히게 되었다. 아사드는 1971년 3월에 총선거로 전국민의 99.2% 지지하에 7년 임기의 대통령에 선출되었으며 '민주, 인민,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157조의 신헌법을 채택, 1978년 2월 8일 재선, 1985년 2월 10일 대통령에 3선, 1991년 12월 3일 대통령에 4선됨으로써, 장기집권을 유지하고 있다.

≪ AC 1년 - 1900년 까지의 역사

7세기 무렵 이슬람교를 받드는 아랍인이 서아시아 일대를 제압하여 이슬람제국을 세웠다. 다마스쿠스는 우마이야왕조시대에 수도가 되었으며, 아바스왕조시대에 수도를 바그다드로 옮긴 뒤에도 상업문화도시로서 번영했다. 13세기 무렵부터 서쪽에서 십자군, 동쪽으로부터 몽골군의 침략을 받았다. 16세기부터는 오스만제국의 속령이 되어 약 400년에 걸친 지배를 받았다. 19세기 말 아랍독립운동의 기운이 높아져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연합군과 협력하여 터키세력을 일소했으나 전후 프랑스 군이 진주(進駐)하여 위임통치령이 되었다.

≪ 1991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격렬한 저항운동이 있었지만 프랑스 통치는 제2차 세계대전 후까지 이어졌으며 1946년 4월에 독립을 달성하여 공화국이 되었다. 독립 후 정정(政情)이 불안정하여 요인 암살·쿠데타가 빈발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아랍의 독립을 꾀하는 반(反)터키, 대(對)영국 협력의 군사활동인 ‘아랍의 반란’이 있었으며, 그 후 메카의 샤리프 후사인이 다마스쿠스에서 ‘아랍 왕국’의 독립을 선언하였다(1920.4.). 그러나 서구 열강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아랍 독립의 갈망을 무시하고 몇 가지 세력권으로 분단하거나 위임통치령이라는 명목의 식민지로 만들어나갔는데

(시리아는 1920년 7월부터 프랑스의 지배에 들어갔음), 이것이 오히려 아랍 통합 사상을 강화하고, 반식민지 ·반제국주의가 독립운동의 표어가 되었으며, 가혹한 탄압을 받으면서도 그것으로 저항이 두절되는 일이 없었다. 1955년 바그다드조약에 따른 공산주의 봉쇄나 56년의 수에즈전쟁 등 국제정세가 시리아를 친이집트 반서방노선으로 바뀌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때 아랍부홍사회당(바스당)이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58년에 이집트와 합병하여 아랍연합공화국을 만들었다. 그러나 합병 후의 운영은 원활하지 못했으며 61년 쿠데타로 아랍연합에서 탈퇴하여 다시 단독 공화국이 되었다. 63년 바스당이 정권을 잡았으나 재연합을 이루지 못했고 그 뒤에도 쿠데타, 바스당 내 분열항쟁이 꼬리를 이었으며 67년 제3차중동 전쟁에서 남부 골란고원을 이스라엘에 빼앗기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70년 쿠데타로 아사드 현 정권이 들어서 오랜 세월에 걸친 내분에 종지부를 찍었다. 73년에 항구헌법이 제정되었고 소련의 원조로 유프라테스댐 제1기공사를 완성하는 등 경제정책도 순조로웠으며 내정적으로 안정되고 대외적으로도 그 지위를 높였다.

그러나 인접한 여러 나라와의 관계는 매우 유동적이었으며, 73년 이스라엘과 제4차중동 전쟁에 들어갔고 75년 레바논내전에도 개입했다. 이들 전쟁에 대한 화평교섭이나 수습공작을 둘러싸고 여러 나라와 새로운 대립·화합이 생겼다. 78년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캠프 데이비드 협정 후 이집트가 아랍전선에서 이탈한 데 대항하였고, 아랍진영 강경파로서 반이집트의 선두에 서서 친소경향을 강화했다.

 시리아 현대사에 있어서 최장기를 기록한 아사드정권은 이슬람교 소수파인 알라위파가 차지하여 79년부터 이에 대항하는 다수파인 수니파의 반항이 무슬림동포단의 테러활동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에 대해 철저한 탄압과 대규모 괴멸작전에 나섰다. 

80년 가을까지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처럼 보였으나 그 뒤에도 산발적인 폭탄사건이나 폭동이 일어났다. 외교면에서도 이집트―이스라엘 평화 조약, 이란―이라크전쟁에 기인하는 아랍진영의 분열은 시리아에 고립이라는 큰 시련을 가져다 주었다.

정체(政體)는 헌법에서 사회주의 인민 민주주의 국가라 규정하여 사회주의경제에 의한 국가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으나, 헌법에서 대통령은 이슬람교도로 규정하고 있다. 원수는 의회는 단원제 인민의회이다. 정당은 72년 이래 바스당을 중심으로 4당이 결집한 민족진보전선이 있으나 사실상 바스당의 일당지배 아래 있다

. 최근에는 미국의 중재하에 이스라엘과 골란고원 반환협상을 벌여왔으나 사실상 무산되었으며 1971년 이래 대통령이었던 하피즈 알 아사드의 사망(2000년 6월)과 그의 둘째 아들 바샤르의 정권 세습에 따라 대 이스라엘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많이 생산되는 농산물을 보면... 

         올리브, 감자, 양파, 고추, 토마토, 오이, 수박, 사탕무우, 목화, 옥수수, 사과, 석류. 체리 등과 야채류 들이다.

         그 외에도 살구, 복숭아, 무화과, 포도 등이 많이 생산되고 중북부 Euphrates江 유역을 중심으로 밀, 보리, 귀리,

         해바라기, 면화를 많이 생산한다. 과일은 주로 서부 안티레바논 산맥, 중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생산된다.

         중동국가에서 식량을 자급자족하고 수출하는 국가는 시리아가 유일하다.

         

         산유국이지만 석유 생산량은 풍족하지 않으나 부족한 외화 충당을 위해 수출품목 1위가 석유/원유다.

         그리고, 질 좋은 양고기, 닭고기 생산량도 많다. 올해 전반기 수출 품목 중 2위가 계란 이었다는 것이 특이하다.

        3월 초부터 시작된 민주화 시위로 인해 섬유 등 기간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해진 때문이라 생각된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시리아의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미국이 지정한 '테러지원국'이라는 인상이 꽉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대신 북한과 수교를 맺고 있다는 점도 이런 이미지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야 어떻든 여행자들에게 시리아인은 다른 모습입니다. 전세계의 여행자들에게 시리아인들은 친절하기로 정평나 있습니다. 

실제로 다마스커스는 물론 그외 지역에서 만난 시리아인들은 어떻게 하든 차를 대접하려고 했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또 한 시리아의 범죄율은 세계적으로도 극히 낮은 수준이라 밤에도 안심하고 나다닐 수 있습니다.

[知天命]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아그라엘]

틈왕님이 올려주신 자료 다 정독하니 3시간이 훌쩍.. 좋은 자료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풀등]

수고하셨습니다 ^&^
국제사회가 시리아의 민주주의 시위대를 보호하지 않아 유감이네요...

[아그라엘]

그 민주주의가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냐 그게 중요한거죠 ㅜㅜ

[틈왕]

넘 멀어서 패스 다들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이 말을 전하고 싶군요 ㅎㅎ

[아그라엘]

넘 멀어서 패스 다들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이 말을 전하고 싶군요 ㅎㅎ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