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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초등학교 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 장연리 우리의 장연 우리의 장연
이승안(52-장수골-서울) 추천 1 조회 158 14.05.13 12:5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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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행사에 가장큰 목적은 소중한 사람들이 만남을 통해 감사와 정을 나누는 것인데....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면서 인사드리고 안부를 묻는 친구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 작성자 14.05.13 19:37

    응 언제나 아쉬움이 남지만 올해는 더 그런것같네
    행사 진행하느라 수고많았다. 버스에서 친구에 대한 얘기를 내가 특별히 회장님으로 부터 시간을 받아서 했다.

  • 매전자체가
    미인만 계시구만요♡_♡
    진짜진짜 넘 고우셔요..
    미인들 속에 묻힌 후배님♡승안 표정보니ㅋㅋ
    함박꽃도 저런 함박꽃이 없습니다ㅋㅋ
    모두의 행복빛에 저도 덩달아 함박꽃 됩니다^--^*
    씨이이익~~^-----------^-

  • 작성자 14.05.13 19:38

    네 매전은 특히 물좋고 산이 좋아서 자연미인들이죠. 만나면 모두 반가운 고향의 형님 누나 아재들...!

  • 많은 행사 주최하면서 느낀거지만
    주최측에서는 모이도록 해주는 역할이 중요하고

    너무 주최측에서 게임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서 나오라 들어가라 하는것보다는
    스스로 찾아다니면서 적극적으로 인사하고 안부 전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 작성자 14.05.13 19:39

    그래 인사 안하면 누군지 모른다. 바로 옆집에 살았어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고.....인연으로 생각하면 아주 소중하지. 학교에서 만남은 설, 추석때보다 더 의미가 깊을수있다.

  • 이승자 후배는 우리친구 이승순 많이 닮았는데

  • 작성자 14.05.13 19:40

    예 고향분들과의 만나보다 더 반가운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모두가 소중한 분들이지요.

  • 저도 버스타고 함께 가야 하는데... 아쉽네요
    가을쯤 단풍산행 한번 추진해서 중간쯤 충북 괴산쯤 산행으로 한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산이 좋아♡
    선.후배님.동기님함께 산행 더 좋아♥
    참석1..ㅋㅋ

  • 체육대회가 제목이지만 먼남의 광장이지요~~
    안그러면 우째 우리가 몇 십년 흐른 뒤 유년에 만났던 선, 후배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감회가 새롭고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이 흐릅니다.
    가슴 마다에~~변해있는 모습들~~어디서 무얼 하며 살았는지~~
    고마운 시간들~~

  • 작성자 14.05.15 20:33

    우리에게는 공통분모가 있지요. 순수한 산골의 마음, 따스한 감성, 열정적인 삶 그리고 에너지. 더구나 점복 누나께서 잘 이꿀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저히는 행복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점복 누나가 있지요.

  • 이승자 이승윤 선배님
    41년만에 만나셨다니~~ㅎㅎ

  • 작성자 14.05.14 19:34

    응 승자 누나와 얘기하고 있는데 승윤 누나가 지나가기에 처음에는 서로 아는줄 알았지. 잘모르기에 내가 인사를 시켜드렸다. 서울 황태탕 하시는 경숙 누나 동생이다.

  • 산다는건 늘~헤어지고 만나고 또 헤어지고~
    행사를 위해서 수고 해주시는 선배님ᆞ후배님 덕분에 오랜 친구를 만날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_^♥♥♥

  • 작성자 14.05.14 19:35

    네 누나! 누나는 어찌하여 세월이 갈수록 자꾸 더 예쁘시고 멋지십니까? 여사 일이 아닙니다. 세월이 가면 늙고하는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누나는 더욱 세련되시고 날씬하고 ....그날 반갑고 아쉬웠습니다.

  • ^^ 질병을 이기는 장사는 있어도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잖아
    사진촬영을 잘 해서 그런거지~^_^

  • 작성자 14.05.14 21:52

    누나 우리 장수골은 절골에서 흘러내려오는 약수물을 마셔서 예쁘겠죠. 누나는 참 예쁘고 멋진 고향 누나입니다. 예쁜 승자 누나!

  • 선배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후배님 승안!말처럼^^-
    세월을 비켜가신듯 고우신 모습입니다^----^*
    생머리가 잘 어울리시는 참 고우신♡선배님^-------^♥

  • 그 누가 멋지다!아니 할수가 없습니다♥
    걸어다니는 덩쿨째 선물덩어리!
    멋진 후배님!승안빛을 바라보노라니~!
    세월을 잊고사시는듯♡멋진 아버님♡그리고 고우신 어머니...
    총동2번..멀리서 뵌!멋진 외모..
    아나운서도 울고갈 멋진목소리 선물까지...
    멋진 가족빛!으로 똘똘 뭉쳐지신듯요♥참으로 멋집니다!
    시원~~~~~한!고향마당!
    행복빛 멍석깔아 한바탕!멋진 추억잔치를 벌인듯..
    카페에서의
    다녀온후 행복또한 너무나 컷답니다.
    두고두고 멋진 추억! 그 행복빛까지 고스란히 남겨주신.
    선배님.언니오빠.
    그리고 카페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신 승안!감사입니다!
    걸음걸음 감사이고 행복이소서...._()_

  • 예전에 장수골서 학교 다닐때 아버지께서는 (돈 안드는 말로 남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본인도 상대에게도 좋은 일이다)
    하시던 말씀이 승안ᆞ이신 후배의 글을 보니 생각이나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담에
    구만산 산행 할수있음 그때 봅시다^_^♥♥♥


  • 네^---------^*선배님~~♡♡♡
    멋진 아버님말씀 전해들으니^-^
    느낌처럼 멋진선배님은 당연한듯 합니다♥
    고운빛 환한 미소지으시다가^-^
    그때?뵈어요^^-선배님 낯설지 않을거 같아요ㅋㅋㅋ
    넘 고우시잖아요ㅋ특히~♡맑으신~♡미소가!!!

  • 승자아지매 뒷집 끝숙이예요.
    무야아재도 잘 계신가요?
    어릴때 무야아재가 저 무지 이뻐하셨는데.
    카페에서 안부묻게 되네요.

  • 작성자 14.05.15 20:30

    네 누나와 함께해서 더욱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보리밭길,둑방길 걷기, 시골 강가에서 북두칠성도 보았고..구만산 산행.. 아침에 누나집에서 누나가 맛있게 차려준 아침을 꿀맛같이 먹었지요. 누나 아버지, 종암 선배님, 누나 그리고 나 넷이서 두레판에 둘러앉아서 정답게 아침 식사를 했지요. 고맙고 좋은 이신 누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나이먹은대로 세월도 간다더니 요즘은 왜 이렇게 세월이 빠른지......
    이곳에서 나이 운운하면 선배님들께 혼나겠지만 세월이 빠른건 사실입니다.
    코흘리게 손수건달고 학교 다니고 보리밟기,솔방울따기,교실이 부족해서 명대회관에서 공부하던시절
    많은 추억들이 담겨져있는 국민학교시절
    그때는 학교도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크지않더군요.
    근데 운동장에 있는 아름드리나무들은 많이 컸다는걸 새삼 느끼게 하더군요.
    승안후배님이 장연동을 사랑하는 맘이 어느 누구보다 크다는걸 이 카페를 통해 알게되네요.
    오지마을 골짜기동네지만 맘은 너무나 순수한 따뜻한 우리동네 장연동.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 뒷집에 끝숙이라는 글이 넘 정겨워서 몇번을 보다가 답글 보낸다^_^
    세상이 좋아 졌지?
    인터넷으로 앞집 뒷집 연락하는 시대가 올줄은 우째 알았겠노?
    서울 있다는 소식은 들었고 행사 사진에 어머니랑 가족들이 정겹게 있는거 보고 나도 엄마생각 많이 나더라 우리 오빠도 대구에서 행복하게 잘 지낸다
    카페에서나마 반갑고 담에 행사있을때 만나자^^♥♥♥

  • 네.언니 용산할매집에 많이 놀러가고 했는데.....
    두집 모두 딸도 많고 서로 먹을것 나눠먹었던 기억. 가끔은 밤에 담타고 남어가고 했는데...
    벌써 아주 오래전 옛추억이 되었네요.
    그 시절로 돌아갈수는 없지만.그쵸.
    담에 행사때 뵐께요.

  • 어제 이태승 카페관리 이사님 장모상
    서울아산병원 문상가서
    이승태 회장님, 이태승 이사님, 김욱
    만나서 대화내용이
    체육대회 이후 장연동 동문님들의 뜨거운 고향사랑
    그리고 카페에 주고받고 올려진 많은 댓글 이야기와 칭찬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총동창회 존재의 이유가 올려진 글과 댓글속에 있습니다..

  • 작성자 14.05.15 20:09

    응 잘갔다왔네. 더구나 아산병원이라서 마음에 있었지만 못갔네. 앞으로 우리 매전초등학교 고향 마을은 더욱더 인정스럽고 푸근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고향마을에 대한 애정이 더해지고....청계산 산행가서 보자.

  • 김욱 국장님 다녀 오셨군요!
    마음은 달려 갔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 사모님 서운 하시겠지만 어서 기운 차리시기 바랍니다.

  • 이승윤이는 조카니깐 넘 잘알고 이승자는 누군가 했드니 용산댁 따님이셨구만 -부모님 많이 닮았네--
    나 어릴때 승자 할아버지 [댁호 옥골]하고 소먹이던 생각도 나네--
    태두리.둘림이.식이.~~나도 바로옆집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식이하고 동갑이니 계산함 해보시게---

  • 아재 안녕하세요^_^
    가끔씩 카페에서 아재소식을 봅니다 어릴적 듣던 언니들의 예명이 넘 정겹네요^^
    큰언니는 승연ᆞ이고 그담은 승해ᆞ아재랑 동갑언니는 승남 입니다 다들 행복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재도 아지매랑 산행하시는 모습이 넘 좋아 보였어요
    늘~건강하시고 안전산행 하세요^_^

  • 작성자 14.05.16 12:33

    예 아재 잘지내시죠? 학교에서 장연동 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또 서로 알게되고 그렇게 연결이 되어서 옛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향후에는 더 많은 분들과 만나서 함께 샘물 길러다 먹었던 그시절 그곳으로 시간 여행 했으면합니다.

  • 몸이 아파 수술 한다고 못간 내가 체육대회 갔으면 승안 오빠는 나는 어떻게 평가할까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14.05.17 18:06

    예숙 동생! 작년에와서 반가왔는데 올해
    안보이더구나. 왔더라면 같이 보리밭길도걷고 구만산 산행도 같이 갔을텐데...어쨋든 몸조리 잘하고 훗날 계획해서 구만산 산행 같이하자. 잘지내... ! 보고싶다 예숙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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