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의 참 모습을 아는 매우 중요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 자신 스스로가 말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나는 --- 이다’라는 표현입니다. 7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 ‘나는 생명의 떡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부활과 생명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에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요 15:1)’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정체성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예수님과 우리들의 관계를 포도나무와 가지로 말씀하시면서, 포도나무 열매를 이야기합니다. 포도나무에 많은 포도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있으면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당연한 자연의 이치입니다.
이 비유를 이야기하는 것은 예수님과 믿음의 사람의 관계를 비유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사람은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떨어져 분리된다면,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져 말라, 죽을 수 밖 에 없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수님 안에 연합함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믿음의 열매는 믿음의 사람의 모습이며, 삶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열매들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임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의 열매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들러 낼 수 있습니다. 많은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믿음의 사람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임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에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말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 5:22-23)“. 이것이 성령의 사람이 맺어야 할 믿음의 열매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들을 행함으로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가을을 열매의 계절입니다. 많은 열매들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삶들은 믿음의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예수님의 참된 제자임을 보여야 합니다. 나는 어떤 믿음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사람을 살아야 합니까? <석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